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5E Strike Eagle
F-15K Slam Eagle
1 개요
[역시 초기 개발상태의 복좌형B형의 모습 이는 후방의 연툐탱크 대신 좌석과 조종석을 추가한 것으로 주로 훈련기로 이용되었다]
미국 공군이 F-4와 F-111를 대체할 차세대 전투기를 구상하면서 개발이 시작되었다. 이전의 F-4와 F-111 등은 다목적 기체를 노리고 개발이 되었으며, 실제로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었지만 베트남전에서 막상 공중전을 벌이자 크게 고전했다. 그로 인해 공중전을 중심으로 수행하는 제공전투기를 원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하여 개발된 것이 F-15와 F-16. [2]
[베트남전을 통해 미공군은 당시 최신의 전투기인 F-4 팬톰들이 이보다 성능적으로 훨씬 떨어지는 미그17이나 미그 19기에 자주 격추되는 꼴사나운 경험을 당하게 된다. 이는 미사일 무장 중심의 대형기체들보다 운동성이 우수한 소형경량 전투기들이 근접전투에서 더 우수함을 잘 보여주는 일로 미공군으로 하여금 경량전투기 개발을 시작하게 된 중요한 계기가 된다. ]
[베트남전 당시 미공군은 북베트남군의 소형경량의 미그19~21기에 큰 충격을 먹는다. 이후 미공군이 전쟁의 교훈에 따라 LWF(경량 전투기) 개발사업을 진행하게 되고 그결과 YF-16이 선정되게 된다. 사진은 시제품중 하나. 이는 훗날 걸작전투기로 불리는 F-16 파이틸팰콘으로 진화하게 된다]
[F/A-18 의 모체가 된 YF-17.. F-5 프리덤파이터로 유명한 논스럽사가 개발한 경전투기로 미공군의 경전투기 사업에 뛰어들었으나 간발의 차로 재러럴다이나믹스의 YF-16 에 밀려 패하게 된다 이후 미해군의 경전투기 사업에 맥도웰사와 합작으로 참가 이를 따내게 되어 겨우 F-18 로 재탄생하게 되고 이는 미해군의 주력전투기인 F/A-18 호넷으로 발전하게 된다 (아래는 착륙중인 F/A-18C 호넷의 모습]
[미공군이 야심차게 개발한 F-111 아드바크는 당시 너무 앞선 기술들의 잦은 문제로 결국 실패로 끝나게 된다.사진은 아드바크의 최초 양산기 롤아웃 모습]
[F-111 아드바크는 당대의 최신 첨단기술을 총 동원해 개발한 야심찬 전투기였지만 신기술의 여러 문제점으로 인해 결국 실패한 전투기가 되었다. 이일 이후 새로운 F-X 프러젝트에 의해 F-15 가 탄생하게 되었고 불확실한 신기술보다는 F-15는 철저하게 검증된 항공기술만을 이용해 만들어진 전투기가 되었다]
[1967년 7월 모스크바 에어쇼에서 처음 공개된 미그25.. 이는 당시 철의 장막속에 가려져 있던 구소련의 최신전투기로 마하3의 고속비행과 AIM-54 피닉스와 유사한 아모스 공대공 미사일을 장착한 방공요격전투기 였다. 이 전투기의 등장으로 서방세계는 큰 충격에 빠지게 되지만 이후 공개된 미그25의 성능은 사실 그다지 위협적이 되지 못했다.]
[초기 개발 당시의 테스트 타입 F-15의 노습 양산형의 특징을 대부분 가지고 있다]
[F-15 는 AIM-9 계열과 AIM-7 스패로우 미사일 각 4발씩 총 8발의 공대공미사일 장착이 가능하며 그외에 920발 정도의 20밀리 기관포탄을 장비한다. MSIP개량이 이루어진 C형 이후에는 AIM-7 스패로우 대신 AIM-120 암람 미사일을 대신 장착하고 있으며 이런 무장을 한채 두개의 증가연료탱크 탑재시 5,400 킬로 이상의 항속거리를 가져 어떤 전투기보다 우수한 항속거리를 가진 전투기이다.]
