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순례의 메인기도였던 홍그린엘스 준철야기도..
몽골 전체가 그렇지만 영상을 보면 대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화질이 좋아 전체화면도 보기 가능합니다..
저 칼날 같은 능선은 어찌 생기는건지...
매일매일 많은 이들이 찾아서 난 수많은 발자국들이..
어느 순간 사라지고 칼날 능선..
진짜로 칼날입니다.
이드론 영상은 순례팀 3호차 기사님께서
촬영해 주신겁니다..
이것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고마운 마음으로 시청해주십시오..
당초 편집해서 올려드리려 했지만..
시간이 없어서 일단 원본을 먼저 올려드립니다..
특별히 편집할게 없는 훌륭한 대자연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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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많은 분들이 모여 있는 곳이 우리..
우리에게 가기전 1번에 있는 소수는
우리팀이 아닌 다른 우리나라 관광객님들..
대구분들로 기억..
거서 마지막 맨발로 올라오시는 분이
메인 가이드님이자 1호차 기사님이십니다.
아마 그 분을 잡느라 다른 팀들을 잡은듯요.
2번 사람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이 우리팀.
처음엔 17명 최종은 18명이 기도..
순례팀 15명, 김남규팀장님, 현지 가이드님 2분..
영상시작전 첫화면에서는 좌측이 우리나라 관광객 다른팀..
우측이 1번팀..
우리팀은 안보이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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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좋은 곳에서 기돌 했습니다..
하지만 홍그린엘스는 접근하기 결코 쉬운 곳이 아닙니다.
영상과 실제는 달라요..
아름다운 영상이지만 그만큼 댓가도 지불해야 합니다.
저곳까지 가는데만 3일 소요...
저곳보다 접근이 더 어려운 곳도 있다고 합니다.
관광객들이 올라가다 다 퍼져버린다더군요.
저런데서 와이파이가 파바바방..~~
상상이 가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