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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기타 미국과 일본의 오래된 야구애증가 미국의 오래된 메달 약탈 관행
지화자 좋구나 추천 0 조회 423 09.03.20 15:30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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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3.20 16:56

    첫댓글 'ㅅ'.....................................................

  • 09.03.20 17:09

    음,.. 일본한테 발렸어.....

  • 09.03.20 17:34

    진리의 미쿸 ㄲㄲㄲ 야구애증가 가 아니고 증과 아닐지 ㄷㄷ

  • 09.03.20 18:07

    이런 얘기는 이런걸 모르고 페어플레이만을 외치는 애들에게 직접 하시면 되겠습니다.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어린친구들이라는 둥 잘 모른다는 둥 애써 강조하실 것 없습니다.

  • 작성자 09.03.20 19:44

    애써 화를 내는 이유를 더 이해 못하겠네요. 잘못된 정보를 전달했나요?

  • 09.03.20 20:13

    솔직히 미국피한건 잘 생각했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이미 코칭스텝에서 4강전 선발을 ' 장원삼 ' 으로 한 것은 이번 경기를 그냥 넘어가겠다는 거였죠. 승패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의미였습니다. 중견수로 이택근이 나온 것, 유격수로 경험이 없는 최정을 넣은 것 자체가 이번 경기를 단순히 시험경기로 본 것이죠(시범경기가 아닌)

  • 09.03.20 22:55

    월드컵도 초기에 유럽-남미의 줄다리기였지만 94년부터 나아졌습니다만.. 야구는 참... 세계화 힘들겠네요 ㅎㅎ 역시 남자는 축구.

  • 09.03.20 22:55

    2군끼리의 대결에서 진게 아직 한국야구의 선수풀이 일본에 비해 부족하다는 현실을 일깨워주는 것 같아 마음이 좀 찝찝했습니다. 하지만 글쓴 님의 말처럼 함정을 무식하게 정면돌파하는 것은 미덕이 아닙니다. 지난 1차wbc에서 무리하게 돌파하려다 유리한 카드를 다 써버려 중요한 준결승에서 일본한테 발리는 짓은 미련한 짓입니다. 한국은 소수정예팀이기에 꼭 이겨야만 하는 경기만 이기면 되는 거죠. 나머지는 과감하게 포기해야만 합니다. 모든 경기를 다 이겨야 겠다는 건 무리에요. 무리. 할 필요도 없구요. 게다기 이번 경기룰이 얼마나 황당한지 잘 아시잖아요. 룰의 맹점을 교묘히 이용할 줄 알아야죠.

  • 09.03.21 08:54

    일본이 2군이라구요? 아닙니다. 일본은 어제 경기 이기려고 필사적으로 타력을 극대화했습니다. 타격이 좋은 주전포수 조지마를 지명타자로 돌리고 타격은 좋지만 수비나 투수리드 송구가 떨어진 아베가 포수를 봤습ㄴ디ㅏ.

  • 09.03.21 09:00

    초반엔 분명 백업 요원들끼리의 대결이였죠..그런데 컨디션이 안좋은 오승환을 올려 보내기 전까지..분명 호각이였습져..ㄷㄷㄷㄷㄷ

  • 09.03.21 19:10

    아, 그렇군요. 제가 경기를 보지않고 후속 기사들만 보다보니 잘못알고 있었군요. 그럼 정말 한국만 그냥 경기가 지는데도 계속 백업선수로 갔나보군요?

  • 09.03.20 23:00

    그런 면에서 한국이 이번 에 진 두번의 경기는 꼭 이길필요가 없는 거였습니다. 이점이 중요하죠. 일본은 이겨도 경기에 큰 의미가 없는 경기에서 이긴거고 말입니다. 아, 아무쪼록 남은 두 경기 이겨서 한국야구의 이름을 똑똑히 알렸으면 합니다. 고교야구부 50개에 등록된 선수가 채 5000명이 안되는 나라가 세계 정상에 선다는 거 정말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 09.03.21 01:18

    "국가간 대항전은 명백히 대리전쟁의 성격을 띄고 있는지라 정정당당이란 말이 통하지 않는게 국제대회입니다." <- 이 부분에서 뿜었음.

