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호크니(David Hockney) 명언
1. 대상을 이해하고 나면 자신의 첫 생각을 믿어야 해요. 그리고 그날의
특별한 선택을 믿어야 해요.
2. 제한된 상황을 마주하는 건 아주 좋은 일이다. 그 상황이 자극을 준다.
튤립을 다섯 개의 선으로 그려야 하는 경우와 백 개의 선으로 그려야 하는
경우가 있다면, 다섯 개의 선으로 그래야 하는 경우가 더 창의적인 결과를
가져온다.
3. 뭔가를 관둔다는 것은 그것은 거부한다는 뜻이 아니다. 다른 곳을 보고
싶다는 의미로 볼수있다.
4. 남 다르게 바라보고 남다르게 생각한다.
5. 결국에는 예술이 어떻게 완성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알 수가 없으며,
예술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해서도 설명될 수 없다. 광학 장치는
단지 도구일 뿐이다. 도구를 이해한다고 해서 창조의 마법이 설명되는
것은 아니다. 도구만으로 한계가 있다.
6. 사진은 중립적인 관찰자의 상태를 동경(憧憬)한다. 그러나 중립적인
관찰자 같은 존재란 있을 수가 없다. 무언가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누군가의 눈으로 조사되어야만 하며, 진실되고 실제적인 묘사는
그러한 경험의 기록이어야 한다.
7. 모든 것은 자연에서 온다. 자연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다.
그냥 풍경을 그려라. 나는 나무 조각으로 불에 탄 나무를 그리는데, 살짝
붙어 태운 나무를 사용하여 풍경을 그리는 것이 좋았다. 나는 흑백으로
그리고 싶었다. 칼라 색상을 사용한 후에는 흑백이 더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흑백 속에서 칼라 색상을 음미할 수가 있다. 실제로 자연
안에 다양한 색깔이 있다.
8. 보는(관찰하는) 과정이 사물(일, 상황)을 아름답게 만들 수 있다고 나는
믿는다.
9. 카메라는 공간을 볼 수 없고, 표면을 본다. 사람은 공간을 보는데, 우리가
공간을 볼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다.
10. 자신의 작품에 대해말하는 예술가의 밀보다는 오히려 그의 예술 작품을
믿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을 조언해드리고 싶다.
11. 비디오 카메라가 예술을 주도하고 있다. 비디오 카메라는 지루할 뿐만
아니라 모든 걸 천편일률적으로 유사하게 보이게 만든다. 손에 연필과
종이를 들고 사물(대상)을 대한다면 훨씬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12. 예술은 공유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예술가는 사람들을 무언것에
더 가까이 유도하기 위해 노력한다. 경험이나 생각을 공유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예술가가 아니다.
13. 제대로 된 그리기의 가르침이 거의 30년 전에 중단되었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리기를 가르치는 것은 보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라는 나의
주장은 한결같다.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잘 살펴보지를 않는다.
14. 그림의 역사는 동굴에서 시작해바로 지금, 아이패드까지 왔어요.
이 다음에는 어디로 가게 될지 누가 알겠어요?
15. 세상은 크고, 나는 그 안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