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선비가 은둔하는 동네
고창군 고수면
隱士(은사)리 1번지
축령산 휴림에서
주무시고 계시다가
도로확포장 공사로
중생을 깨우러 나오신
거북바위 선비님께서
우여곡절 끝에
4년의 여행을 마치고
세심비 공원으로
귀향하는날
달님과 별님이
반갑게 맞아주는것을 보니
아름다운 이야기가
이어질것 같습니다
아름답게 생각하면
아름다운 이야기는 만들어집니다
카페 게시글
청담 이야기
거북바위 단상
변성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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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9
22.08.07 02:3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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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때로는 손해가 될지 몰라도 마음가는데로
주고싶은데로 그렇게 살아가자.^^*... 댕겨오리다.
아름답게 생각하면
아름다운 이야기는 만들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