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남편의 냄새를 맡으면 스트레스가 완화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연구팀은 96쌍의 커플을 대상으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상대방의 냄새를 맡으면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를 분석했다. 여성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자신의 남편의 셔츠 냄새를 맡게 했고, 한 그룹은 다른 이성의 냄새를 맡게 했다. 참가자들은 자신이 무슨 냄새를 맡는지 모르는 상태였는데, 남편 셔츠 냄새를 맡은 그룹 여성들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낮아졌다.
중략
노성원 교수는 "단, 이 연구는 만난지 2년 정도 지나 애정이 극대화돼 있는 커플을 대상으로 했다"며 "십수년간 함께 산 부부를 대상으로 하면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거생각난다 나 아는언니가 남자친구랑 헤어져야겠다 생각하는게 냄새가 변하는거래 한창 좋았을땐 살냄새가 너무 좋은데 암만 싸우고 지지고 볶고 해도 냄새가 좋으면 괜찮은데 어느순간 냄새가 안난대 그러면 그땐 아 내가 마음이 식었구나.. 생각하게 되고 얼마 안있어서 차던 차이던 헤어지게된다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미칰ㅋㅋㅋㅋㅋ
아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존좋 ㅎㅎㅎㅎ 현명하십니다
맞아.. 나도 연애할때 스트레스받거나 힘들때 항상 남친한테 코박고 남친냄새맡음.. 예민한것도 완화되고 스트레스수치도낮아짐 킁킁..심적안정..
익나만진지충^^~~~~ㅋㅋㅋ
@내인생앞길막는새끼들다인생조졌으면 ㅋㅋㅋㅋㅋㅋㅋ나도 그랬어~~~ 킁킁 근데 맘 멀어질수록 냄새 싫어짐...ㅋㅋㅋㅋㅋ
평소 사이가 원만하여 상대를 만나면 스트레스가 해소되던 기억이 떠올라서 그런걸까..
한국남자는 악취가나서....
웃기지마라ㅜㅜㅜ발냄새 맡아보고그런소릴해
ㅜㅜ 마자마자 목덜미에 얼굴 파묻고 냄새 맡고 있으면 기분 편해져 ㅜㅠ
다른남자 나체사진을 보면 될 것 같은데
뭔 개소리야
캐나다라서 그런가봄 한국에선 남편냄새=술취하고 담배쩔은냄새
헐 마자..... 냄새 너무 좋아... 자기전에 맨날 달라붙어서 킁카킁카함...
한남에겐 부랄쉰내뿐..
응 우리엄마 아빠 유통기한 지난거 같대ㅋㅋㅋ 얼굴 잘생겨서 좋다고 결혼해놓구 늙으니까 속이 썩은거 같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부지 들으시면 상처따흐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사랑하고 애정이 극대화 된 시기라니까 인정ㅋㅋㅋ
오 그래서 내가 냄새에 집착하나보다 임신중인데 신랑 껴안거나 신랑 팔이라도 잡고 자야 잠이 오더라고ㅠㅠ 포근하다해야하나 그래서 맡고있으면 안정되는기분임!
그 스트레스가 누구때매 쌓이는지...?
맞는 거 같아 옆에 남편 없음 잠 못잠 ㅠㅠㅠ 남편도 내 등에 코 박고 자 배우자의 냄새가 정서적으로 안정시켜주는 영향은 있을 듯
아 앞댓글 보니까 이 분위기 아니구나 ㅋㅋㅋㅋ 냄져 다 죽어랏!!!! ㅋㅋㅋㅋㅋ
ㅡㅡ캐나다 쓸때없는 실험하는데 돈쓰네
캐나다 한정 아니야? 한남은 아니라구 미세좇 가지고 흔들거리면서 냄새더럽게 풍기고 몸 존나 냄새나게 생긴것들 말규~
한국은 아님 절대
스트레스는 무슨... 수명이 줄어들듯
캐나다 연구라서^^;
헐마자 나도 남친냄새맨날맡음!!개마냥
헉 분위기가이게아니네 한남듀거라
남자는 그렇겠지만 한남은 남자가 아니라 제3의 성이라...
그거생각난다 나 아는언니가 남자친구랑 헤어져야겠다 생각하는게 냄새가 변하는거래 한창 좋았을땐 살냄새가 너무 좋은데 암만 싸우고 지지고 볶고 해도 냄새가 좋으면 괜찮은데 어느순간 냄새가 안난대 그러면 그땐 아 내가 마음이 식었구나.. 생각하게 되고 얼마 안있어서 차던 차이던 헤어지게된다고...
홀 맞는거같애..... 어느 순간 그 좋던 살냄새가 안나.. ㅠ
과연........
???????
양남 한정,,
홀 마저 남편 살냄새 개조아 살도 보들보들해서 내가 맨날 코박고 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