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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 국립국어원(DBP, Dewan Bahasa dan Pustaka)이 말레이어 오용을 바로 잡을 더 많은 권한을 부여하는 법률을 마련하라고 말레이시아 하원(Dewan Rakyat)에 촉구함.
- DBP는 다양한 수준에서 말레이어 표준화를 위한 권한을 부여받기를 희망하고 있음.
- 아왕 사리얀(Awang Sariyan) DBP 원장은 교육부에서 입안 중인 새 법률이 하원에 발의되기 전에 먼저 내각에 제시될 필요가 있다고 발언함.
☐ 아왕 사리얀 DBP 원장은 교육부가 마련하고 있는 새 법률이 기존 국립국어원법(DPB Act 1959)보다 더 명확한 로드맵을 담아야 한다고 강조함.
- 아왕 사리얀 DBP 원장은 기존 국립국어원법에 따르면 DBP가 말레이어 사용 지침을 내는 데 있어서 어떠한 법률적 지원도 받지 못하고 권고적 권한만 갖고 있다고 지적함.
- 아왕 사리얀 DBP 원장은 “DBP가 처벌이나 벌금을 부과할 목적으로 법률 제정에 나선다기보다는 더 강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국어인 말레이어 사용을 감독하려는 것”이라고 덧붙임.
☐ 아왕 사리얀 DBP 원장은 DBP가 정부 부처와 기관, 그리고 기타 공공 관청에서 말레이어 사용을 규제하는 권원을 갖는 기관이 되기 위함이라고 밝힘.
- 아왕 사리얀 DBP 원장은 이와 같은 법률은 말레이어를 연방 및 주정부 공식 언어로 지정한 말레이시아 헌법 제152조 6항에도 일치된다고 덧붙임.
출처
The Borneo Post, Malay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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