그리고 모두 독립적이라 조종사가 RWR로 자아낸 위협전파방사원에 대응하러 ECM과 채프 투하장비를 일일히 따로 작동해야 하는 구형 TEWS를 하나로 합쳐서 ECM과 채프 투하장비가 자동으로 대응하는 IEWS를 장비해 조종사의 교전 집중도를 높이고 전술적 이점을 크게 높여줄 것이다.[7]
[착륙중인 F-15C형의 하방의모습 F-15는 복잡한 기체 디자인을 피하고 단순한 형태의 직사각형과 후퇴익만으로 이루어진 심플한 형태의 디자인을 택하고 있다. 이로인해 멋없는 전투기라는 평도 있지만 이만큼 실용적이고 튼튼한 전투기는 드물다]
F-15J는 SARH[10] 미사일인 AIM-7M이 BVR 전투의 주 무장이라고 해도 대한민국 공군이 1980년대에 peace bridge-1 사업으로 전력화한 F-16C/D PB전투기의 F100-PW-220E 엔진을 2개나 달고 있어서 F-16C/D PB는 물론 추력대 중량비가 비등한 kf-16c/d 전투기 [11]보다도 추력대 중량비가 더욱 높아서 잉여추력도 더욱 강해 유리한 공격 위치를 선점할 수 있으며 상승률도 더 높다.
[최근 독도문제로 영토분쟁이 일어날 조짐이 보이는데 이웃한 일본자위대는 F-15J를 무려 100대 이상 가지고 있어 우리에게 큰 위협이 되고 있다]
F-15J가 더 높은 고도에서 고도 에너지를 더 많이 얻고 유리한 공격위치를 점하고 공격할 수 있어서 전술적 불리함[12]을 충분히 극복할 것이다. 게다가 KF-16은 F-15J가 유리한 고고도에서 싸울 때는 추력과 항력이 비등해지는 G에서 양력이 약해지고 추력대 중량비와 지속선회율도 더욱 낮아져서 f-15j의 지속 선회율이 더 높아지게 되고, f-15j는 고도에너지가 우세한 상태로 하강해 속도에너지도 벌 수 있어서 최대지속선회율로 선회할 수 있는 양력을 얻을 수 있는 속도에서 선회할 수 있을 때 kf-16은 f-15j를 쫓으러 상승하다가 속도에너지를 고도에너지로 잃게 되어 최대지속선회율로 선회하기 힘들 수 있다. 그리고 에너지를 유지할 수 있는 하중배수보다 더 높은 g로 선회한 뒤 운동에너지를 많이 잃은 뒤 저속에서 f-15j가 kf-16보다 같은 시간 동안 운동에너지를 더 빨리 회복할 수 있다는 것도 봐야 한다. [13] 일본이 개발 중인 자국산 공대공 미사일인 AAM-4를 탑재한다고는 하지만 개수하는 F-15J의 대수는 재무성의 압박으로 60대로 개수 끝 안습크리. 거기에 현재 개수된 기체는 테스트용 기체뿐이다. 사실, 뉴타바루 기지 등에 전개된 소수의 F-15DJ들은 테스트를 위해 AIM-120B를 통합해 운용했지만 이미 전부 소진해서 애초에 AIM-120을 도입한 목적이 한국군이 AIM-120을 구매하면서 발생한 정보 부족을 해소하려던 시험용이라서 수량도 아주 적었다.참고로 AAM-4용 발사대는 AIM-120도 발사가 가능하다고 하지만 양이 적어서 문제지.
