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은 가중치 개편 예정인 싯점입니다.
가장 중요한 요소는 각 에너지원간 발전원가 격차일 것입니다.
가중치 기준전원을 재설정하겠다는 것은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새로운 에너지원에 대한 신설과 정책수요 증가 분야인 폐자원 활용이 두드러 질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태양광이 불리하게 적용될 개연성이 높아 보인다는 점입니다.
태양광의 경우 낮아진 발전원가가 반영된다면 가중치가 어떻게 달라질지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건축물은 현행 유지? 노지는 규모별로 낮춤?
2021년 설비를 앞둔 경우라면 준공을 서둘러 기존 가중치 적용을 받는 게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1월 중순임에도 2021년 FIT 공고가 공지되지 않고 있습니다.
FIT의 경우 보조금이 많다는 점에서 탄소인증모듈이 참여조건일 수 있다는 점이 관전포인트일 것입니다.
기존 참여조건이라면 지난 해 말 공고했어야 할텐데 말입니다.
아무튼 정책담당자들의 테이블엔 우리의 바램과 다른 결정들이 오고 갈 수도 있을 것입니다.
신안군처럼 집적화단지 - 40Mw 이상- 지자체에 rec 발급과 함께 발전사와 수의계약 대상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많이 달라질 2021년입니다.
아직 대기중인 경우 달라질 정책을 지켜 본 후 사업결정을 해야 할 것입니다.
6월쯤 고시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