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 날까지 하늘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
다수결의 칼을 흔드는 정치하는 놈들아!
세상을 시끄럽게 하는 쓰레기들아!
썩은 정치인, 다수의 힘으로 칼을 흔드는 정치
저질문화, 패거리 정치
국회의 시끄러운 소리, 나쁜 소식을 들으면 옛 사람들은
귀가 더러워졌다고 시냇가에 흐르는 맑은 물에 귀를 씻었다
말이 자유로워지지 않는 궤변에 귀를 씻고 싶다 許由巢父(허유소부)
더러운 말을 들었다면 강물에 귀를 씻었고,
그 물조차 소에게 먹이지 않았다‘귀를 씻는다’許由巢父
정치하기 전에 먼저 인간이 되어라
미친 성직자
가짜 뉴스로 사회를 현혹 시키는 언론인
때 거지 노조, 전교조, 공기업, 대깨문, 주사파
어른답지 못한 어른
가짜 지성인, 가짜유공자
당당하지 못한 사람들, 부동산 값, 탈원전,
지구를 떠나거라.
세상의 시끄러운 소리에‘귀를 씻는다’許由巢父
정치하는 놈들아!
열고 섞자, 멀리 보자, 같이 잘 살자
간축객서(諫逐客書 다른 나라에서 온 객(客)이 없었다면 오늘의 진나라도 없다)
객을 섬김으로 진 나라는 천하 통일을 할 수 있었다.
정치는 국민을 섬기고, 세워주고, 존경하는 것이다
상대방을 존중하고 존경하는 것이 부끄럽지 않는 것이 삶의 첩경이다
다정함이 세상을 구한다.
결핍과 시련, 고난과 역경이 사람을 성장시킨다.
사람의 마음을 얻으려면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려서 그 마음을 움직여라.
정치하는 놈들아!
세상을 되돌아본다.
조선조 가장 멍청하고 무능한 인조의
남한산성의 수치를 돌아보라
성리학적 시비(是非)에 사로잡혀 국가의 실리(實利)를 제대로 도모하지 못했다.
쇠락하는 명에 대한 순결한 의리와 성리학적 올바름이 조정을 감쌌다.
청과의 화친을 주장한 최명길
고뇌와 죽을지언정 타협하지 말자는 김상헌
겨울 남한산성의 강추위보다 더 시리고 시린 날이 우리 앞에 놓여 있다.
정치하는 놈들아!
권불십년(權不十年)이요,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다.
인생이 찰나와 같은 줄 알면서도 왜 권력을 부렸을꼬,
피는 피를 부른다.
권력은 칼날...세게 쥐고 휘두르다 스스로를 벤다
‘권세를 지녔다 해도 다 부리지 말라.
권세가 다하면 원수를 만나게 된다’(有勢莫使盡 勢盡寃相逢)
권력을 쓰는 사람은 결국 권력으로 망한다.
권력은 무서운 것이다
권력이 있다고 권력을 다 부리지 말라
권력을 사용하지 말라.
권력은 불과 같고 권력은 마약과 같다
잠시 맡겨둔 권력에 오만하고, 증오를 정의로 착각하면 큰일이다
뿌린 대로 거두는 것이다.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다.
하늘에 죄를 지으면 빌 곳이 없다.
하늘 판관 포청천, 어떤 작두[斫刀]를 준비할까요?
저녁이 깊으면 아침이 멀지 않았다.
개인 안위를 돌보지 않고 희생하여 민주주의를 지켰라
정직하고 소탈한 성품과 사심 없어 보이는 모습
신뢰는 위선과 가식이 없다.
겸손하고 교만하지 말라
정치는 사람의 소중함을 깨닫는 나날이다,
정의, 평등, 공정, 사랑을 위한 국민을 섬기는 것이 정치이다
정치인은 만인을 위한 정치가 신성한 선택과 의무인 것이다.
작은 것에도 늘 감사할 줄 아는 열린 마음, 자랑스러운 이름이 되게 하라
조선 오백년, 일제 강정기, 대한민국 백년
조선의 정치사는 편 가르기, 국론 분열, 파당 짓기, 내로남불, 아시타비로 나라는 죽어갔다
조선 오백년은 사대주의, 사색 당파, 파당 짓기로 나라를 잃었다
사대사화(파당짓기) 연산군 시대 무오사화 1497), 갑자사화(甲子士禍 : 1504).
