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를 준비하던 도지사는 김관영이 아니라 3선 도전 준비중이던 송하진 전 도지사 그런데 왜 김관영이 도지사가 되었을까? 범인은 바로 이놈
이후 송 전 도지사는 정계 은퇴 선언 ㅠㅠ
그러면 민주당은 왜 이리 김관영을 챙겼을까?
이놈이 국민의당 거치면서 바미당 원내대표까지 하던 놈인데 반문이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놈 이놈을 이재명이 영입한 이유는?
정치권에선 정 고문을 가리켜 이 대표의 정치적 대부라고 부른다. 그들의 인연은 이 대표가 지난 2007년 정동영 지원 조직인 국민통합추진본부에서 활동하며 시작됐다. 이후 정 고문이 17대 대선후보가 되자 이 대표는 대선 기획단에서 지근거리 보좌했다. 이 때문인지 정 고문은 작년 8월 당권을 거머쥔 이 대표 체제 이후 복당파 중 유일하게 상임고문에 임명됐다. 변방에 머물렀던 정 고문 위상이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고 있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이뿐 아니라 정 고문과 과거 정치 노선을 함께 한 동지들이 정권교체를 통해 여야 핵심층에 포진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김관영 지사와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도 정 고문과 함께 지난 2016년 총선에서 국민의당 녹색 돌풍을 주도했다. 일약 원내 3당으로 발돋움한 국민의당은 국회에서 캐스팅 보트를 쥐고 여야를 넘나들며 존재감을 뽐냈다. 김 지사도 그 무렵 중앙 정치권에서 폭넓은 인맥을 다지며 정치력을 발휘하던 때였다. 이후 이들은 탈당과 합당의 소용돌이 속에서 시련의 세월을 보냈다.
그 뒤 김 지사는 2021년 12월 이재명 대표의 국민통합 인재영입 1호를 통해 민주당에 복당했다.
첫댓글 하 그야말로 윤과 찢 두 무능하고 더러운 놈들이 만나 잼버리를 이리 망쳐놓은 거군요. 진짜 이재명이 손만대면 다 망가지네요. 진짜 혈압오르네요
저도 여기서까지 티어나올줄은 상상도 못 했어요 저 김관영이 그 김관영인걸 처음에는 인지 못 했거든요
아휴....욕하기도 입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