[F-15의 주력엔진인 F100-PW-100 의 모습 F-15는 10,810kg의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이 엔진을 두개나 장착하고 있으며, F-15의 경우 아무런 장비도 지니지 않은 채로는 추력대 중량비가 1을 넘는다. 이는 이글에 있어 로켓보다 더 우수한 수직 상승력을 가지는 원동력으로 이글은 이들 엔진에 의해 순식간에 수직으로 급상승이 가능하다 ]
[강력한 엔진추력을 이용 급상승중인 F-15의 모습 F-15는 로켓보다 빠른 상승률을 가진 전투기로 이는 가벼운 동체에 강력한 쌍발엔진을 장착함으로서 가능한 일이 되었다]
[F-15에 장착된 레이더는 AN/APG-63 으로 이는 당대의 최신기술이 도입된 항공기의 레이더중 최고의 성능을 가진 레이더중 하나였다]
[AN/APG-63 레이더는 훗날 APG-70 레이더로 발전한다. 이는 기존의 F-15C에 장착된 APG-63 레이더에 공대지 능력을 추가한 개량형이다. MSIP 프로그램을 통해 F-15C들도 최신의 APG-70 레이더나 이보다 진보된 AN/.APG-63 (V1),(V2),(V3) 등으로 교체되고 있다]
2 설계
2.1 동체
[F-15 에 장착된 레이더는 적이 알아채지도 못하는 사거리밖에서 원거리 요격이 가능한 BVR 공격이 가능하게 해주었다. 이를 위해 이글은 4기의 AIM-7M 스패로우 중거리 미사일을 장착하며 진보된 레이더로 인해 과거 팬톰이 발사하던 스페ㄹ우 보다 훨씬 정교하고 정확한 공갹이 가능해졌다]
[F-15C/D 형에 이르면 F-15E에 장착된것과 같은 CFT 라 불리는 컨퍼멀탱크를 장착하며 이로 인해 최대 6천킬로 이상 공중급유시 1만킬로의 항속거리를 갖게된다. 이는 동급 어느 전투기도 갖지 못하는 강력한 이글의 능력중 하나이다]
[F-15의 주력엔진인 F100-PW-100 의 모습 F-15는 10,810kg의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이 엔진을 두개나 장착하고 있으며, F-15의 경우 아무런 장비도 지니지 않은 채로는 추력대 중량비가 1을 넘는다. 이는 이글에 있어 로켓보다 더 빠른 수직 상승력을 가지는 원동력이다 ]
2.2 공기흡입구
[F-15의 램프는 가변방식으로 속도에 따라 램프의 각을 움직여 에어 흡기량을 조절할수 있다. 이로 인해 순식간에 마하2 이상의 고속비행이 가능하다]
[F-15의 톡특한 형태의 에어인테이크는 가변식으로 속도에 따라 입구의 각도가 조졸 가능하다. 이런 형태의 에이인테이크는 당대의 유행중 하나로 미그25와 호넷등도 비슷한 형태의 에어인테이크를 장착하고 있다]
2.3 주날개
[F-15에 장착된 M61A1 20밀리 기관포 6개의 총열을 가진 캐트링방식의 기관포로 베트남전부터 쓰여온 오래되고 신뢰성이 우수한 무장중 하나이다]
2.4 수평 꼬리날개
2.5 수직 꼬리날개
2.6 비행 시스템
[MSIP 프로그램중 레이다 교체사업은 두가지로 진행중인데 하나는 AN/APG-70 계열 레이더의 장착이고 하나는 AN/APG-63 (V)1,2,3 교체 프로그램이다. 이에 따라 장착되는 계기판형태도 다른데 사진은 AN/APG-63 (V)1 사양의 계기판이마 아래는 AN/APG-70 계열 레이더 장착기체의 계기판의 형태로 모양이 약간 다르다]
[MSIP II 프로그램으로 복잡한 아날로그식 계기판은 이처럼 단순하면서 명괘한 디지탈식 계기판으로 바뀌었다. 이로 이내 파일럿의 엄무부담을 경감시키면서 전투효율도 높이게 되었다]
2.7 기타 시스템
3 F-15E 스트라이크 이글
[플레어를 뿌리며 급 이탈중인 F-15E ..F-15E 스트라이크 이글은 현 미공군이 가장 신뢰하는 종심타격기제 입니다.]
