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3시부터 춘천 남춘천역 광장에서 쌀쌀한 날씨에도 400여명이 모여 대통령 하야 반대 안보 지키기 국민대회를 열었다.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대수천)”등 10여개 단체가 함께 했으나 11월22일 신문광고만 내고 갑자기 집회를 열게 되어 걱정 했는데
그래도 많은 시민들이 동참 해 주었다. 춘천에서 대수천 김찬수 공동대표가 준비를 했고 서울에서 대수천 공동대표 이계성, 교리연구소장 김원율
서울지부장 현안상 서울부지부장 진 성실 경기지부장 차동환 등 20여명의 대수천 회원들이 동참 했고, 새로운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서경석 집행위원장
일행이 참석했다, 춘천 원주 등지에서 애국단체 표들이 함께 해 주었다.
집회가 열리는 남춘천역 아치교에는 대통령과 이 지역
새누리당 국회의원을 비난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어 시청에 불법 현수막 철거하라고 항의전화를 했다
신의한수 신혜식 대표가 생중계를 해
주었고 많은 보도진들이 취재경쟁을 했다. 젊은 취재기자가 세월호 노란 리본을 달고 다니다 대수천 강정연 자매한테 핀잔을 들었다. 자매님 한분은
이런 모임이 있으면 일주전이라도 알려 주었으면 자기가 100명은 동원할 수 있는데 갑자기 해서 좌익집회보다 참가자가 적다고 나에게 항의를
했다.
태극기의 물결 속에 국민의례와 주체한 김찬수 대표인사와 10여분의 연사들이 규탄사를 하고 만세삼창으로 마무리 한 뒤에
남춘천역에서 김진태 의원 사무실 까지 시가행진으로 마무리 했다
추운날씨에도 춘천 강원지역 보수애국세력 결집시켜 좌익세력 기를 꺾는
시발 점을 만들었다. 참가한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참여 했고 침묵하는 다수가 있다는 사실을 보여 주었다.
첫댓글 김진태의원 최고 파.이.팅!
진실한 바른말하는 의원입니다
애국자를 사랑합니다
추운데 고생많았습니다! 애국.구국.생각 하시는분이 계시길레 안보가 유지되고 좌파종국놈들이 함부로 대한민국을 우습게 보지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