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남매 설정이... 네 주인공의 엇갈려 버린 사랑을 이루어 질수 없게 하는 장치인거 같아요... 이나영과 현빈은 드라마 초반에 결혼을 하고... 김민준과 김민정도 동거를 하게 되고... 이나영과 김민준, 현빈과 김민정이 서로 다른 배우자가 있는 상태에서 사랑하게 되고... 결국은 자신의 가족에게 돌아가게 되서... 이루
어 질수 없는 이유가 필요했을테고... 기획의도가 저는 좋은거 같은데... "그러므로... 그 무거운 사랑의 과정을 즐겁고 유쾌하게 실어 나르는 것이 사랑하는 자의 몫이다" 이 부분 너무 맘에 들거든요... 기대도 되고... 사실 기사들만 떳을때는 별루겠다 싶었는데... 기획의도보고 기대중이예요... 그리고 인작가님이니
경이는내꺼님이 뭔가 오해를 하신거 같은데.. 전경역이야 잘했죠 이나영말고 그역은 누구도 생각이 어렵죠.. 제말은 이나영은 연기력 폭이 좁다는 겁니다.. 전경 이미지로 2년을 버텼으니.. 전경역할 잘했다고 연기파는 아니잖아요? 제가 가장 아쉬운것은 이번 아일랜드 연기파 하나 정도 있어야 되지 않나 하는생각입니다.
그래도 저는 연기파가 없다는게 좀 아쉽네여.. 그래도 네멋은 있지 않았습니까? 신구,양동근 전 이둘의 연기가 너무 좋아서 네멋을 봤었는데.. 솔직히 첫방 부터 뭔가 확 끌어잡는 그런 중심적인 연기파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좀 아쉽다는 겁니다.. 전 첫방부터 양동근 연기력에 끌려거든여..
사실 좀 걱정이 되긴 해요.. 지금까지 이나영이 좋은 평을 받은 작품들은.. 어떻게 보면 상대 배우가 이끌어 주는 대로 따라만 가도 되는 입장이었다면.. 지금 새 드라마는 경험이 부족한 상대를 이끌어 가야 할 입장인데.. 잘 해낼 수 있을지.. 아직은 폭이 좁아 보이는 것도 사실이고... 글쎄요.. 뭐 잘 해주길 바랄 수
언제 나영씨가 과대평가 받았나요? 양동근이야 연기 잘하는거 다 아는 사실이고 나영씨는 연기력이 뛰어나다고는 볼수 없어도 네멋에서만큼은 잘했다고 했지 연기파 취급하는 사람 없던데요.저 역시 팬이지만 그렇게 생각하구요.저 역시 비슷한 캐릭터의 반복이 답답하지만 만약 그게 한계라면 어쩔 수 없겠지요.
이번에 아일랜드에서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 준다면 다행인 일인거고 계속 비슷한 캐릭터의 반복이라면 그냥 전경으로만 기억해야겠죠. 너무 부정적으로 미리부터 생각들마세요^^ 나영이도 본인의 캐릭터에 질린것 같은데 스스로 자각한다면 달라지겠죠^^ 양동근 같은 연기자는 어차피 흔치 않쟎아요.동근이는 타고난 인물
첫댓글 전,주연남배우가 마음에 들지 않지만...주연여배우(이나영-극중 이중아)땜시, 엄청 기대하고있습죠~
..근데 어째 친남매가 서로 사랑한다는 내용이 참 거슬려요.. -.-;;; 엇갈린 운명, 가족과의 관계 ← 이런건.. 다른 드라마에서도 많이 해서 좀 식상하기도 하고.. 하지만 인작가님이 쓰시니까 볼만은 하겠죠~ 일단 기대를...!!
친남매 설정이... 네 주인공의 엇갈려 버린 사랑을 이루어 질수 없게 하는 장치인거 같아요... 이나영과 현빈은 드라마 초반에 결혼을 하고... 김민준과 김민정도 동거를 하게 되고... 이나영과 김민준, 현빈과 김민정이 서로 다른 배우자가 있는 상태에서 사랑하게 되고... 결국은 자신의 가족에게 돌아가게 되서... 이루
어 질수 없는 이유가 필요했을테고... 기획의도가 저는 좋은거 같은데... "그러므로... 그 무거운 사랑의 과정을 즐겁고 유쾌하게 실어 나르는 것이 사랑하는 자의 몫이다" 이 부분 너무 맘에 들거든요... 기대도 되고... 사실 기사들만 떳을때는 별루겠다 싶었는데... 기획의도보고 기대중이예요... 그리고 인작가님이니
믿어도 될거 같은데요...^^
이번거는 분명히 네멋처럼 이런 사람이 있는데 헤쳐나가는걸 써보자가 아니라 이거는 이렇게 해라라는 대본에 개입이 들어 온거 같은데 거기에 인작가님이 썼으니 매니아도 생길거다 그런 느낌으로 만들자고 한거 아닐까요?
