첫댓글 감장아찌는 감이 푸를 때 만드는 것입니다. 풋감을 너무 짜다 싶을 만큼의 소금물에 담아 돌로 질러 놓습니다. 보름~한달만에 감안의 수분이 빠져 쪼글해질 때, 건져내어 햇볕에 물기를 말려줍니다. 그런다음 고추장 혹은 된장에 한겹씩 발라주고 그위에 장을 두텁게 넣어줍니다. 먹을 때, 몇개씩 꺼내어 알맞은 크기(?)로 도톰하게 썰어 그냥먹거나 양념해 먹습니다.
좋은 정보감사합니다~~역시 산딸님은 푸드에 달인이시네여~항상 지켜보면서 공유하고 있습니다. 올봄에 서울산방번개때 산딸님만나러 가다가 몸이안좋아 멀미를 심하게 하는바람에 기냥.... 오래전 시골에서 감을우려 만든 (심시) 만들어볼려고 소금물 풀어 두항아리 만들었는데,맛나게 만들어지면 나눠드릴께요~
말씀만 들어도 감사합니다. 맛있는 심시(침시)가 되길 바램해 봅니다. ^^*
첫댓글 감장아찌는 감이 푸를 때 만드는 것입니다. 풋감을 너무 짜다 싶을 만큼의 소금물에 담아 돌로 질러 놓습니다. 보름~한달만에 감안의 수분이 빠져 쪼글해질 때, 건져내어 햇볕에 물기를 말려줍니다. 그런다음 고추장 혹은 된장에 한겹씩 발라주고 그위에 장을 두텁게 넣어줍니다. 먹을 때, 몇개씩 꺼내어 알맞은 크기(?)로 도톰하게 썰어 그냥먹거나 양념해 먹습니다.
좋은 정보감사합니다~~역시 산딸님은 푸드에 달인이시네여~항상 지켜보면서 공유하고 있습니다. 올봄에 서울산방번개때 산딸님만나러 가다가 몸이안좋아 멀미를 심하게 하는바람에 기냥.... 오래전 시골에서 감을우려 만든 (심시) 만들어볼려고 소금물 풀어 두항아리 만들었는데,맛나게 만들어지면 나눠드릴께요~
말씀만 들어도 감사합니다. 맛있는 심시(침시)가 되길 바램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