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하중 장로님의 책 [하나님의 대사1]의 내용입니다. <"그런데 집사님(장로님), 집안에 혹시 순교자가 계세요?" "안 계신데요." "그럼 목사가 계신가요?" "안 계십니다." "참, 이상하네요!" "뭐가요?"
"지금 집사님 뒤에 중보기도가 쌓여 있는데 기도의 양이 엄청나게 많아서 상상을 못할 정도입니다. 저는 아직까지 한 번도 그런 기도를 가진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아마 집사님은 이해가 안 되실 겁니다. 그 기도가 어디서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엄청난 기도가 쌓여 있습니다."
2.
"어머님과 큰 누님이 저를 위해서 기도를 많이 하셨습니다만ᆢ," "물론 그러셨겠지요. 그렇다고 해도 엄청나서요. 그 기도의 양을 제가 비유해드릴까요? 혹시 나이아가라 폭포 가보셨나요?" "가봤습니다." "기도의 양이 나이아가라 폭포와 같습니다."
저는 이 이야기를 들었을 때 김하중 장로님의 어머니가 어떤 분인지 너무나 궁금했습니다. 책을 읽기 전에요. 역시나 어머님께서 늦둥이 막내인 김하중 장로님을 위해, 자녀들을 위해 평생 기도의 무릎으로 사신 분이었어요.
3.
오늘 묵상(5:23-28)은요. 데살로니가 교회를 향한 바울의 마지막 기도와 소원이 나옵니다. <평강의 하나님이 거룩하게 하시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 성도들의 영혼몸이 흠없게 보전되기를 기도해요.>
아마 제게도 남겨질 아이들과 성도들을 위해 기도한다면, 기도제목이 같을 것입니다.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를 너무나 사랑한 바울은 그 기도를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이루실 것을 말합니다.
4.
바로 24절의 말씀에 큰 감동을 받았어요.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를 부르신 하나님께서 미쁘시므로 이루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령하나님을 통해 하나님의 뜻인 거룩한 소원을 우리로 아뢰게 하시고요.그것을 신실하게 이뤄주시는 분이십니다.
5.
내 힘으로는 이룰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친히 이루시는 분임을 다시 신뢰하면서요. 내가 이룰 수 없기에 하나님께 기도드리며 맡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김하중 장로님을 부르신 하나님께서 어머니의 기도를 통해 친히 이루심을 보고요. 저도 신실하신 하나님, 친히 이루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도드립니다.
24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살전5:24)
첫댓글 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저도 중보기도 받는 것만 부러워 했는데요. 형제님들과 영적 가족분들에게 든든한 중보자가 되려 노력해야겠습니다.
오늘도 평안한 저녁 보내시고요!!!
아멘아멘 ^^
샬롬 전도사님 ^^
이미 중보기도자로
청년분들과 영적가족위해
기도하고 계셔서
존경하며 축복하며 응원합니다 ♡♡♡
공감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려요 ♡♡♡
오늘도 평안한 하루되셔요 ♡♡♡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감사드립니다.
겸손히 성령님을 의지하여 중보기도를 힘쓰시는 전도사님을 존경합니다.
오늘 하루도 애쓰셨습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샬롬 정수형제님 ^^
공감해주시는 사랑에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
우리 정수형제님께서도
하나님께서 이루심을 믿고 중보기도의 은혜를 누리셔서 존경하며 축복하며 응원합니다 ♡♡♡
오늘도 평안한 하루되셔요 ♡♡♡
샬롬 전도사님^^♧
복된 나눔 감사드립니다.
이미 신실한 기도의 사람이신 전도사님의 삶과 사역을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평안한 밤 되시고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아멘아멘 ^^
샬롬 목사님^^
안디옥교회 정기집회
다녀오시느라 너무나 애쓰셨습니다 ^^
또 공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바라보며 나가겠습니다 ♡♡♡
쉼있는 하루되셔요 ♡♡♡
아멘♡
중보기도의 중요함을 한 번 더 느끼게 됩니다.
요새는 그 무엇보다 기도해야 한다는 마음이 강한데요. 중보기도로 자녀들과 맡겨주신 분들, 기도 제목을 위해 기도가
쌓이게 힘써야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