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이 부족하여 단체가 않된다는 말에 코가 꾀여 청도를 다녀왔다.
칭따오 맥주 축제에 소팔러가는데 개따라가듯 ....... ㅎ
여름철 청도는 온도는 높지만 생각보다 습도가 낮아 쾌적한 느낌 ???
빈부격차는 어디나 있지만 중국도 만만치 않아보인다.
독일인들이 개발한 도시 청도, 100년을 넘어가는 건물들이 청도를 상징한다.
하계 올림픽이 개최될때 요트경기가 열린 청도, 딩기에서 크루져, 대형 모터보트까지 바다엔 활기가 넘친다.
뜨고 내리기 1시간 10여분 가까운 동네다.
항공모함이 대기중인 청도
딩기 훈련중인듯
야시장 먹거리 장터
불가시리도 먹는다는 말씀
맛은???
몰라요.
지붕은 독일 마을 처럼 붉은 기와로............
구경도 먹는일도 모두가 즐거운 입
생각보다 비싸요.
암튼 쉬지않고 먹고 마시고.............
또 갈일 있을까?
첫댓글 칭다오맥주의 고향 다녀 오셨네요. 올림필요트센터 마크가 멋지네요. 대륙의 스케일이 상상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