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차 계속
반고흐의 일정이 끝나고
레보드프로방스로 이동 "까리에르디 뤼미에르" 관람
어떻게 그런 곳을 찾아서 여행일정에 넣었는지
모르겠지만 "까리에르디 뤼미에르"역시 신의한수
투어리더의 능력은 익히 알고있었으나 이번여행에서 보니
능력이 몇배나 업글이 되어서 살짝 질투도^^;;
노력하는 사람은 달라도 머가 다르긴 합니다.
관람 중 넋을 잃고 봐서 정신이 아득 해졌던
"까리에르디 뤼미에르"
레보드 프로방스 구경
이 곳도 편한신발 필수!
마을 정상에서 전경을 봐야 한다고 해서 포기
다른길로 돌아가던 중 정상으로 올라가는 팀을
기적적으로 ^^;;다시 만나 끌려가다 싶이
정상으로..
장렬한 태양빛에 시인선생님 스카프 빌려 둘러매고
가는길 내내 힘들었습니다.
정상입장은 따로 입장료 발생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참.. 이곳에 유명인의 무덤이 있었는데?
7일차(아비뇽>>리옹>>안시>>샤모니)
아비뇽 교황청 내부 관람
갑자스런 개인 회사일로 내부관람은 포기
리옹으로 이동 오래간만에 도시로...
노트르담성당 과 시가지 구경
다소 짧은시간으로 아쉬워서 다시 여행 하고 싶은 "리옹"
아름다운 "안시마을" 로 이동
일행분 중 시인선생님이 계셨는데 안시마을 돌아보시곤
이렇게 말씀 하시더군요.
"안시마을은 거지도 빛이나더라."
꼭 다시가고 싶은마을 입니다. 아름다운 곳 안시마을
샤모니로 이동
여행 중 가장아기자기 한 호텔과 타운이였던 곳
타운에 샤넬 매장을 비롯하여 각종 유명메이커들이 있어
쇼핑을 원하시는 분들은 저녁식사 포기 하시길 ㅎㅎ
여행 중 쇼핑시간은 거의 없고 상점들도 6시면
문을 닫습니다.
샤모니는 스키시즌이 되면 스노우보드장비 챙겨서
가보고 싶은곳 이기도 합니다.
다음편에서 이어갈게요.
첫댓글 너무 멋진과 내용들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통일이 아닌데 ^^ 주말 푹쉬시고 컨디션도 잘 회복하시길 바라버다😄😄
글도 사진도 신나게 봅니다
여행도 이리 신날듯..😁
안시마을에서는 우리 모두 시인이 될듯합니다..
아름다움을 밖으로 표현하지 못해도 같이 공감하며
가슴에 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