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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초등학교 졸업 후 다시 학교 앞 문방구를 갔을 때 기분 묘했던 거
목갬기 추천 2 조회 127,166 18.01.16 01:57 댓글 7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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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1.16 11:48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엉 ㅋㅋ
    뿔려서 받으려다가 딱걸림 ㅋㅋㅋ

  • 18.01.16 09:18

    여러뭉방구 있었는데 한곳은 흰머리로 변하고
    한곳은 폐업함 ㅠㅠ 근데 그자리 고대로 다른가게 안생기고 아직있음 물러보니까 암걸리셨다고 ㅠㅠㅠ

  • 18.01.16 09:40

    헐 마장 엄청 작아졌어ㅠ

  • 18.01.16 09:51

    3번 ㅠㅠㅠㅠㅠ 아줌마아저씨가 나 알아보시고 존댓말쓰실때...... 그 문방구에 나 초딩시절 팔던 연예인 사진 고대로ㅠ잇을때...

  • 18.01.16 09:53

    3ㅠㅠ 진짜 눈물 났어ㅠㅠ

  • 18.01.16 10:01

    진짜 물건들이 다 코딱지만하게 느껴져.. 아련..

  • 18.01.16 10:21

    아 맞아 ㅠㅠㅠㅠㅠ 씁쓸해 맞아 ㅠㅜㅜㅜㅜㅜ

  • 근데 그럼 요새 애들은 준비물 어디서 사....?

  • @욕구불만있음 그럼 요즘 애들은 아폴로나 쫀듸기나 얼려먹는 젤리가튼거 맛을 모르겠다

  • @잠금 헉??? 무상제공되는거야?? 좋다 완전 오오 나 초등학교때 까먹어서 안들고 오는거아니고 엄마안계셔 매번 준비물 까먹었다고 말하는 친구잇던거 기억나눈데 그런일 이제는 없겠다 세금으로 조은일하는거 간만에보네

  • 18.01.27 14:23

    문방구가 커지는듯ㅋㅋ 초딩학교 근처 모닝글로리 이런데서 액괴 아폴로 다 팜ㅋㅋㅋ ㅋㅋㅋ

  • 18.01.16 11:51

    아줌마가 나 알아보신다는거 나만 겪은게아니구나 ㅋㅋㅋ 진짜 심장 쿵 떨어지는 것같은 기분

  • 18.01.16 12:11

    오랜만에가니깐 문방구 엄청많앗는데 다닫고 한개남앗드라...

  • 18.01.16 12:18

    맞아 알아봐주실때 진짜놀랐어ㅠㅠㅠㅠㅠㅠㅠㅠ많이컸네~하시는거보고 뭉클 ㅠㅠㅠㅠㅠㅠ

  • 18.01.16 14:34

    많이컸네ㅠㅠㅠ이 글보니까 찡해ㅠㅠ

  • 18.01.16 12:41

    졸업한 중학교 앞에 문구점... 작년에 없어짐..... 근처에 할인하는 대형 문구점이 두 곳이나 있어서ㅠㅠ그런가... 좀 슬펐음.... 떨이러 팔던데

  • 18.01.16 15:01

    1,3 시바 눈물 ㅠㅠ

  • 18.01.16 15:02

    문방구말고 나 옛날집에서 22년 살았거든 지금은 이사왔지만.. 그 앞 슈퍼가 아직까지 주인이 그대론데 둘 다 머리가 새하얗게 된게 나이가 느껴져서 좀 서글펐어

  • 18.01.16 17:29

    문방구 다없어졌어 ㅜㅜㅜㅜ 편의점돼서 충격먹음
    애들 준비물어디서 사 ㅜㅜ

  • 18.01.16 22:21

    맞아... 아저씨가 기억하시더라 여시인가? 이러시길래 헐 네 이러고 얼굴 개빨개짐. ㅠㅠ 많이 늙으셨더라

  • 18.01.23 02:38

    3 먹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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