  • 09.03.21 10:45

    정정당당. 물론 좋은 말이지만 보이지 않는 반칙을 하는것도 미덕 아닙니까? 가령 월드컵에서도 신의손, 이나 남미 축구의 축구전쟁은 무엇으로 설명하실겁니까?

  • 09.03.21 14:04

    데미르 / 신의손이나... 보이지 않는 반칙 같은건.. 명백히.. 무조건적으로 좋지 않은 행동이지요. 축구전쟁이니 하는 말들은 어디까지나 흥미와 재미를 더 돋우기 위해 쓰는 말들이지만.. 그렇다고 실제 게임에 임해서도 그렇게 전쟁처럼 비겁한 플레이를 하게 되는건 무조건적으로 옳지 않습니다.

  • 09.03.21 23:32

    엘린// 중국같이 무식하게 하는건 싫어하지만 대부분의 운동선수들은 관중의 재미를 위해서. 또 자신의 목적-초반엔 재능, 재미겠지만 나중엔 <<<<< 노후인건 진리)이고 또 짧은 기간동안 평생의 기반을 닦아야되기 떄문에 보이지 않는 반칙 할수 있습니다. 승리를 쟁취해야 그 빛이 발하는데 뭔들 가립니까?

  • 09.03.21 01:20

    스포츠라는 것이 생각만큼 공평한 것이 아니라는거야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_-; 70년 전 파시스트들이나 얘기할 스포츠론을 계속 견지하시겠다면 거기에 동의할 수는 없심다요.

  • 작성자 09.03.21 12:49

    1919년 이탈리아 B.무솔리니가 주장·조직한 국수주의적이고 권위주의적·반공적인 정치적 주의 ·운동을 하는 사람이 파시스트입니다. 뜻도 모르고 쓰네요^^ 위의 글이 어째서 권위주의적인가요? 어째선 반공적인가요? 어째서 국수주의적인가요? 파시스트 뜻도 잘 모르시는거보니 국수주의 뜻도 잘못 알고 있겠네요.나야말로 정말 뿜었습니다.미국과 일본의 현실적인 만행을 공개하는건 국수주의적인 태도와 거리가 멉니다.^^ 스포츠가 공평한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위의 글에서 뿜었다는 이중적인 태도도 이해가 안가네요^^

  • 작성자 09.03.21 12:50

    그리고 위의 내용중 상당수는 미국 언론인 뉴욕타임즈에서 참조한 내용입니다. 미국과 일본의 문제점을 지적한 사람이 파시스트라면 뉴욕타임즈도 졸지에 파시스트가 되는군요. 자신에 반대하면 무조건 빨갱이빨갱이하는 사람들과 비슷한 논리를 주장하시네요 ^^

  • 09.03.22 00:18

    파시스트 정권이 흔히 애국심을 고양하려는 수단으로 사용하는게 스포츠이기 때문에 하시는 말 아닐까요?? 그냥 수많은 스포츠 종목 중 하나에서 이긴 것 뿐인데 국가간 전쟁이라도 하는냥 얘기하시는게 비슷해보인다 뭐 대충 이런 말씀이신듯^^

  • 09.03.21 02:32

    니가하면 약탈 내가하면 쟁취 우왕굳ㅋ

  • 작성자 09.03.21 16:55

    우리가 누구거 약탈한적 있나요? 약탏이나 하고 이런소리 들으면 억울하지나 않죠^^

  • 09.03.21 11:53

    음.... 스포츠를 즐기고 싶어요!!

  • 09.03.21 19:22

    사실 국가 대항 스포츠나, 올림픽이 각 나라들의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심리적 효과가 있으니까요. 만일 그렇지 않다면 뭐하러 미국이나 중국등 각 나라가 메달 더 따서 1위하려고 그 애를 쓰겠습니까. 물론 이런데 별 신경쓰지 않는 나라들도 있겠지만 말이죠.

  • 09.03.21 19:25

    근데, 정말 강대국들은 룰도 지맘대로 고칠수있고 일정도 유리하게 짤수 있고, 때론 심판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정말 좋겠다는... 약소국은 정말 실력외엔 뭐 기댈대가 없으니 말이죠. 근데 그게 어디 쉽냐는... 그럼에도 이런 악조건을 이기고 이기는 건 정말 정말 박수쳐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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