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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소띠동우회 병의 노예 싫어
찬미 추천 0 조회 207 23.11.26 09:33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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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6 10:14

    첫댓글 내가 지금 댓글을 달때면 교회 가시는 중 이거나 예배 중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사정이 있어서 오후 7시 청년미사 참례합니다.

    1주일 후면 대림주일로써 아기예수님을 맞이 할 준비기간 이지요~
    교회나 성당이나 목사님과 신부님 강론을 들을때면 그만큼 영혼에 먼지가 씻겨 가서
    언젠가 맞이할 죽음에 그분 뵙기가 좀 편할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5Oa_vvssHTc

  • 작성자 23.11.26 20:19

    어디 안좋으시다 하시더니 의젓이 사시는 모습 때론 다른 모습으로도 느껴요
    평안하시길 빕니다.

  • 23.11.26 10:19

    아파도 안 그런척 하면서 사는거요? ㅎㅎ

  • 작성자 23.11.26 20:17

    아픈데 어찌 안그런척 해요
    병은 자랑하라 했다는데..ㅎ

  • 23.11.26 10:40

    찬미친~
    살아가면서 너무 많은 것들을 신경쓰고 살아갑니다.
    "병의 노예 싫어 " 글에 감명 받습니다.
    적당하게 주어진대로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 작성자 23.11.26 20:16

    병원도 너무 감사 하지요
    망가진 치아도 고처 먹게해주고 지나치게 안뵈는속 뒤집다가 오히려 더늦게까지 살걸 너무힘들게 고생하고 가는걸 많이 보네요
    엊그제도 위암이라 로봇이 수술한친구도 보네요.

  • 23.11.26 11:19

    나이들어 병원을 가게되는데, 대한민국의료시스템은 의사는 환자에게 의료정보를 정확히 제공하고 결정은 환자의 몫이라합니다,
    줄서있는 환자들로인하여 몇분진료에 환자가 할수있는건 아무것도 없지만 의사의 말은 무조건 믿어도 안되고 무시해서도 안될것입니다,
    약이나 치료와 함께 자신의 신체 스스로의 대처능력에 많이 좌우된다는 생각입니다, 건강 하십시요,

  • 작성자 23.11.26 20:09

    두리안 친구 오랫만이요
    건강히 잘지내고 있쥬?
    알고 지낸 년륜도 꽤 되네요
    의사분들도 엄청 친절해 지셨죠!
    정말 감사한데 과잉검사 치료에 순진한 사람들은 시간 낭비 경제낭비 정신낭비도 많이해요 자기몸들은 스스로도 챙기고 보호해야죠.

  • 23.11.26 20:33

    병의 노예 병원 노예 약 노예 나도 어릴적에 엄마 젖도 못먹고 가난으로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자랐지만 군대 중에서 젤 힘들다는 해병대 다녀오고 젊어서 몸 안좋아서 고생했네요 가진것 없고 배움 부족하고 산전수전 다 격고 그래도 하늘의 은혜를 알고 감사를 알고 65세부터는 나라의 건강검진도 안받고 예방주사 치과 전립선 검사 등 필요할때 가고 거의 병원 안가며 치료약 안먹고 건강식품 음식 운동 감사 정신력으로 건강관리 하며 생사화복을 하늘에 맞기고 그런대로 건강하게 지내네요
    이제 남은 세월 늦게 만난 갑장친구들이랑 서로 사랑하며 즐겁게 살아요

  • 작성자 23.11.26 20:04

    우리 회장님도 참대단한 친구예요
    젖도 못먹고 어찌그리 크고 해병대도 가고 예수도 믿을수 있었나 심성이 고아서 하늘 아버지가 복주시려고 택하셨나 짜증나게 뭐든 감사 감사 하기도 잘하니 복더많이 받아 늙어 죽드락 아프지 마소요..ㅋ

  • 23.11.26 20:17

    나는아에 병원가서 접종주사맞고 병불렀는데 그로인해 병원가서 건 이년간 치료하고 이제 왼만하니 종합검사 안한다고 계속 연락이와 ,그래도 가기싫어 몆년째 안하니까 .병원다닌 실적이 다 나올테인데도 건강보험 검사 자꾸 권하는것이 귀찬으면,또는 다른 검사로 했으면 ,연락을 해달라고 연락이오네 , 의료보험비 만 많이내고 그냥 헛일하고있어 ,이젠 접종도 안받아, 편하게 살아야지 내맘대로. 건강보험 검사에서는 해당 안되는-병만 앓았었거든 저혈압,뇌출혈 ,무릅관절염 ,치과 ,등. 그러다 병생기면 혜택없다나 그러거나 말거나-

  • 작성자 23.11.26 20:00

    그만하길 다행이긴 하지만 늘 무리치 말고 미리 예방하면 조심히 살아요
    어느가정이나 엄마목이 큰거니 조심하며 오래 만나요.

