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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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입에서 멀리떼면 뗄수록 파핑현상이 줄어들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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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원하는 소스도 작아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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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이 틀렸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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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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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건강하시고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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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메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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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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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핑현상의 원인은 결국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입바람이 입술과 마이크 사이에서 팟!하고 순간 터지는(?)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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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설명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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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그래서 많은 필터들이 하는 일은 바로 그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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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이들 압력을 분산시키거나 약화시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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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필터나 윈드스크린등은 이들 압력을 약화시키는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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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두꺼워지면 음이 변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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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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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음을 흡음하니까...porous absorber가 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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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박상욱님이 추천하신 연필을 사용하는 것은 이들 압력을 분산시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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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에서는 좀더 파핑현상을 줄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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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교육이 필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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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설명해드렸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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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거리가 있기때문에 이런한 파핑현상이 발생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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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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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게인도 확보하고 이러한 파핑현상도 줄이기 위해 최대한 마이크를 입가까운데로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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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역시 컴프레서등을 잘 써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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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핑현상은 마이크와 입술의 거리가 약 30CM정도일때 가장 잘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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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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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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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레시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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