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자가 수행이 깊어진 상태에서 육식을 하게 되면 밤에 잘때 철천지 원수를 몸 안에 넣은 경우라 감당못하는 일 벌어집니다.자신이 전혀 딴사람으로 온갖 짓 다하도록 만듭니다.황당한 일 일어나지요.술을 먹으면 안되는 이유는 실수 문제가 아니라 수행자가 매일매일 한 방울(미세 의미)씩 취하는 해인/감로수와는 성질이 안맞아 수행을 아니한만 못하지요.오신채 역시 마찬가지인데 이것은 몸을 아프게 합니다.라면(스프 없는것)에 마늘 한쪽 반을 넣었드니 내가 태어나서 가장 큰 아픈 맛을 봤습니다.남자 물건 아픔인데 시간조차도 길었습니다.소화된다 싶을 시간에 시작해서 그런 일 일어납니다.정내미 떨어지는 아픔입니다.
이때 느낀게 진짜 성스러운 일이구나 이생각이 들었고,내가 성스러움은 보살피는 존재가 성스럽기 때문이란 생각이 팍 들었습니다.만 생명에 대한 이야기죠.시대변천에 따라 지금은 커피와 감귤을 먹으면 안됩니다.평등의 문제는 우주생명이 가지는 보석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우리가 똥파리라 말하는 그 파리의 생명보석이 가장 아름다웠습니다.수행중 나도 깜짝놀라 왜 진작 말하지 않았습니까?본능적으로 그렇게 말했습니다.이때의 깨달음이 우주 만 생명은 정말 평등한 것이구나 이생각을 했지요.마음 스스로가 인정하는 것으로 말입니다.(마무리 단계에 가까이 되면서는 육식은 살리는 마음을 내어 예를 표하고 먹는 경우가 있고,커피는 몸이 금방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여러가지 확인작업을 해봤습니다)
2013년 7월5일 우리집에 온 60대 불자 아주머니는 도통이 된 상태라 내가 무슨 말을 하리라는 것을 알고서 왔습디다.그 때 그분 말이 술만 안 먹었으면 된다 하면서"사람은 뿌리가 중요한데 뿌리가 좋습니다"했지요.7월10일 개천 5일전 왔던 분입니다.관련 내용글 오래전에 올렸습니다.나의 삶은 삼천三踐의 삶이라 시간적 복잡성을 가지지요.탄허승니가 정확히 말한 것인데도 오류가 나오는 이유입니다.탄허 왈"놀라서 많이 죽는다"는 말 그야말로 정확함의 표현이 됩니다.예언서로"귀신도 덩달아 많이 죽는다"는 그런 일 내년에 일어납니다.이 영향으로 2025년 남북이 통일되고 천하일통 대동사회로의 출발이 되는 것이니까요.
언 님이 천상의 연못에 어떤 물고기가 있나 물었는데 그 대답으로-우선 이 우주에서 지구행성 이외에는 그어떤 작은 생명체도 존재 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연기를 알면 법을 아는 것이니 당연히 그리되지요.그렇다면 연못에 물고기가 있는가 없는가는 이 연못이 어떤 연못인가부터 알아야 되겠지요.이 연못은 수미산 도솔천 아래 언덕에 있는것으로 정신적 것이면서 실상적 것이기도 합니다.그것을 보고 못보고는 본래의 참사람으로 되어있나 아니되어 있나에 달렸지요.천안통 이야기고 그것도 깊은 것을 말합니다.이 연못을 두고 칭해지는 이름은 아래와 같습니다.
해인海印/월인月印-(불교),감로수,석정수,해인삼풍,세계수/세계목/우주목,생명의 나무/지식의 나무,동해東海/남해南海,패수/갱빈수,예천甘泉/영천靈泉,하늘샘물/태백천지수,上善若水-(도교),산상지유수혜山上地有水兮-(동경대전),인플라톤 등이 되는데,여기에 유교를 더하면<서경> <주고>의"원덕"이란 말도 그 근원은 같을 것을 뜻합니다."오직 하늘만이 원덕에 순응한다.이 우주적 덕의 바탕은 선善에 있다"하였습니다.일수이수 앵회수가 되는게 무릉도원을 비가 올때면 완전한 섬 구조로 만들어 동해 속 무릉도원 이야기가 나오는 것입니다.달비골 곡신불사요 행정적 이름이 도원2동인데 별칭으로 달비골/원덕 이라 합니다.전全씨 집성촌이고 월광수변 공원은 도원1동입니다.동네 주변으로 연결되는게 비슬산,성불산,대덕산,산성산이 있고,복숭아 언덕에 꽃이 떨어지면 화원 낙동강 가야산을 거쳐 동해까지 가게 되어있습니다.이론적으로 완벽하게 구조가 그렇습니다.수미산이 3000년만에 한 번 이동 되듯 연못 또한 마찬가지죠.
이 연못에 물고기가 단 한마리라도 있는 것이면 지구 속 모든 생명체가 들어있는 연못이 되는것이고,이 연못에 물고기가 단 한마리도 없는 것이면,공空이나 무극無極이란 이름의 것이 되면서 인印이란 이름만 남습니다.그러나 분명한건 유有란 이름을 가집니다.언제까지나 가지는것으로요.우주를 설명함에 이분법 사고로는 설명이 어려울겝니다,도교와 불교를 달리 보는것이면 도교는 불교의 스승교가 됩니다.도덕경 1장이 체도體道이고,마지막 81장이 현질顯質입니다.도를 얻는것은 주가 마음이 아니라 주가 몸이란 뜻이고 순수 순박함의 어린애 같은 마음이 가미 되었다는 의미를 가집니다.미흡함이 있지만 글이 너무 길어서 마칩니다.
韓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契
첫댓글 수행자 이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