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장마권으로
폭우가 심한곳은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다행히 내가 사는 이곳은 비가 이쁘게 오다말다
많이 오지는 않았다
운동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는
40대 중반부터 시작한 탁구는 나의 일상이 되었다
퇴근하면 사설탁구장으로 가서 레슨탁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중독 탁구를 즐기고 있다
양쪽면을 다쓰는 쉐이크 전형 공격형 탁구를 하는 나는
요즘도 매일 탁구장엘 안가면 안되는 중독자다
두번째로 관심을 갖게된 운동이
코로나 전 정년을 앞두고 시작한 댄스이다
댄스 학원에서 1년을 레슨 받았는데
코로나로 쉬었더니 기억에 남는게 없어서
요즘에 다시 시작해 봤다
세번째 시작한 운동이
파크골프이다
젊어서 골프를 잠깐 한 이력이 있어서 별로 어렵지 않게
입문했다
무엇이든 한번 시작 하면 열정을 다하는 나는
요즘에 체력에 한계를 느끼고 이제는
정리를 해야 할거 같다
그래서 탁구는 당분간 힘들어서 쉴려고 한다
요즘에 가장 관심있는건 댄스다
그런데 댄스는 너무 어렵다
그래도 음악과 함께 하는 운동이라 댄스가 좋다
당분간은 댄스에만 집중하려고 한다
오늘은 장마가 반짝 소강상태가 되나 봅니다
더운 여름 건강조심하시고
화요일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
장마철에 건강 유념하세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체력이 회복되면 다음에 탁구 한 겜 부탁드려요^^
선배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탁구고수님과 한겜 영광이지요 ㅎ
그리고 솔로방에서 자주 뵈어요 ***
@영심. 고수는 무슨~ㅎㅎ
네 자주 봐요^^
배우는건 뭐든 다 어렵지요
배워놓으면 쉽다고 생각해요
배울때 어렵던 생각은 잊어버리고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니 쉽게 잊어버려서 그래요
배우는건 뭐든 환영해요
댄스
저도 좀 배우고 싶은데..
맨날
회사일 바쁘다는 핑계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