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화소랑 휴대성 빼곤 그다지 좋은건 아니지만 딱 맘에 들어서 큰맘먹고 샀슴다 - 사실 어머니가 사준거지만^^
실지 사보니까 약간의 수동기능도 있고 scene모드라는거도 있어서
심심하지는 않을거 같네요.
디카 산 기념으로 어제 경주에 갔다왔슴다. 경주 상당히 오랜만에 갔는데
볼 거 참 많더군요. 문화엑스포도 하구... 입장료만 싸면 좀 들어가보는건데 말입니다. 글고 경주는 어디는지 다 입장료를 받더군요.
이게 바로 관광도시의 진면목이었나???
원래 어제 사진을 올리려고 했는데 어제 술마시는 바람에 오늘 올립니다.
시덥잖은 사진이지만 즐겁게 봐주세요^^
첨성대입니다. 입장료(300원)이 있어서 밖에서 도촬했습니다.
신고하면 벌금 주나???
첨성대 옆의 마차입니다. 요금이 1인당 3000원이랍니다. 물론 안탔죠...
분묘근처의 절터입니다. 꽤 멋진 곳이었는데 솜씨가 시원찮아서...
요건 4시경 점심(?)식사를 한 중국집 뒤의 흔들바위랍니다. 건들바위아닌가?
이 사진을 찍고 점심을 먹고있으니 이주영양의 전화가 오더군요. 글고 경주 중국집엔 간짜장에도 계란 후라이를 주더군요. 맛있어요~^^
보너스~
같이간 친구가 찍어준 사진입니다. 레슬러가 따로 없군요.
제 친구의 디카는 쿨픽스 5400인데 제꺼 2배로 크고 2배로 조은겁니다.
문화엑스포 앞에서 찍은사진인데 도우미 동생들이 참 귀엽더군요... 오옵!!!
첫댓글 왜 밑에서 찍었을까? 맞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