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 번쯤은 바쁘시더라도 시간날 때 꼭 함 끝까지 읽어 보셨으면 합니다!
자 먼저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이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는데 이건 누구나 알고 있는 지극히 상식적이지만 과연 여러분들 생각에도 그렇습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착각하면서 사는 게 “나한테는 어떤 일이 일어나지 않겠지”하며 천년만년 무탈하게 살 것처럼 생각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예로부터 노예근성을 버리지 못하고 깨어있지 못하는 한국인들을 보면 참 안타깝고 답답합니다.
이러니 정치인 및 권력자들과 사법기관 및 고위 공무원들 소위 엘리트라는 사람들이 자기들만의 사리사욕과 기득권을 지키기 위하여 학연,지연,혈연으로 똘똘 뭉쳐서 그들만의 리그를 꾸준히 만들어 가고 있는데도 물론 전 국민은 아니지만 어리석은 국민들은 이를 바로 잡을려고 하기는커녕 “그냥 나 먹고 살기도 힘들고 바쁜데, 나만 아니면 된다, 뭐 내가 나선다고 뭐가 바뀌겠어, 세상이 다 그러니까 그러려니” 하는 식의 타성에 젖어서 구태의연한 삶들을 살아가고 있으니 말입니다.
한국인들은 늦었지만 이제라도 깨어있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여당과 야당을 떠나서 정치인들과 공무원들이 잘하면 박수쳐 주고 못하면 호되게 꾸짖어 주고 권력기관과 사법기관에 가서도 내가 부당한 대우를 받거나 잘못한 게 없으면 당당하게 따지고 큰 소리 칠 줄도 알아야 합니다.
누구나 살아가면서 내 일과 관심사가 아니더라도 사회 돌아가는 거에 여러방면으로 관심 좀 가지시고 문제가 있다면 그냥 무관심 하지 마시고 관심 좀 가지시기 바랍니다.
그래야지 이 사회에 변화라도 생기지 그냥 무관심하면 계속 발전없는 삶만 되풀이 되고 악순환만 되는 것입니다.
공무원들이 말하길 제일 무서워 하는 게 민원이라고 합니다.
내 주변이나 사는데 민원으로 해결될 수 있는 부분 중에 불합리하거나 불편한 부분들은 귀찮아 하지 마시고 나와 남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국민신문고나 전화 등등으로 계속 될 때 까지 민원도 넣으시고 해서 공무원들이 놀고 먹는 게 아니라 오직 국민들을 위해서 일을 잘 할 수 있게 하셔야 합니다.
모든 공무원들은 국민세금으로 그냥 월급만 따박따박 받아가려고 있는 게 아니라 우리 국민들을 위해서 일 하라고 있는 것입니다.
아직도 한국사회는 여러 가지 사회 양극화 현상으로 배려와 양보와 이해심을 가지기 보다는 서로서로 물어뜯고 싸우고들 있습니다.
사법기관은 법과 정의보다 돈에 눈이 멀었고 범죄자들 보다 피해자들이 더 큰 고통을 받는 삶을 살고 있으며 돈이면 어떤 범죄라도 형량이 가벼워집니다.
한국도 외국처럼 남녀노소를 떠나서 그게 누구라도 봐주기 없으며 개과천선의 여지가 없고 중한 범죄자들은 무엇보다 처벌을 강화할 필요가 있는데도 말입니다.
정말 무거운 처벌은 가볍게 반대로 가벼운 처벌은 무겁게 처벌하는 이런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사회에 여러분들은 살고 있습니다.
이 나라 권력자들과 사법기관과 공무원들은 국민이 무서운 줄 알아야 하는데 이건 가만히 있는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라 우리 국민들이 만들어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조삼모사라는 고사성어 잘 아실겁니다.
정치인과 권력자들의 조삼모사에 절대로 현혹되지 마시고 현혹되는 순간 국민들은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전 세계적으로 예로부터 지금까지 그래도 이만큼의 민주주의와 정의로운 사회가 만들어 진 것이 절대 그냥 이루어진 게 아니라 다 누구누구의 피땀어린 노력과 목숨을 바쳐서 이루어낸 것입니다.
때론 모든 일이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하더라도 그냥 이렇게 체념할 게 아니라 생각과 말이라도 “할 수 있다, 바꿀 수 있다”라는 건설적인 마인드로 살아가는 게 바람직한 것이지요.
제발 좀 한국인들 노예근성을 버리시고 항상 깨어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