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R&D 실증과제 워크숍 열려
- 신기술·제품 개발 사례 논의
▲ 한국남동발전㈜(사장 장도수)이 추진하고 있는 ‘남동발전 R&D 실증과제 워크숍’이 8일 강릉 영동화력발
전처에서 남동발전과 협력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원도민일보 김정호 기자님)
한국남동발전㈜(사장 장도수)이 협력 중소기업의 신제품 개발 촉진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한 ‘남동발전 R&D 실증과제 워크숍’이 8일 오후 강릉 영동화력발전처(처장 김명현)에서 열렸다.
이날 워크숍에는 장 사장과 김 처장을 비롯 남동발전 본사와 영동화력의 자재·기계기술·계측제어 및 동반성장추진 관계자들과 협력 중소기업체 대표·임직원들이 대거 참석, 신기술과 제품 개발 추진 사례를 발표하고, 토론 논의를 전개했다.
협력 중소기업들은 화력발전소의 안전사고 예방과 작업의 간편성 제고, 부품 제작원가 및 유지비용 절감, 고장률 저감 등과 관련된 R&D 실증과제들의 개발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보완이 필요한 부분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국남동발전은 협력 중소기업의 신제품 개발을 돕고, 상생(相生)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R&D 실증과제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 참조 : 강원도민일보 최동열 기자님(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