[F-15E는 비행임무와 폭격임무등을 행하야 하기때문에 후방에 무장요원이 탑승한다 이런 종심 타격임무를 가진 기체는 거의 2인승인 경우가 많다
[최신의 전투기 답게 매우 간결한 구성을 보여주는 콕핏.. 조종사의 피로도를 최소한으로 줄여주게 되어 있다]
[정면 조종석의 계기판의 모습]
F-15E는 전환훈련용으로 개발된 복좌형 F-15B를 바탕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F-15B의 후방석을 F-15E에서는 무기관제사(Weapon System Officer(WSO) 좌석으로 만들어집니다.
[후방 조종석의 계기판의 모습 다른 전투기와는 달리 후방석의 시야도 매우 좋은편이다]
[F-15E 는 기본적으로 CFT 라 불리는 컨퍼멀탱크를 장착하며 이로 인햐ㅐ 최대 6천킬로 이상 공중급유시 1만킬로의 항속거리를 갖는다 이는 동급 어느 전투기도 갖지 못하는 강력한 능력중 하나이다]
[퇴역이 준비중인 F-15A/C 형과는 달리 F-15E 는 2030년 까지 미공군의 주력 공격기로 쓰일 예정이다. 그만큼 F-15E에 쏟는 신뢰는 대단하다]
[GPS 폭탄등의 무장을 하고 이탈중인 F-15E 우측에 SNIPING XR 포드가 보인다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전에 F-15E 는 위험물 폭격과 동시에 CAS , 근접지원 임무도 완벽하게 해냈다]
미공군 F-15E 무장장착 조합도
[F-15E하면 총 9톤에 달하는 각종 무장을 장착할수 있는 파괴력에 있다 이는 2차대전 당시 중폭격기 무장량의 약 4배에 달하는 엄찬난 무장량이다]
1. F-15E Loadout Configurations of Operation 'Desert Storm' 1991
2. F-15E Loadout Configurations of Operation 'Southern Watch' 1992
3. F-15E Loadout Configurations of Operation 'Northern Watch' 1997
4. F-15E Loadout Configurations of Operation 'Allied Force' 1999
5. F-15E Loadout Configurations of Operation 'Enduring Freedom' 2001
6. F-15E Loadout Configurations of Operation 'Iraqi Freedom' 2003
[F-15E의 전신이 된 F-15D형의 모습..F-15는 설계초기부터 거대한 몸체를 가진 대형기체로 설계되었으며 이는 공대공 임무외에 공대지 임무까지 통합하여진 멀티롤파이터로 설계되었기 때문이다. 결국 이런 공대지 임무까지 겸한 기체는 1980년대 말 F-15E형의 등장으로 완성을 보게된다]
[폭장을 하고 비행중인 F-15E 초기형의 모습 F-15는 거대한 동체와 강려한 엔진을 쌍발로 장착한 덕에 총 11톤의 무장을 하고도 마하 2 이상의 비행이 가능한 기체가 되었다. 이는 2차대전 당시 4방 중폭격기인 B-17의 무장 탑재력의 거의4배에 해당되는 탑재량이였다]
이중목적전투기 사업 당시 "F-15E를 만들면 이렇게 됩니다."라고 보여주기 위해 만든 개념실증기로, F-15B를 개조했다. 물론 실전배치형 F-15E도 저렇게 놀 수 있다.[30]
[최근 F-15E 는 SNIPER-XR 포드 장착과 더불어 레이져 유도 폭탄이나 J-DAM 같은 핀포인트 공격이 가능한 무장들을 주로 장착하는 추세이다. 사진의 경우처럼..]
[이글의 최신기종인 F-15K를 조립하는 모습 F-15E는 우려와는 달리 구형의 기체가 아니며 20여년 가까운 운용결과 최적화되고 안정성이 검증된 기체이다 특히 최신 기체에는 과거의 하니컴구조가 아닌 그리드-롹 구조로 인해 기체강도가 훨씬 높아진것이 특징이다]
[에프터버너를 작동하여 힘차게 이륙중인 F-15K ...F-15K 는 전투기 중 최고 수준인 29,570lbs의 GE 사의 F110 엔진(2대) 장착으로 추력대 중량비가 1.52로 이륙과 동시에 수직상승이 가능할 정도의 높은 추력을 자랑하는 기체이다]
4 F-15SE 사일런트 이글
- F-15SE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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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텔스 기능이 탑재된 5세대급 전투기 수주에 실패한 보잉은 아쉬운대로 F-15E를 스텔스화 해서 팔려고 애쓰는 중이다 그중 하나가 바로 무장베이를 내부에 탑재한 F-15SE 이다. 하지만 다른 나라들의 반응은 싸늘하기만하고..]
