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대한민국을 크게 흔들었던 ‘김현지 게이트’(?)가 갑자기 실종됐다.
근 한 달간 보수 유튜브를 중심으로 그렇게 난리법석을 피웠던 ‘김현지 게이트’(?)가, 각종 소셜 미디어에서 약속이라도 한 듯 갑자기 사라져 버렸다. 뿐만아니라 김현지에 관련된 모든 사진도 자취를 감추었고, 그동안 하루가 멀다하고 각종 유튜브를 통해 쏟아졌던 동영상들도 거의 모두 삭제 처리됐다.
상기 사진은 김현지 쪽이 아니면 결코 찍을 수 없는 사진들이다.언젠가는 이재명을 압박하기 위해 이 사진들을 찍어 놓았을까?
아기를 밴 김현지가 싱가폴의 한 마트에서 보통의 부부들과 같이, 이재명과 함께 카트를 끌면서 시장 보는 모습의 사진, 출근하는 남편에게 부인이 넥타이를 매어주듯, 김현지가 이재명의 넥타이를 매어주는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들...
그리고 이재명과 김현지의 키스 신(해변가 키스/승용차 안의 키스/등산 중 키스/사무실 키스 신 등)과, 역시 해변가에서 보통의 부부들처럼 김현지와 이재명이 양쪽에서 중간에 있는 아이의 손을 잡고 즐거워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 그 사진들을 찍은 유튜브 동영상들이 하나같이 다 삭제됐다.
사진으로만 보면 김현지와 이재명은, 어느 보통 사람들 부부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런데 이재명의 부인은 김혜경 여사이고, 김현지는 1급 공무원 신분인 용산 대통령실의 제1부속실장이다. 그런데 김현지가 낳았다는 그 아들의 친부는 과연 누구일까?
이재명의 어릴 적 모습(좌측)과 김현지가 낳았다는 아들(우측)의 모습이 언뜻 보더라도 빼닮아 보인다.
그런데 우리가 궁금한 것은, 이러한 사진들을 누가 어떤 목적으로 찍었고, 어떻게 보수 유튜브에 배포가 되었을까다.
이 사진들이 이재명 쪽에서 찍지 않았다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이재명은 이러한 사진들이 누군가에 의해 찍히는지조차 몰랐을 가능성이 크다. 추후 이 사진들이 공개되었을 경우, 자신이 치명상을 입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사진들을 찍었을 가능성은 김현지 쪽일 수밖에 없다. 말하자면 김현지를 움직이는 누군가에 의해, 향후 이재명의 약점을 잡아놓고 그 약점을 이용하여, 향후 이재명을 효과적으로 통제하는 수단으로 쓰기 위해, 사진을 미리 찍어 놓았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ㅡ 김현지는 딥스가 심어놓은 이재명 관리 요원?
그런데 이 지구상에서 이러한 짓을 가장 잘하는 집단이 있다. 미리 약점을 잡아놓고, 그 약점을 이용하여 자신들이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거나, 어떤 대상을 자신들이 의도하는 방향으로 통제하기 위한 수단으로 미리 “덫”을 설치하는 방법, 그러한 방법은 지구상에서 거악의 세력 딥스가 유일하고, 그들이 가장 잘 쓰는 수법 중 하나라는 것은 이미 상식화되어 있다.
이러한 가설이 맞다면, 딥스가 1998년 상명여대를 졸업한 직후, 김현지를 이재명에게 접근시키고 이재명의 약점을 잡기 위한 “덫”을 설치한 것이, 김현지 사건의 본질이고, 김현지는 딥스가 심어놓은 ‘이재명 관리 요원’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아야 하지 않을까?
누가 보더라도 이 사진은 연인이라고 볼 수밖에 없을 것이다.누가 이런 사진을 찍었으며 어떤 목적으로 배포했을까?
왜냐하면 보수 유튜브를 통해 이번에 세간에 배포된 이재명/김현지 사진은 김현지와 김현지를움직이는 어떤 세력과의 합작품이 아니라면 불가능하고, 그 세력이 바로 이러한 짓을 가장 잘하는 ‘딥스테이트’라고 보면 모든 퍼즐이 맞아 간다.
어떤 의미에서는 이재명은 딥스의 ‘양육프로그램’에 의해 일찍부터 낙점되었고, 딥스는 김현지라는 ‘마타하리’를 이재명에 접근시키고, 이재명의 모든 것을 자신들의 프로그램 안에서 철저히 육성(?)될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 됐다고 볼 수 있다.
ㅡ 김현지는 딥스, 그들의 아젠다 이행을 위해 이재명에 접근시킨 제2 마타하리?..
딥스는 누가 뭐래도 지금 대한민국의 ‘새로운 주인’이라고 할 수 있다.
