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석여중사제동행 간부수련회를 다녀와서...
우리학교(간석여중)는 작년부터 내 고장의 좋은 시설을 이용하고, 참된 사제동행을 하는 뜻으로 강화 국화리 야영장에서 교장 교감선생님을 비롯하여 학생부와 부장선생님들이 함께하는 사제동행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 5월 11일(금)~5월 12일(토)에 실시된 간부수련회는 학생회를 중심으로 사전회의를 거쳐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학생회, 선도부, 1,2,3학년 안전지킴이, 동아리회장 조를 구성하고 분임토의 주제를 선정하였고 조별로 식단표를 만들고 준비물 역할분담을 하는 등 꿈에 부푼 수련회를 떠나게 되었다.
국토사랑과 심신단련을 위해 시외버스를 타고 강화에서 내려서 도보로 야영장을 도착했다.
극기 훈련에서도 줄을 타고 내려오는 제자들을 한명한명 받아주시는 선생님들의 따뜻함에 제자들도 무섭지만 안심하고 내려오는 너무 뿌듯한 추억 만들기를 할 수 있었다.
신나는 레크레이션 시간과 캠프파이어, 감동의 촛불의식…
무엇보다도 감동이었던 것은 모닥불에 감자와 고구마를 맛있게 구워서 모두가 호호 불며 먹게 해주신 선생님들의 작품이었다. 학생들에게는 잊지 못할 불후의 선물이었을 것이다.
식사시간에 돌아다니시면서 식사지도를 해주신 선생님, 직접 김치볶음밥을 만들어주시던 선생님, 부친개를 함께 부쳐주신 선생님, 그밖에 학생들과 함께 걷고 처음과 끝까지 사제동행을 해주신 선생님들…
위탁시설의 편리함을 포기하고 간부학생들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주신 많은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특히, 스승의 날 즈음해서 학생과 교사가 함께 어우러지는 본 수련회는 정말 사제 간의 끈끈한 정이 넘치는 행사였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선생님들의 노고에 보답하듯 학생들 또한 소감문에서 선생님들과 함께한 시간들이 좋았다고 답했고, 돌아오는 길에 학생들과의 친밀감을 보더라도 마음으로 느껴지는 행사였다고 생각 된다.
촛불의식에서 불렀던 ‘스승의 노래’만큼 고마움과 감동이 함께했던 시간들이었던 것 같다. 이러한 시간들이 추억이 되어 학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시간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인터넷종합일간지 한국푸른쉼터신문 http://www.kgatime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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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Green Arbor Times
이길수 교장선생님과 임경숙 교감선생님, 지도교사 선생님들과 간석여중을 대표하는 학생들 모여라!
이길수 교장선생님의 당부 말씀~! 귀한 말씀 깊이 새기겠습니다 ^^
이길수 교장선생님과 악수를~~ 영광이에요!!
우리 학교 막춤짱은 저라구요!!
빨간 바지의 위력은 강했다!!
간석여중 빨간바지입니다~ 1학년 8반 구슬기 학생의 '무조건'
당신을 위한 나의 사랑은 특급사랑이야~♬
김국희 선생님의 댄스댄스~~~~ 우와.. 정말 잘 추셔요!! 역시 우리들의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