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420033704485
→부인(김미경 이화여대 명예교수)으로부터 정치적 조언을 듣는다는데.
-우리 집사람은 자연과학을 공부했고 교수를 36년 한 사람이다. 굉장히 치밀하다. 나에게 조언도 가끔 해 주고, 비교적 정확하게 가르쳐 주기도 한다. 더민주에 처음 왜 오게 됐는지를 누가 써 왔는데, 너무 이상하게 써 와서 집사람이 다시 썼다. 그렇다고 멘토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영입 초기...결정못하는 김종인에게 도와주라는 말 했다는...김종인 부인...
팟캐에서 손위원장이 영입당시 이야기 할때 잠깐 한것 같은데...
이 부인이라는 사람이 집에서 종편 모니터링을 하고 있던지...그 주변에 쓰레기가 잔뜩 있던지...
계속해서 나오는 김종인의 워딩은...남성이라고 생각하기 힘든 그런 느낌들이 난다.
첫댓글 우리 아버지도 모대학 교수까지 지낸 77세 새누리빠신데 배움의 많고 적고를 떠나 80대 정도되면 판단력은 흐려지고 고집은 세집니다. 그나마 집안의 평화를 유지하기위해 서로 정치관은 관여하지 않는다는 협정을 잘 지켜주고 계심
정치에 한정해서 보면 더욱 고집이 세지는것 같습니다.
@더샤슬릭(당원가입 하세요) 웃기는건 제 아버지가 김종인씨 영입하던날 저더러 만면의 웃음을 띠며 "너거당 클났다. 니도 이제 당해바라 ㅋ" 새누리 상황은 관심없어서 잘몰랐는데 ㅡㅡ 지금도 제 아버지 신문보며 박통 욕하다가 김종인씨 보면서 흐뭇해 하심ㅡㅡ
전에 비례대표 파동났을때 문대표가 상경했고 그때 종인할배 와이프 김미경교수도 문대표한테 화 많이 냈다고 기사나왔죠. 얘기가 틀리다면서 따졌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