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 과정에서 환자의 면역 관리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암 세포는 누구라도 매일 3.000개 에서 6.000개 정도 생성이 되고 사멸되는과정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체의 면역 체계가 무너지면 암과 대항 할 수 있는 능력이 저하되어 제대로 암세포를 공략 하기 어려운 상황이 됩니다,
특히 암 진단을 받은 후 치료 과정에서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 등으로 인하여 암세포도 타격을 주지만 정상 세포도 타격을 입습니다, 대표적으로 항암 치료 중에는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 관찰이 중요하기 때문에 담당 의사는 항상 이 수치에 예의주시하면서 치료 과정을 지켜 봅니다,
이러한 현상은 항암제 자체의 대표적인 부작용이 골수억제, 단백질 파괴, 혈소판 파괴등 입니다, 그래서 항암 치료 과정에서는 잘 먹어서 체력을 유지하여야만 항암 치료 과정을 무난하게 마칠 수가 있는 것 입니다, 물론 최근에는 표적 항암제는 암세포만 집중적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이러한 부작용 증상이 적지만 거의 대부분의 암 환자분들이 항암 치료 과정에서 면역이 저하되기 때문에 가장 큰 고민 꺼리 입니다
그리고 대학병원의 담당 의사는 잘 먹어라고 하지만 실제로 항암 치료를 하는 과정에서 잘 먹는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구토,오심, 입맛 저하, 식욕저하 등의 현상으로 잘 먹지 못하니 당연히 체내에서 면역 세포를 제대로 생성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기도 합니다,
간혹 항암 치료 과정에서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가 위험 수치까지 낮아 질 경우에는 백혈구 촉진제를 주사하여 빨리 회복되지만 계속적으로 맞는 것도 한계가 있기에 주 치료 병원외 암 전문 요양병원이나 통합의학쪽으로 진료하는 병원에서 보조적으로 면역 주사를 맞기도 합니다
하지만 개인의 몸 상태에 따라 어떤 환자는 보조적 면역 주사가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크게 만족스러운 결과가 있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암 치료 과정에서 면역 관리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면역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골고루 잘 먹어야 합니다, 환자가 선호하는 음식 위주로 무엇이라도 먹을 수 있도록 가족들이 협조를 해주어야 합니다,
더불어 충분한 휴식도 필요하고 상황에 따라 아미노산 주사, 마이어스칵테일 주사, 콤비플렉스주사 등을 맞고 알부민 수치가 낮은 경우에는 알부민 주사도 맞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보조적 치료를 잘 몰라서 시도 조차 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가까운 동네의원을 이용하던지 이러한 주사를 맞을 수 있는 병원을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주의하여야 할 것은 다급한 마음에 의학적 근거가 부족한 것을 시도하는 것을 주의하여야 합니다, 자칫 함부로 복용하다가 간 수치 상승이나 신장 기능에 부담을 주는 경우도 있으므로 가능하면 병원을 이용하는 것이 안전 합니다,
면역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사
1.싸이모신1 주사(자닥신주사)
비보험 항목이며 실손보험이 있는 경우 해당이 됩니다,실손보험이 없는 경우에는 금전적 부담이 있습니다,
2.미슬토 주사(압노바 주사)
겨우살이 나무에서 추출한 성분이며 면역 회복에도 도움이 되며 비교적 저렴한 금액 입니다,
3.이뮤코텔주사(방광암 전문 의약품)
구멍삿갓 조개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인체의 면역을 회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방광암 외 모든 환자의 면역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다소 고가 금액이지만 실손보험 적용이 됩니다
4.세레나제 주사(셀레늄)
표준 용량으로 투여를 할 경우 강력한 항산성 효과가 있으며 고농도 주사의 경우 더욱 더 좋은 효과가 있으며 면역 회복에도 도움이 됩니다. 경구 복용제도 있습니다(액상, 알약)
5.굴루타치온주사
보조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6,이뮨셀 주사
환자의 혈액을 이용하여 면역세포를 배양하여 다시 환자에게 주사하는 방법이며 주로 간암 환자에게 유효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손보험 적용이 됩니다
7.NK세포 배양 주사
환자 혹은 가족 중 건강한 사람의 혈액 중 NK 세포를 배양하여 다시 환자에게 주사하는 치료이며 금전적 부담이 크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 입니다, 실손보험 적용 안됩니다
기타 의료기관 외 도움이 되는 매우 효과적인 건강 기능식품도 몇 가지 존재하지만 만감한 부분이라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들은 환자 스스로 정상적으로 면역을 잘 유지하지 못하는 경우에 병행 할 수 있는 것들 입니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환자 스스로 잘 먹어서 정상 체중을 잘 유지하고 영양의 균형을 잘 유지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참고로 혈액 검사 결과 중 정상 수치와 측정 수치를 쉽게 비교하여 알 수가 있습니다, 어떤 수치는 낮으면 안 되고 어떤 수치는 높으면 안 되는 것들이 있으므로 자신의 몸 상태를 스스로 체크하고 확인하여 부족한 것을 보충을 해주고 과도한 것은 낮추도록 잘 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치료는 의사가 주도하지만 환자의 몸 상태는 스스로 잘 챙겨야만 좋은 치료 성적을 기대 할 수 있는 것 입니다,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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