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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홈쇼핑
36회 김옥덕 추천 0 조회 156 15.06.08 20:4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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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08 23:07

    첫댓글 ㅎㅎㅎ 옥덕아 홈 쇼핑 보고 있으면 안 넘어가는 사람 없다.
    지금 몇개 안남고 무슨 사이즈는 품절됬고 이제 마감 시간이
    10분 밖에 안 남았다고 할 때면 강심장도 쫓기듯 팔딱 팔딱 뛴다. ㅎㅎㅎ
    너처럼 나도 몇번은 넘어갔다 ㅋㅋ
    거금 주고 약을 샀을 땐 너무 바보스럽고 부끄러워 좋은지 나쁜지도
    모르고 숨겨놓고 먹느라고 지루해서 죽을뻔도 했어...ㅋㅋ
    많이 당하고 나니 이제는 사구싶은 마음은 싹 없어졌다 ...ㅎㅎㅎ

  • 작성자 15.06.09 07:51

    대박나는 상품은 몇 천억원이나 판다고할 만큼 많이들 사나봅니다.
    저는 아예 홈쇼핑 화면을 안 봅니다.
    어쩌다 맞춰진 화면에 충동구매를 했는데 그 후 두 번 다시 이런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 15.06.08 23:20

    ㅎㅎㅎ..
    선배님 글이 너무 재밌어요.
    저희도 방한화 같은걸 사봤습니다.
    상품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그냥 따뜻하게 신었지요.
    먹거리 품종은 대체로 실망.
    보여주는 사이즈보다 작았어요.

  • 작성자 15.06.09 07:54

    상술이 너무나 대단해 안 사곤 못 베기게 한다지요.
    편하고 저럼해 많이들 이용한다는데 두 번 실망하고는 아예 그런 영상은 안 봅니다.

  • 15.06.09 11:24

    옥덕아우님 홈쇼핑은 실패했어도 글이 점점 재미있게 부드럽게 느껴져 역씨 노력의 대가로 보입니다.
    점점 길어지는 문장이 쉬 읽게 되는 글 솜씹니다.

  • 작성자 15.06.09 19:12

    월요일마다 하는 수필공부 덕분입니다.
    이제 두 달이 지났습니다.
    옛날에 써놓았던 글을 가지고 다시 수정하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 15.06.09 14:09

    외출 자제 하고 "방콕" 하고 있으니 인터넷 글읽는것이 얼마나 재미 있는지,옥덕 아우는 이제 당하네.
    ~홈쇼핑 초창기에 신나게 해봤지 ㅎㅎㅎ나만 한것이 아니라 딸이 산 브래지어 레이스 나풀나풀 달린것 주문해서 온 사이즈가 하나도 맞지않아 겁없이 버리는 아이들것을 비쩍 마른 내가 주워서 입지도 못하고 버리지도 못하고..ㅋㅋ그냥 웃고만다.그다음 부터는 아무리 꼬셔도 안사고 홈쇼핑을 보지도 않는다.

  • 작성자 15.06.09 19:09

    ㅎㅎㅎ 언니 이야기에 웃습니다.
    저도 지금 이야기가 아니고 8년 전에 겪은 이야깁니다.
    두 번 실패하고는 홈쇼핑 화면도 안 봅니다. ㅎ

  • 15.06.10 16:34

    전 자이글(삼겹살 구이용) 하고 뽕고대기 하고 사서 잘쓰는데요...*^^*

  • 작성자 15.06.10 18:17

    선택을 잘 하면 가정경제에 도움이 되죠.

  • 15.06.10 18:29

    아~~오래전 얘기군요..저는 식품은 잘안사고 요즈음 요구르트베이 사서 너무좋아서 여러개사서 나눠주느라 정신없었고..ㅋㅋ 전기꽂아 걸래로 마루 닦는거 이번에 미국올때 언니사다 드렀어요..미국은 카펫이 많으니 그런상품은 개발이 안되나봐요!.
    밧데리 때문에 걱정이었는데 마침 충전해서 쓰는게 나와서 사갔더니 디기 편하다고 좋아하셨어요~~

  • 작성자 15.06.10 22:19

    성공적인 구매였군요.
    요구르트베이가 뭐죠?
    여동생이 랜틸콩을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훨씬 싸다며 2kg을 주더군요.
    나도 구매해서 계속 먹어보려고요.

  • 15.06.11 09:27

    @36회 김옥덕 랜틸콩은 저는 큰며느리가 사서 나눠주었고 요구르트베이는 요구르트 만드는건데 물끓여서 붓고 우유와 불가리스한통을 넣으면 큰통으로 한통이 나오는거예요,,
    요구르트도 맛있고..먹으면 아침으로 화장실에서 황금을 만나거든요..
    먹는것보다 보내는 문제가 더 중요하다잖아요..우리애들이 엄마는 요구르트전도사라고 놀린답니다..

  • 작성자 15.06.11 09:41

    @38회 유명수 요구르트베이 좋은 거네요.
    나는 요구르트 큰통 사서 먹는데...
    나도 사서 직접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 15.06.11 12:20

    @36회 김옥덕 그렇게 하세요^플레인요구르트 사서 만들면 당뇨에도 좋다던데요..
    만드는 방법도 간단해요..
    이것은 홈쇼핑으로 사야 만드는 통을 두개주어서 한통먹을동안 다른통에 만들수 있어 편리해요.,

  • 작성자 15.06.11 15:22

    @38회 유명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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