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희정, 우광재'를 기억하십니까?
그들의 지난 20년 운명과 앞으로의 희망을 얘기한 책 '안희정과 이광재'(부제 : 노무현의 동업자들, 운명에서 희망으로)가 정식으로 출간된다.
이번에 출간되는 '안희정과 이광재'는 노무현-문재인의 운명에 이은 운명 3부작의 완결판이자 새로운 희망과 시작이란 컨셉을 강조하고 있다.
책 속에서 이광재와 안희정은 지금까지 서로가 서로에게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10여년만에 단둘이 마주 앉아 마시는 술잔에 담아냈고, 노무현과 안희정, 이광재를 20여년간 지켜온 지킴이들이 말하는 이광재, 안희정의 이야기도 담백하게 실렸다.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 나란히 강원도지사와 충남도지사로 당선되며 담대한 희망을 써가고 있는 이광재와 안희정의 이야기는 오는 12일(금) 인터넷 서점인 예스23과 알라딘 등 인터넷 주문을 시작으로 독자들에게 전달된다.
'안희정과 이광재'가 올여름 막바지 출판계를 뜨겁게 할 빅이슈가 될지에 출판계와 독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예스23과 알라딘(교보문고, 인터파크 등은 제외)에서 12일부터 집중적인 주문이 들어가면 모든 서점의 홈페이지에서 웰컴 페이지에 올라간다고 합니다.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하여간 좋은 것... 이겠죠???) 또한 16일 부터 시작되는 오프라인 판매에서도 좋은 자리에 위치하게 되겠죠.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다른 카페 계시판이나 등등에 널리 좀 알려주세요.
첫댓글 와~~~~~아아아아아~~~우 !!!!! 사무실에서 소리질렀어용 ㅋㅋㅋㅋ
드뎌 출간되는군요.. 재밌어요.. 생각보다 기대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