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길목에서 전하고 싶은 마음😘
하루는 스물네시간
한달은 삼십일
일년은 열두달
정리 상자처럼 나누어져 있는
"삶"의 틀인
마지막 칸에 들어섰습니다.
처음 계획하고
"희망"하며 시작한
첫번째 날부터 지금까지
많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어떤 이는 칸마다
"사랑"을 채웠을 테고
어떤 이는 칸마다
"욕심"을 채웠을 테고
어떤 이는
아무것도 채우지 못하고
빈칸인 채로
흘려보내기도 했을겁니다.
이제 되돌아가
아쉬움을 담을 수는 없어도
무엇이 넘치고
무엇이 부족했는지
들여다 볼 수는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 매달려
전전긍긍 하느라
정작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고,
또 다른 후회,
반복하는 어리석음은
마음의 상처만 키우게 됩니다.
바라건데 12월에는
"감사"하는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기로 해요.
시리고 아팠던 날들은
나를 키워 주었으며,
또한
"희망과 용기"를 주었습니다.
남은시간은 "반성"하고
준비하는 시간이 되기로 해요.
혹여
내 이기심으로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 살펴 보고,
안아 주고 보듬어 주며,
"마음"나누다 보면
우리들 가슴에
무엇보다 아름다운 햇살이
빛으로 자리하게 될겁니다.
12월...
우리들의 이야기 함께 만들어서
"행복"하게
마무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 中에서 -
한 해의 마지막 달 12월도
벌써 말 입니다.
1월에 쏜 화살을 쫓아
12월까지 달려오는 동안
얼마나 많은 일들을
옳게 해왔는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한 해가 저물어가는
마지막 달의 풍경이 아름다운 것처럼
가족님들의 가슴속에
따뜻해지는 이야기를 많이 만들어
멋진 마무리하시길 소망합니다🙏
첫댓글 좋은글 감사드리며
추위에 건강하시고
새로운 한주 즐겁고
보람 가득한 나날
되시고 감기조심 하세요~
항상 고맙습니다
에스페로님 여기는 춥지는
않고 선선하네요
한국 가을 날씨와
비슷 하네요
에스페로님 도
한국 춥다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