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도가니탕 모둠수육 제기동 약령시장 토성옥
백반기행 제기동 도가니탕 모둠수육 편에
약령시장 토성옥이
소개된다고 합니다.
1986년에 오픈한 37년 된 노포로
육식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동대문구 맛집입니다.
백반기행 도가니탕 모둠수육 제기동 약령시장 토성옥
갈비탕을 제외하고는
모두 같은 국물 베이스로 나갑니다.
사골, 잡뼈, 양지를 넣고
하루 동안 푹 끓여야
비로소 손님상에 오를 수 있습니다.
이곳은 야장이 아니라
식후에 커피를 마시거나
잠시 쉬어가는 휴식 공간입니다.
점심이면 늘 만석인 곳으로
오전이나 저녁에 가면
상대적으로 편한 이용이 가능합니다.
원산지에 관심을 가져야
소중한 내 몸이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백반기행 제기동 도가니탕 모둠수육 약령시장 토성옥
메뉴, 가격
모둠수육 등이 오늘 저녁 본방에
소개된다고 합니다.
식객 허영만이 이곳에 흔적을 남겼습니다.
제기동 약령시장 토성옥
위치, 주소, 전화번호, 연락처
제기동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2분 되는 거리에 있습니다.
섞박지나 김치를 취향에 맞게 덜은 다음
잘라주면 됩니다.
백반기행 제기동 도가니탕 약령시장 토성옥
모둠수육은 다음에 기회가 되면
포스팅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탕으로 제공해 안주로도 유명한데
오늘은 혼밥이다 보니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백반기행 도가니탕
잡내 없이 잘 끓여
부드러우면서 구수하고
진한 맛만 남았습니다.
간이 싱겁거나 조금 약하다 싶으면
후추나 소금으로 조절하면 됩니다.
스지가 들어가는데
상당히 야들야들 부드러우면서
말캉한 식감을 하고 있으며
양도 상당한 편입니다.
그냥 먹기보다는
짭조름한 양파장에 찍으면
맛이 더욱 분명해집니다.
국물과 스지를 어느 정도 먹고 나면
밥을 말아주면 됩니다.
정성 들여 잘 만든
한 그릇의 보약을 먹는 기분입니다.
1986년에 오픈한 전통의 노포답게
알맞게 잘 익어
아삭한 식감이 잘 살아있는
섞박지, 김치를 제공합니다.
물론 양파장도 빠질 수 없습니다.
실내가 깔끔하게 잘 정비된 노포에서
진하게 잘 끓인
한 그릇의 정성을 맛보고 싶은 분이라면
견우가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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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견우가 먹어본 맛집
백반기행 도가니탕 모둠수육 제기동 약령시장 토성옥
견우
추천 0
조회 1,245
22.05.06 13:05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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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모듬수육 토성옥맛있겟다
도가니탕 가서맛있게먹자
도가니탕 맛있겠네요 ^^
도가니탕 맛있겠네요!토성옥 꼭가서 먹어보고싶네요
언제먹어도 맛있어요 속이 든든합니다.
도가니탕.맑은국물 보양이네요
도가니탕이 잡내가 없고 구수하고 진한 맛이 일품이라 하니 도가니탕을 좋아하시는 친정엄마 생각이 나네요!!!
스지가 넉넉히 들어있고 식감 또한 야들야들 부드럽다고 하니 입맛 땡기네요~
맛난 정보 잘보고 갑니다^^
사골 잡뼈 양지를 넣고 하루동안 푹 끊여야 진국을 맛보고 싶네요!
하루동안 정성들여 끊인 보약과 같은 도가니탕 식욕을 자극하네요!
알맞게 잘 익은 석박지와 김치가 환상의 조합이네요^^
어머님이 도가니탕 좋아하는데 한번 사다 드려야겠어요
도가니탕 국물이 참 진하네요
도가니탕이 아주 진국이네요
약령시장 갈 일 있으면 한번 들려볼게요
식객이 인정한 곳이라 궁금하네요.
조용히 줄서 봅니다.
오늘도 자세한 맛집 정보 감사합니다.
가성비가 상당히 좋아 보이는데요.
자세히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번 가볼게요.
가성비가 확실한 곳이군요.
조용히 줄서 봅니다.
모듬수육이 남다른 곳이군요.
도가니탕이네요 무릎 연골에 좋다고 이야기하는데 맛봐야겠어요
도가니탕에 김치 너무 맛있어보입니다.
먹어보지않아도 깊은맛이 상상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번 가볼게요.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후에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오늘도 알찬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