많은 의혹들이 들불처럼 확산됐는데도 불구하고, 단 한 번도 공식 해명이 없었고, 국민들은 그녀가 누구인지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 그녀가 누구인지를 절대 알아서는 안 되는 특별한 이유가, 바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주인으로 등장한 ‘딥스의 사람’이기 때문이 아닐까?
사건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었지만, 야당인 국힘당에서는 당차원의 공격이 전무했고, 조중동 등 흔히 보수 언론에서조차 단 한 번도 칼럼이나 사설로서 다루지 않았다. 그런데 국힘당은 민주당과 함께 딥스의 하수 정당이고, 조중동은 딥스의 대표적인 나팔수 신문들이 아닌가?
주인이 시키지 않은 일을, 누가 감히 ‘감 놔라 배 놔라’ 시비를 걸 것인가?
대한민국의 일급 공무원 신분인데도 그녀가 어디서 태어났는지, 그녀의 부모는 누구이고 학력은 어떻게 되는지 아직도 아무도 모르고 있고, 특히 그녀는 대한민국 일급 공무원 신분이라면 너무나도 당연한, 국정감사장 출석도 끝까지 하지 않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현지 사건이 갑자기 실종됐다면, 김현지 사건으로 크게 손해(?)를 볼 이재명이 그의 주인이기도 한 딥스의 요구조건을 수락하고 “딜”(Deal)이 성사됐다고 볼 수밖에 없지 않을까?
그렇다면 그 “딜”(Deal)의 내용은 과연 무엇일까?
그 딜에 대해서는 본란에서 쓴 아래 포스트(이재명과 김현지, 그리고 딥스테이트 : 2025년 10월 28일)를 보시면 전후 사정을 이해하실 수 있다.
https://blog.naver.com/csntf/224054395216
【국민필독】“이재명과 김현지, 그리고 딥스테이트”
※대한민국의 실상을 알 수 있습니다. 꼭 읽어주시고 널리 알려주십시오. 일명 ‘김현지 게이트’가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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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내각제 개헌 일정을 대폭 앞당기려는 딥스
이러한 상황에서 이재명과 딥스간 “딜”(Deal)과 관련이 있어 보이는 상황이 갑자기 일어난다.
범여권 조국 신당의 대표인 조국의 기이한 행보다. 조국은 지난 23일 청주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조국 신당의 새 대표 수락 연설을 통해 뜬금없이, ‘이제는 개헌의 시간, YS/DJ의 정신을 잇겠다’면서, ‘내년 지방선거에서 여야 이견 없는 의제부터 최소 개헌을 해내자’고 제안했다.
그는 대표적인 ‘분권형 대통령제’(내각제 개헌) 개헌론자로 잘 알려져 있지 않은가?
그런 다음 그는 25일 내각제 개헌론자로 정평이 나 있는, 국회의장 우원식을 국회에서 만나, 내년 6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맞춰 ‘헌법 전문 개정’(5.18정신 수록)과 헌법 제1조에 ‘지방분권 공화국’을 명시하는 ‘원 포인트’ 개헌을 국민투표에 부치자고 제안한다.
조국과 우원식 지난 11월 25일 국회에서 만났다. 둘은 내각제 개헌론자로 잘 통하는 사이다.
본격적인 개헌 일정을 앞당기기 위한 ‘개헌 불씨 지피기’에 나선 것이다.
본란에서 수도 없이 강조한 것처럼, 내각제 개헌은 우리의 주적이요 원수이기도 한, 그리고 무엇보다 2017년 3.10 탄핵 이후 대한민국의 새로운 주인으로 등장한 거악의 집단 ‘딥스테이트’(딥스: 그림자 정부)가 천손 민족 말살을 위해 중공 속국으로 집어넣는, 마지막 절차임을 우리는 잘 알고 있지 아니한가?
딥스는 결국 이번에 4번째 내각제 개헌 시도에 들어가는 셈이다.
2017년 3.10 탄핵 때는 박통이 하야를 거부하는 바람에 실패했고, 2020년 문재인 때는 ‘개헌 발의 문제’가 꼬여 실패했으며, 2024년 윤석열 때는 그의 권력 욕심 때문에 약속을 지키지 않아 실패했다.
이번 이재명은 네 번째 개헌 시도에 들어가는 것이고, 이것을 성사시키기 위해 이재명의 다섯 가지 죄를 덮는 조건으로 내각제 개헌 약속을 받고, 엄청난 부정선거를 통해 이재명을 당선시킨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6.3 대선 사전선거 투표율에서 딥스의 상징 숫자 ' 666'(34.74=18=6+6+6)이 나왔고, 이재명의 사전 선거 득표율 63.9%(당일 선거는 38.3%)애서도 '666'이 나왔다. 이것이 딥스가 이재명을 당선시킨 암호가 아닐까?