  • 23.11.26 12:51

    청산유수로 대사 뿜어내는 이가 찬미님~~?
    놀랬네요 ~~ 왠일로? ㅎㅎㅎ

  • 작성자 23.11.26 13:52

    아침에 교회도 가야되고 시간도 없었는데 내가 흥분했었나벼..ㅎ
    누가 아프지도 않은데 검진결과가 안좋아 너무걱정이 심해 가족들까지 우울해 먼저 걱정하다 죽겠더라고~

  • 23.11.26 14:34

    병의노예네....
    할수없이 병을 친구처럼 살고있지만
    벌벌 떨면서는 안사는 성격도 있지만
    그런대로 수술을 받아야할곳도 있지만
    7십 고개가 넘어가는데 그냥저냥 살고있습니다 찬미친구 글올려주니
    고맙게 읽었네
    좋은글 부탁합니다~^^

  • 작성자 23.11.26 19:57

    운동하고 들오다 내일 김장배추 20킬로 오기로했는데 아무래도 넉넉잖을까봐 3통 만이천원에 해남꺼 사다 절였네
    식구많이 살다보니 늘 적을거 같은 마음 때문도 병이야..ㅎ

  • 23.11.26 19:43

    그러게요
    암걸렷다고 수술하고 항암제 맞고 그래도 갈사람 가더만 모할러 그고생 하다간대요? 그냥 순리대로 살다갈일이지 이나이에 수술은 모할라 하나 그런생각 들더만요
    내아는사람이 간이식 해야하는데 맞는사람이 아들 뿐인데 그넘이 그걸 안준다고 노발대발 하더만 말이 안되지요 아들 앞날이 창창한데 그걸 달라는넘이ㅣ나삔넘 아닐까해요

  • 작성자 23.11.26 19:51

    아들이 주는거 많이 봤는데 몇년못살고 아버진 가시드만요.

  • 23.11.26 20:05

    @찬미 나도 금요일사다가 절여서 하네 어느해인가 절인배추가 맘이안들고해 12포기할까하네
    아들은 삼년전부터 지가하고
    딸은 아직도 일하는게 시원치안고 해서 딸만해주네 맛있게 담그소

  • 작성자 23.11.26 20:23

    @열무 그럼 4망 언제 그걸 다해?
    세통이상은 벅차.
    20킬로 절임은 7통 정도래.

  • 23.11.27 07:05

    동네 병원은 병 아닌데두~
    검사해서 약,주사해주든데요,
    병원가서 검진해두 믿기어렵구
    내가 판단해서 살아야겠드라구요,

    운동하면서 살아야 최고로~
    건강을 유지하는게 좋은생각입니다,

  • 작성자 23.11.27 07:47

    색동이님 감사합니다
    운동하며 살아야할 외적인 병과
    약먹어야할 내적인 병도 있겠으나
    과잉검사 너무나 들춰내 검사 검사 하는데 겁먹고 지레 힘들어 고생 하는 환자아닌 환자들이 많은거 같아요
    재검해보면 거의 괜찮은데 그 사이에 근심들이 많어요
    우리 조심 미리 병안나게 운동도 하며 살아요.

  • 23.11.28 09:06

    ㅎ 이제 무서운 것도
    없고 국가에서 검진이나 받아보고
    아직은 걸을수 있으니
    가까운 파크장이나 가고
    친구가 오라하면 여행도 다이면서 사는거지 ~~

  • 작성자 23.11.28 09:13

    울 딸들도 해마다 직장 건강검진하면 재검 삼검 월차내고 의사쌤 만나긴 얼마나 어려워 몇달씩 걸려 서울큰병원 다니며 결과 이상없음 그간 본인 가족들 걱정 근심 그러다보면 일년금방 또 건강검진..에휴 힘들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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