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선/대선 관련 논의는 선거 논의 게시판으로 해주세요 ^^
방송 내용이야 여당 유리하게 구색 맞추고 여론 조성하는 거 널리 정평이 나있기 때문에 더이상 언급 않겠습니다.
이것들이 아주 한명숙과 이정희를 은연중에 밟으려고 방송 편집 화면을 만드는데도 엄청 애를 쓰더군요.
박근혜 나오는 데서는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손잡으려고 시장통 무식한 아줌마들이 난리치는 영상 보여주고
한명숙 나오는 데서는 그냥 유세 차 위에서 연설하는 한명숙의 얼굴만 클로즈 업해서 보여주고
특히나,,
이정희 나오는데서는 길가는 시민 중 한 사람이 이정희가 악수하려고 하는데 그걸 뿌리치는 영상을 보여주더군요.
아, 이런 거 너무 치졸하고 짜증나.
다행히도 요즘 KBS 뉴스 9나 MBC 뉴스데스크 시청률이 매우 저조하고 나오고 있는 것이 다행이긴 합니다만..
공중파 뉴스를 그래도 보고 싶다면 차라리 SBS 8시 뉴스를 추천드립니다.
최소한 저런 유치한 조작질은 안해대고
여당에 불리한 기사와 야당에 불리한 기사를 거의 1 : 1로 내보냅니다..
SBS 원래 쓰레기 상업방송이었는데,,
어쩌다가 대한민국 공중파 중에서
가장 공정한 방송이 되어버렸군요. ㅡ,.ㅡ
첫댓글 k m 안봄
마봉춘과 김비서가 망가지니 씨방새가 어부지릴세...
저새끼 뉴라이트로 알고잇는데 맞죠?
네 맞아요,, 방송으로 투표 독려하면 안된다고.. 젊은 층의 투표를 부추길 수 있고, 그것은 명백히 선거 중립 위반이라고 주장하는 장면이예요
투표 독려가 오해의 소지가 있다? 초딩 딸이 웃는다. 투표 많이 하라고 학교도 안가는거 아니냐고 이상한 아저씨라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