5 종류
5.1 기본형
- F-15A
단좌형 전천후 제공 전투기. 365대 생산 - F-15B
복좌형 훈련용. 초기 명칭은 'TF-15A'. 59대 생산 - F-15C
개량된 단좌형 전천후 제공 전투기. 408대 생산 - F-15D
복좌형 훈련용. 62대 제작 - F-15E 스트라이크 이글 : F-15C의 업그레이드 및 대지 공격 추가 버전. 기본적인 개량점은 AN/APG-63레이더를 프로세서와 안테나를 개량한 AN/APG-70으로 교체하였으며 여기에 SAR(합성개구레이더)매핑 및 Patch 매핑을 비롯한 대지 정밀 공격 기능을 추가한것이다.
- F-15SE 사일런트 이글 : 2009년 3월 17일 발표된 스텔스 성능이 향상된 F-15의 최신 파생형. 2011년 현재 개발중.
5.2 각국의 F-15 계열기
- F-15J/DJ : F-15C/D를 바탕으로 미츠비시에서 면허생산한 일본 자위대용 전천후 제공 전투기. F-15DJ는 복좌형 훈련용.
[일본은 미국다음으로 많은 이글을 운용하고 있는 국가중 하나로 1970년대 말부터 1981년 사이 성능이 떨어지는 F-4EJ 형대신 203대의 F-15J형과 12대의 F-15D 형을 F-15DJ형 이름으로 도입하였으며 미국에서 생산된 2대의 F-15J, 12대의 F-15DJ에 이어 총201 대가 일본의 미쯔비시 중공업에서 최초로 해외에서 라이센스 생산하였다. 이들 기체는 현재 방공용으로 운용중에 있으며 독도까지 전투영역에 포함되어 있어 만일 있을지 모를 독토에서의 전투시 한국공군의 강한 위협이 되고 있다.]
- F-15I Ra'am (Thunder) : F-15E의 이스라엘 공군용 개량형. 대체로 몇 몇 장비가 이스라엘제로 채워지거나 이스라엘이 요구한 물건으로 변경되었다. 다만 여기 탑재된 AN/APG-70은 합성개구 레이더의 해상도가 1m급으로 다운그레이드 되었다는 루머가 있다.
[1988년년부터 1992년 사이 총 24대가 도입된것으로 알려진 F-15I 라암 이 기체는 F-15E형급의 기체로 전자장비는 이스라엘 독자적인 장비가 장착되어 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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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15N 시 이글(Sea Eagle) : 항모 탑재용. 1970년대에 F-14 톰켓의 대안으로 미해군에 제안되었다. 날개 끝을 접을 수 있었고, 적재를 위해 착륙기어와 테일 후크를 강화하였다. 그러나 취소됨.
- F-15S 스트라이크 이글 : F-15E의 사우디아라비아 공군용. 1차 인도분에는 AN/APG-70 레이더의 합성개구 레이더 해상도가 다운그레이드 되어있다. 원래는 컨포멀 연료탱크까지 빼고 팔려다가 사우디의 항의를 받고 컨포멀 연료탱크를 유지시켰다.
- F-15K 슬램 이글(Slam Eagle) : F-15E의 대한민국 공군용 개량형. 즉 F-15E를 1990년대 기술로 업그레이드 한 기종이다. 하푼 블록2 공대함 미사일, SLAM-ER 공대지미사일, 타이거 아이 항법포드 등을 가장 먼저 장비한 기종이다. 1차 도입분은 GE사의 엔진을 사용하고, 2차 도입분에는 P&W사의 엔진을 장비한다.
