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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님 산행기 백두대간--빼재에서 부황령
덩달이 추천 0 조회 134 12.04.19 11:0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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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19 11:48

    첫댓글 오랜만에 뵙습니다. ^^
    올 1월에 저도 덕산재로 부터 빼재로 진행했기 땜에 기억이 잘납니다.
    삼봉산 오를 때 어찌나 단내가 나던지요.ㅎㅎ
    대덕산 조망이 기가 막히더군요. 저렇게 좋은 산이 일반인에겐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더군요.(저만 몰랐나??)
    정선의 대덕산만 생각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2.04.20 10:31

    무척 반갑습니다.그동안 산행기가 올라오지 않아서 무슨 일이 있나 걱정도 했습니다.건강하시죠? 저는 전에 갈 적에는 남들 따라다니기 바쁜데다가 비가 오는 게절이었습니다.이번에는 수도지맥을 가려고 준비를 했었기에,주변 산들에 대한 공부를 미리 하고 갔습니다.산이름을 불러주니,산이 더 반가워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 12.04.19 15:37

    대덕산 조망이 끝내주지요. 신풍령 가야하는데 운대가 맞지않네요...

  • 12.04.20 05:14

    전에 대간을 할 때 준희님의 '수도지맥분기점' 안내판을 보고 "이건 또 뭐야."라는 의문을 가질 때가 잇었습니다.
    무조건 대간에만 매달려 갈 때였으니까 말입니다.
    새벽에 혼자 멋모르고 마구 걸을 때가 생각 나는군요.
    조망도 멋진 날 훌륭하신 분들과 좋은 시간 가지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2.04.20 10:30

    수도지맥의 마지막 구간은 작년 겨울에 졸업축하로 낑겨서 갔었습니다.풍광이 좋은 가을에 5번에 나누어서 가려고 합니다.

  • 12.04.20 08:45

    길가에 저런 계곡이 있었나요??? 서로 가까운 근처에 있었군요...ㅎㅎ

  • 작성자 12.04.20 10:20

    저도 이번에 알았습니다.그냥 등로에서 우측으로 보이더라고요.전에는 기억이 없고요~~~전에는 비를 맞고 다녀서 그런지~~

  • 12.04.20 17:56

    참!줄기차게 달리십니다. 곧2+9 계급장 달겠습니다 ㅎㅎ 이거계급차이 너무나면 앞으로 쳐다볼수없는 날이 오지않을까 걱정됩니다요^^* 위에 영어는뭐라고 쓰신건가요.. 동두천살아도 욕만조금할줄알지
    저런건당췌^^*

  • 작성자 12.04.20 18:38

    블로그에서 복사를 해서 올리는데,아마도 용량이 넘치면 저런 것이 따라오는지 저도 모르겠습니다.~~~그리고 ddc님은 혼자서 산에 잘 찾아가시고요,주력도 좋으시고,주변 사람도 잘 챙기시지요.대간과 9정맥을 끝내도,혼자서 산길을 찾아가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은걸요~~~너무 겸손하십니다.

  • 12.04.21 12:39

    업적과 더불어 형닙의 겸손함을 조용히 받아들입니다.. 제 주변엔 존경하고픈 선배님들이 너무 많이 계신겻같아 행복합니다.
    기분좋은 밤입니다. 딸꾹~~ 가까이살면 참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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