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길 가에 있는 하수구의 진흙 속에서
아름다운 연꽃은 피어 꽃다운 향기를 피운다.
(법구경)
연꽃은 옛 부터 고고함의 상징으로 희자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꽃을 '처염상정(處染常淨),
화과동시(花果同時)'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은 '연꽃은 진흙에서 자라도 세상에 물들지 않고
맑은 본성을 지녀 향기로운 꽃으로 세상을 정화하고,
꽃과 열매가 동시에 맺혀 원인과 결과를 함께 가지며
현재 일어나는 일 속에 미래가 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유마거사는
연꽃은 높은 언덕이나 육지에는 연꽃이 나지 않고
낮고 습한 진흙에서 이 꽃이 핀다'며 그 고고함을 찬탄합니다.
연꽃향기 가득한 행복한 날 되어지소서!
소요태능 선사는 노래합니다
"불 속에 핀 붉은 연꽃 옛 옷에 떨어지니
나무하는 아이가 광주리에 가득 주워 담아 돌아오네.
옛 가락은 소리가 없으니 누가 감히 화답하랴,
시냇가 돌계집이 빙긋이 웃고 있네."
계룡산인 장곡 합장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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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복덕이 늘어납니다 관세음보살 ()
@참마음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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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향로산인 시인님의 좋은글 "아름다운 연꽃은 피어 꽃다운 향기를 피운다"와 아름다운 영꽃 즐감하고 갑니다.
10월 첫 월요일 오늘은 좋은 일만 가득한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나날이 복덕이 늘어납니다 관세음보살 ()
진흙에서 피어나는 연꽃의 향기가 가득합니다
무엇하나 버릴 것이 없지요
고운인연에 두손모읍니다
건강축원드립니다 무주향로산인님()
마하반야바라밀 ~()()()
나무아미타불...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