[F-15의 최종 진화형이라 할수 있는 기체가 바로 F-15E형으로 이는 지난 30년동안 공대공 임무 한가지에만 집중했던 F-15 에 공대지 기능을 부여한 다목적 멀티롤 파이터이다. 사진은 F-15E형의 한국공군 수출형인 F-15K의 모습 한국공군은 지난 2002년 차세대 중형전투기로 F-15K를 선정하여 2004년부터 2009년까지 총 40여대의 (1대는 추락) F-15K를 도입완료하여 배치했으며 현재 2차 도입분 21대가 (추락분 1대 보상) 추가 도입예정에 있다]
- F-15SG 스트라이크 이글 : F-15E의 싱가포르 공군용 개량형. 본래는 F-15T였다. 전체적인 성능은 F-15K와 똑같지만 레이더가 AESA방식인 AN/APG-63(V)3인 점이 틀리다.
- F-15SA : 사우디아라비아가 신규 도입 예정인 F-15E 계열로 현재 사우디가 운용중인 F-15S보다 더 계량되어 있다. AN/APG-63(V)3 AESA 레이더를 장비하고 F-15SE에 추가될 예정인 FBW 기술과 DEWS(Digital Electronic Warfare System) 전자장비 시스템이 추가될 예정. 기존 F-15S도 F-15SA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라고 한다.
[미국의 가장 강력한 우방국인 사우디아라비아는 1981년 최초의 F-15C/D형 62기를 발주하였으나 이스라엘의 반발로 일부만 도입되다. 걸프전 당시 미군에 비행기지를 제공하는 댓가로 F-15E형의 다운그레이드급인 F-15S (일부 공대지 능력이 빠짐) 가 도입되어 운용중에 있다.사우디공군소속의 F-15C는 1984년 이란국적의 F-4E팬톰을 2기 격추하였으며 걸프전에도 참전하여 이라크군 을 상대로 2기의 격추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
5.3 연구 및 실험기
- F-15A Streak Eagle (72-0119) - 초기형 F-15A를 이용해 각종 항공 기록 갱신용으로 제작된 항공기.(Strike Eagle과는 다르다.) 각종 기록 갱신을 위해서 항공기 내에 전투용 전자장비가 모두 제거되었고, 무게를 가볍게 하기 위해서 패인트 도색도 하지 않았다. 러시아가 Su-27을 기반으로 하는 T-42를 이용해 기록 갱신을 하기 전까지 상승률/상승고도/상승속도등의 기록을 갱신하였다.
- F-15 ACTIVE, 드라이덴 연구 센터, 1995F-15 스트리크 이글(Streak Eagle; '72-0119') - 부착물이 없고 도색되지 않은 F-15A로, 전투기의 가속을 시범비행하였다. 1975년 1월 ~ 2월에 상승속도 기록을 8회 갱신하였다.
- F-15S/MTD (71-0290) - TF-15A 중 한 대가 단거리 이착륙, 조종기술 시범비행용으로 개조되었다.
- F-15 ACTIVE (71-0290) - The F-15S/MTD에서 고급 조종기술의 연구 기체로 개조되었다.
- F-15 IFCS (Intelligent Flight Control System) (71-0290) - The F-15 ACTIVE에서 지능형 비행 제어 시스템 연구 기체로 개조되었다.
- F-15 MANX - F-15 ACTIVE의 꼬리날개가 없는 형태이나, NASA의 실험에서는 한 번도 꼬리 없는 형태로 개조되지 않았다.
- F-15 비행 연구 시설 (71-0281, 71-0287) - 두 대의 F-15A 전투기가 1976년에 NASA의 드라이덴 비행 연구 센터에서 요청되어 여러 장비의 시험에 이용되었다.
- F-15B 연구 시험용 (74-0141) - 1993에 드라이덴 비행 연구센터에서 요청되었다.