그런데 이재명은 당초 개헌 시기를 빠르면 2026년 지방선거 때, 늦으면 2028년 총선(국민투표 동시 실시) 때 하기로 했지만, 2028년 총선 때까지는 딥스 입장에서 너무 늦다는 점이다. 그전에 무슨 변수가 어떻게 터질지는 아무도 모르지 않은가?
그래서 그들은 개헌 일정을 내년 지방선거 때 개헌 국민투표 동시 실시를 목표로, 이재명을 압박하기 위해 이재명의 ‘아킬레스건’인 김현지 카드를 꺼낸 것으로 보인다는 점이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재명은 대한민국의 원수요 주적인 딥스와 ‘두 번째 딜’(DEAL)을 하는 셈이다. 첫 번째 딜은 내각제 개헌과 자신의 다섯가지 죄를 맞바꿈으로써 대통령에 당선되는 딜을 성사시켰고, 이번에는 내각제 개헌 일정을 대폭 앞당기기 위해, 자신의 불륜을 덮는 조건으로 딜이 성사된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조국이 언급한 ‘헌법 전문 개정’과 ‘지방분권 개헌’의 목적은 무엇인가?
ㅡ 한사코 5.18 폭동 정신을 천손 민족 헌법 전문에 넣겠다는 딥스
5.18 헌법 전문개정은 1979년 10.26, 그들에 극렬 저항해 온 박정희를 암살, 혼란 상황을 만든 다음, 그 이듬해 5월 광주에다 북한 특수군을 투입, 당시 광주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시국 사범 2,700여 명을 탈출시켜, 중동의 테러단체 ISIS/알카에다 같은 반정부 테러단체를 만들어 전국적인 혼란/무질서를 조성한 다음,
광주 시민군이 장갑차를 몰고 기관단총으로 무장하여 계엄군에 맞섰다면 이것이 ISIS같은 반정부 테러단체가 아닌가?
당시 신의주에 대기하고 있었던 북한 정규군을 투입, 제2의 6.25를 획책하려 했던 사건이었지만, 당시 전두환 장군의 발 빠른 대처로 광주교도소를 습격한 북한 특수군 430명을 현장에서 매복/사살하면서, 딥스의 이 계획은 실패로 돌아가고 만다.
그런데 이 실패한 폭동 사건을 헌법 전문에다 넣겠다는 것은, 결국 천손 민족과의 “성전 정신”(聖戰 精神 : 그들은 천속 민족과의 전쟁을 ‘성전’이라 한다)을 천손 민족과의 영적 전쟁에서 승리의 이정표로 삼아, 천손 민족 국민이 길이길이 받들도록(?) 하겠다는 뜻이다.
따라서 이 폭동 사건을 헌법 전문에 넣겠다는 여야 국회 좀비들은 전부 ‘나는 민족을 배신한 딥스 좀비요’하고 스스로 고백하는 것이니, 추후 하늘의 준엄한 심판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ㅡ 천손 민족 중공 속국을 위해 꼭 필요한 지방분권 개헌
지방분권 개헌은 지방단체장 권한을 대통령급으로 만들어, 중국 이주민을 중앙 정부의 통제를 받지 않고 경쟁적으로 유치하겠다는, 소위 중공 속국으로 가는 ‘고속도로’를 깔겠다는 것과 마찬가지다. 이미 딥스의 칼잡이들인 국힘당 윤석열/한동훈조가 대규모 중공 이주민을 위한 ‘이민청 설립’을 마쳤고, 중국 조선족 대규모 이주를 위해서 ‘재외 동포청’ 설립까지 완료해 놓았다.
재외동포 포럼이 2022년 8월 31일 재외동포청과 이민청 설립 정책토론회를 하면서 담론화 과정을 거쳤다.
내각제 개헌/중공 속국을 위해 대한민국 안방을 점령한 딥스가, 천손 민족 말살을 ‘풀뿌리 민주주의’ 란 거창한(?)미명 아래, 좌-우에 거느리고 있는 좀비 정당을 풀로 가동시키고 있는 것이 눈에 선하게 들어오지 않은가?
따라서 이 지방분권 개헌은 내각제 개헌과 한 세트임을 알아야 하고, 이 개헌을 내년 6월 지방선거 때 해치우려 하는 것이다.
그런데 천손 민족 국민들은 우리의 주적 딥스를 모르고, 딥스를 모르니 딥스가 이재명과 딜을 쳐서 우리 민족을 중공 속국으로 집어넣어 말살하려 하는 데도, 이것을 눈치조차 채지 못하고 있으니, 이 일을 어이할꼬?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2025년 12월 2일 용인수지에서 운각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