믿어야지.........인작가 이나영인데!
글쎄요... 우선 기대는 해보겠지만.. 아무리 대본을 잘 쓰더라도 연기력이 받쳐줘야 되는거 아닐까요? 대본은 좋은데 연기력이 국어책 읽는 실력이면.. 좀 그렇던데.. 그리고 요즘들어 이나영 과대평가 받는것도 그렇고... 솔직히 이나영 연기파는 아니잖아요 하여간 기대는 해보지마.. 네멋만큼은 아닐거 같네요.
어쩌나 어쩌나...그날 나 학교기숙사에 있는데...TV없는데..ㅜㅜ
이나영 연기잘하지않나요... 전경을 그렇게 잘 표현할수있는 연기자가 몇명이나될까요?
경이는내꺼님이 뭔가 오해를 하신거 같은데.. 전경역이야 잘했죠 이나영말고 그역은 누구도 생각이 어렵죠.. 제말은 이나영은 연기력 폭이 좁다는 겁니다.. 전경 이미지로 2년을 버텼으니.. 전경역할 잘했다고 연기파는 아니잖아요? 제가 가장 아쉬운것은 이번 아일랜드 연기파 하나 정도 있어야 되지 않나 하는생각입니다.
김민정이 그나마 연기파가 아닐런지..^^
앗싸!우리집도이젠엄마가스카이라이프달아준다고했는데;ㅋㅋ아일랜드,꼭봐야지!기대에부응하는드라마가되길!!
네멋대로 해라도 스토리는 별거 없습니다. 상황과 조건은 토끼와 거북이라도..인작가님의 손이 거치면 똑똑한 토끼,날쌘 거북이이가 되서 나오리라 봅니다.^^ 파리의 연인을 인작가님이 재 집필했다면 어떻게 됬을까 간혹 생각해보게 되네요..요즘^^
그래도 저는 연기파가 없다는게 좀 아쉽네여.. 그래도 네멋은 있지 않았습니까? 신구,양동근 전 이둘의 연기가 너무 좋아서 네멋을 봤었는데.. 솔직히 첫방 부터 뭔가 확 끌어잡는 그런 중심적인 연기파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좀 아쉽다는 겁니다.. 전 첫방부터 양동근 연기력에 끌려거든여..
솔직히 전 인정옥작가가 누군지도 몰랐고... 이나영또한 본적없는 배우라 별 관심이 없다가. 네멋 3부인가 중섭과의 쌍추쌈씬에 충격받고 계속 시청한 사람중에 하나 거든요.. 뭐 그렇다는거죠... 다른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전 그렇다는 겁니다.. 연기파 연기자가 없다는거 그거하나가 걸리네요
암튼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박성수 감독님은 실패였는데.. 인정옥 작가님 마저 실패 하신다면.. 저도 네멋.. 그때 한참 뉴 논스톱에서 양동근이 웃겨 볼라다가 친구놈 땜시.. 딴걸 보다가..경이 고백씬에 푹 빠져 봤거든요.. 아일랜드도 그렇게 팍 느낌이 왔으면..
사실 좀 걱정이 되긴 해요.. 지금까지 이나영이 좋은 평을 받은 작품들은.. 어떻게 보면 상대 배우가 이끌어 주는 대로 따라만 가도 되는 입장이었다면.. 지금 새 드라마는 경험이 부족한 상대를 이끌어 가야 할 입장인데.. 잘 해낼 수 있을지.. 아직은 폭이 좁아 보이는 것도 사실이고... 글쎄요.. 뭐 잘 해주길 바랄 수
밖에요.. 언제까지 상대 배우의 보호 속에만 있을 수도 없을거고..
이나영을 믿어봅시다. 걱정하시는게 어떤건지 알지만...이나영 진지하고 성실한 배우잖아요...배우의 연기력이 작품을 살릴수도 있지만 작품이 배우를 만들수도 있는거 아닐까요? 저는 인정옥-이나영의 또다른 화학반응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난 이나영이 젤 좋더라. 이나영, 연기파 배우가 되지 말구 그냥 배우가 되길. 움하하하하하.
언제 나영씨가 과대평가 받았나요? 양동근이야 연기 잘하는거 다 아는 사실이고 나영씨는 연기력이 뛰어나다고는 볼수 없어도 네멋에서만큼은 잘했다고 했지 연기파 취급하는 사람 없던데요.저 역시 팬이지만 그렇게 생각하구요.저 역시 비슷한 캐릭터의 반복이 답답하지만 만약 그게 한계라면 어쩔 수 없겠지요.
이번에 아일랜드에서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 준다면 다행인 일인거고 계속 비슷한 캐릭터의 반복이라면 그냥 전경으로만 기억해야겠죠. 너무 부정적으로 미리부터 생각들마세요^^ 나영이도 본인의 캐릭터에 질린것 같은데 스스로 자각한다면 달라지겠죠^^ 양동근 같은 연기자는 어차피 흔치 않쟎아요.동근이는 타고난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