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9-01-20 22:22:43
열병은 (제병)지휘관이 군대를 정렬하고 그 부대 상태를 검열 하는건데
그 유래는 고대때부터 전투 대형을 점검하고 훈련하는데에서 유래되었으며
현대의 열병식은 대개 공개 행사 등에서 군의 위용을 드러내기 위해 시행한다. 의전 행사에서의 열병식은 주로 의식 임무를 수행하는 전문 부대인 의장대(儀仗隊)가 시행한다. 부대 검열을 위한 열병식에서는 검열 대상의 부대가 완전히 무장해 정렬한 다음 검열관이 해당 부대의 군기나 사기, 복장 상태 등을 검열한다. 행사에 따라 제식(制式)에 맞춰 부대가 행진하는 것을 열병식에 포함하기도 한다
사열은 정지된 상태의 군대가 이동하는 참관자에게 예를 표하는거고
분열은 참관자가 정지된 상태에서 군대가 이동하며 예를 표하는 겁니다.
여기서 분열 사열의 목적은 참관자에 (내.외국 귀빈이나 군 통수권자 지휘관등), 대한 예우와 참관자는 군대의 군기를 점검하고 시상식등으로 사기를 앙양시키며 국가적인 사열 분열의 경우 무력을 외부에 공개해 전쟁억지력에 기여하는데에 있습니다.
따라서 각국은 이런 행사에 최신무기를 선보이는 겁니다.
누군가가 자꾸 사열과 분열을 퍼레이드라고 말하기에...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