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흐~ 공돈도 좋지만, 실력과 노력으로 돈버는 것 또한 얼마나 뿌듯하고 보람이 있겠어요? 게다가 언니 좋아하시는 여행이나 문화에 대한 알바 아닌가요? 일하면서 배울 수 있기도 하고. . . 오호~ 일석 삼조네~~~ ^ ^
언니 돈 많~~~이 버세요. 2월에 한국가서 쟁반짜장 얻어먹게. . . ㅋ..ㅋ 아, 글고 둘둘치킨도 꼭 가고파요. 둘 중에 더 싼걸로 제가 살께요 ㅋ..ㅋ
아흐~~~ 저는 내년 봄만 기둘립니다. 그때쯤이면 케빈이 취직을 할 것 같은데. . . 아~ 드뎌! 유학생 와이프에서 벗어납니다! 그 때만 생각하면 웬지 기대가 되고 마구 신나네요. ^____-
언니 그런데 공돈도 좋긴 좋드라구요. . . 2주전에 시아버지가 잠깐(하룻밤) 오셔서 공돈생겼거든요. ㅋ.ㅋ 유럽 출장 마치시고 보스턴 잠깐 들르셨다가 아틀란타에 일보러 가셨는데, 유럽서 쓰다 남으신 현찰(유로화)를 잔득 주셨어요. 흑, 유럽여행 가본지가 언제드나~~~ 유로화 환율이 얼만지 몰라서 당시 그저 어리둥절했쥬. 850유로던가? 암튼, 나중에 보니 달러랑 거의 비스무리한 가치데요? 예전엔 달러가 더 비쌌는데, 지금 미국 경기가 안좋아 많이 내려가서 비스무리하다네요. 저희한테는 다행이쥬 유럽갈일도 당분간 없는데, ㅋ..ㅋ 얼렁 딸라로 바꾸야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