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살아 있는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계 1:18)
요한은 지금 밧모 섬에 유배 중입니다.
이곳은 정치범들의 유배지로 지금 요한은
자유로운 신분이 아니었습니다.
당시 요한은 사회악으로 몰려 격리된 상태인데
요한은 자신을 예수님의 환난과 나라와 인내에
동참하는 자로 소개합니다.
고난 중에 있었던 요한은 성령에 감동되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듣는데
이 음성은 예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그리고 요한은 일곱 금 촛대를 보았습니다.
촛대는 소아시아 일곱 교회를 의미하며 나아가
이 땅 모든 교회를 상징합니다.
촛대는 빛을 비추는 도구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사명은 그리스도의 빛을 세상에 가득
비추는 그 일을 하는 존재인 것이죠!
그리고 그 촛대 사이에 인자이신 예수께서
계십니다. 이는 교회들 가운데 머리되신
예수께서 임재하고 계심을 보여줍니다.
그 인자의 모습은 힘, 심판, 구원, 안정
통치 등의 모습으로 교회를 통해 세상을
다스리심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처음이요 마지막, 죽음을 이기시고
살아 계셔서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지신
즉 우리의 모든 삶을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나의 삶과 죽음은 예수님의 손에 있습니다.
예수님이 주신 사명이 다하지 않는 한
그분의 보호하심에서 끊을 자 없습니다.
이 사실은 놀라운 평안을 줍니다.
우리의 하루, 1년이 주의 손에 있기에
그 어떤 문제와 환경 안에서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지신 예수 안에서 평안하길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오늘 “내가 살아있는 자다” 라는 말씀이
얼마나 놀라운 소망의 음성인지 모릅니다.
지금 살아계시는 예수께서 내가 만나는 사망과
음부의 문제를 열어주시는 열쇠를 가지고 계시니
생명의 주 안에서 오늘을 넉넉히 이기며
승리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카페 게시글
매일큐티하세요^^
계 1:9~20 내 삶을 주관하시는 분 예수!
혁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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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0
24.11.19 06:3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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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오늘의 말씀 감사합니다~
아멘! 살아계신 예수님이 나의 주 되시고 사망과 죄의 문제를 해결하여주심을 믿습니다.
아멘!
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