중종(中宗)시대의 기묘사화(己卯士禍 : 1519),
명종(明宗) 즉위 초의 을사사화(乙巳士禍 : 1545)
국력이 상실되어 임진왜란으로(1592~1597)
국토과 초토화되는 굴욕과 치욕, 미미하나즈카(耳鼻塚·이비총)
호란(1627 정묘, 1636 병자)으로 수치를 당하고
인조의 남한산성 삼전도의 굴욕과 치욕(청 태종에게 세 번 절하고 아홉 번 땅에 머리를 찌는 굴욕,
인조는 황천을 뜻하는 황토를 길에 깔고 몸을 일곱마디 낸다는 뜻으로 여섯 번 새끼 즐로 묶고
상여에 올라 산에서 내려왔다)
아녀자의 비극은 호란시 환향녀,
만절필동재조번방(萬折必東再造藩邦)
만동묘(萬東廟 굴종, 小中華. 천자 알련을 위해 개같이 기어 올라갔다 기어내려 온다)
잘못 된 정치가 나라를 망쳤다.
정신 차리지 않고 사색당파싸움으로 나라는 점점 쇠약하여져
외세의 의해 나라를 잃는 지경에 이르렸다(1783년 이승훈에 의해 천주교 전파,
천주교 박해(신해1791, 신유 1801, 기해 1839, 병인1866)
1866 개항요구에 쇄국 정책, 1876 강화도 조약, 1882 한미조약,
1885. 개신교 전파 1897년 정유년 대한제국 선포(1894년 청일전쟁 1904 러일전쟁)
을사보호조약 1905,
일제강정기 한일합방(1910.8.29.), 3.1운동(1919),임시정부(1919.4.11.) 광복1945.8.15.
편 가르기, 국론 분열, 아시타비 내로남불에 정신이 팔렸다
대한민국 80년 썩은 정치꾼들의 편 가르기, 국론 분열, 아시타비로 나라는 엉망이 되었다
정치하는 놈들아!
진실 앞에 겸손하라
역사를 두러워 하라
역사 앞에 반추하고, 성찰하고, 관조하여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
일찍이 황금시대 빛나던 코리아
홍익인간, 광명정대, 대동단결로
그 촛불을 다시 밝혀야 한다
한국은 사람이 사는 나라이다
한국은 사람이 중심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다
우수한 두뇌와 문화를 가진 나라다
인간을 기르는 공부를 가장 소중히 하는 나라이다
세상의 빛으로 살아라
모든 성찰하고 참된 자아를 가져라
‘진정한 우리 자신이 될 수 있는 자유’참된 자아(眞我)의 자유의 나라
문화 융합, 문화 창조로 선진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우리의 예리한 양심은 항상 남을 저울질하는 데 더 많이 사용함으로써
남의 눈의 티끌은 잘 보면서 자기 눈의 대들보는 못 보는 결과를 초래하는데
진정으로 우리 민족의 특성을 살리는 길은
소의와 소아, 소의를 대의와 대아, 대의에 맞게 키우는 것”
“It is better to light a single candle than to complain of the darkness
(어둠은 불평하는 것보다 한 자루의 촛불이라도 켜는 게 낫다).”
“말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언령(言靈)이 있으므로 참된 말만 해야 하고,
글을 쓸 때도 교묘하게 꾸며 쓰는 기어(綺語)의 죄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구상
양심을 아름답게 그려라
‘진정한 우리 자신이 될 수 있는 자유’참된 자아(眞我)
갓 비뚤어진 사람 보면 내가 더러워질까 서둘러 떠났고(其冠浼我望望去·기관매아망망거)/
사람을 만났을 땐 일삼는 것 뚜렷하게 말했네.(所事逢人歷歷談·소사봉인력력담)/
혼자 하늘 밖을 걸어감에 그림자한테도 부끄러움 없었네(獨行天外影無慙·독행천외영무참)
노수신(盧守愼)
맑고 해지고 싶네 何必富貴乎 하필부귀호/ 홍가신(洪可臣·1541~1615)
정치는 ‘진정한 우리 자신이 될 수 있는 자유’를 찾아 주는 것이다
정치인은 만인을 위해 부끄럽지 않는 마음을 가져라
내 삶이 부끄럽지 않은 삶이되기를 바라는 마음의 노래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 새에 이는 바람에도 괴로워했다.”는 시어처럼 살고자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윤동주의 시어처럼 정치가 부끄럽지 않게 하라
모든 것들을 사랑하라 (Love each o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