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상대가 대부분 5-60 아저씨들이라 쿨거했던거같음
영어책이나 남자바지 팔았는데
네고하고 뭐하고 할 것도 없이
걍 바로 입금하는듯
책은 문고리 거래 했는머
찾으러 오는건 오후에 온다는데 아침에 입금 먼저 하시고
남자바지 동생 안입는대서 나 준거라 내가 팔았는머ㅋ
것도 택배비 포함 선불 가격 알려주세요 하고
바로 칼입금하넼ㅋㅋㅋㅋㅋ
친구 트위드자켓 같은거 5천원에 내놨더니
그걸 직접 보고 결정해도 되냐 그런 진상 만났다길래
옷 올리는거 걱정했는머
아저씨들은 졸라 쿨거래하네
개이득이잔아
첫댓글 ㄹㅇ 신박한 거래 많은데 럭키토비잔아
직접 보고 결정해도 되냐하는 것도 진상이야? 나 그런 당근 구매자랑 거래한 적 있는데 난 그때 진상이라 생각안하고 그냥 보고 결정하고 싶은갑다하고 별 생각없었는데
아니 그럴 수 있지
근데 금액대가 비싼것도 아니고 트위드자켓 5천원에 올린거를 그랬다길래ㅠㅋㅋ
ㅈㄴㄱㄷ 옷이나 신발은 진상같음 옷가게도 아닌머 입어보고 아니면 너 그냥 집가! 이거잔아 차라리 상세사진을 자세하게 찍어달라는게 나은듯
ㄷㅆ 오오 그렇구만 하긴 옷가게도 아니고 개인 대 개인 중고물품인데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
그냥 토비가 럭키잔아 아저씨들도 이상한 사람들 개만아 그냥 지금 온다고함 아니면 약속시간 두시간 전에 와놓고 자기 혼자 바람맞은 사람 코스프레함
헐.... 그냥 내가 운좋게 쿨거저씨들이랑 거래햇군아ㅎㄷㄷ...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