6 제원
6.1 일반사항
- 제원 -
길이: 63.8ft (19.44m)
날개폭: 42.8ft (13m)
높이: 18.5ft (5.6m)
날개 면적: 608ft² (56.5m²)
자체 공중량: 28,000lb (12,700kg)
무장시(C형): 44,500lb (20,200kg)
최대 이륙 중량:
C/D: 68,000lb (30,844kg)
E: 81,000lb (36,700kg)
엔진 : F100-PW-110 터보팬 엔진 2기(C형), F100-PW-220 터보팬 엔진 2기(E형), F110-GE-129 터보팬 엔진 2기(K형)
레이더: 레이시온(Raytheon) AN/APG-63, E형:AN/APG-70, K형 : AN/APG-63(V)1, SG형 : AN/APG-63(V)3 AESA, C/D형 개량형 : AN/APG(V)2 AESA, E형 개량형 : AN/APG-82(V)1 AESA
레이더 대항책: AN/APX-76 IFF 피아식별장치, AN/ALQ-128 레이더 경고 장비, AN/ALR-56 레이더 경고 수신기, ALQ-135 내장형 재머, AN/ALE-45 채프/플레어 살포기
단가(FY$98): 4천 3백만 달러 (F-15C/D), 약 5천 5백만 달러 (F-15E/F)
6.2 성능
항속거리: 3,500마일(5,700km)
실용상승고도: A/B/C/D: 65,000ft (19,812m), E: 60,000ft (18,290m)
상승률: 50,000ft/min (15,240m/min)
6.3 무장
7 이야깃거리
[1991년 걸프전은 이글의 성능을 유감없이 보여준 또 하나의 전쟁으로 미공군은 F-15C형 5대 비행대 와 F-15E2개 비행대를 투입하여 F-15C 115기 F-15E 48기라는 엄청난 수의 이글을 걸프만에 투입하였다. 이런 결과로 걸프전 기간동안 총 17기의 각종 이라크기를 격추하였으며 역시 단한대의 손실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스라엘은 1977년부터 Peace Fox I, II 그리고 III 프로젝트에 따라 2개 대대분의 25기의 F-15A/B형이 도입되었으며 이는 1982년 곧바로 벌어진 레바논 전쟁 (1982 Lebanon War) 에 투입 시리아군의 미그21/23/25기를 상대로 40:0 이라는 경이적인 격추률을 보여주며 이글을 일시에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전투기로 알리게 됩니다. 현재까지 이글은 사고로 추락한적인 있자만 공식적으로는 단 한기도 공중전에서 격추된 적이 없다.]
[F-15 가 얼마나 견고한 전투기인지 잘 보여주는 한장의 사진.. 이스라엘군 소속의 F-15D형은 비행훈련중 뭔가가 주익에 부딫히는 느낌을 받았다. 약간의 비행경고등이 들어오고 진동만 있었을뿐 무사히 기지까지 몰고와 착륙에 성공 했는데 작륙하고보니 훈련중이던 다른 기체와 충돌하여 주익의 반쪽이 이미 날아간 상태였다고 한다. 이는 다른 전투기라면바로 추락할 상황이였겠지만 F-15의 경우 워낙 추력비가 우수한 전투기라 한쪽 날개만으로도 그대로 비행이 가능하여 기지까지 안전하게 착륙할수 있었다고 한다 이후 이 전투기는 보잉사에 의해 수리되어 다시 날고 있다고...F-15가 아니였다면 벌써 추락하여 두조종사는 명을 달리 하였을것이다]
[F-22와 F-15C 의 모습 F-22 RAPTOR 는 F-15의 뒤를 잇는 순수한 공대공 임무전용 전투기로 스텔스 기능을 가진 제5세대급 최신 전투기의 표상이라 할수 있다. 이 최신 전투기는 최근 미공군과 미해군의 주력기체들인 F-15,F-16,F/A-18 등과의 모의전투비행에서 144:1 이라는 일방적인 격추 스코아를 올려 그성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지만 대당 가격이 2천만 달러를 넘는것으로 알려지면서 돈많은 미공군 조차 도입을 주저하는 희대의 최고가 전투기중 하나가 되고 있다. 현재 이렇다할 적국이 사라진 미국 입장에서 이렇게 비싼 전투기를 도입할 필요가 있는가에 대한 논쟁이 진행중이며 이로인해 당분간 F-15 가 여전히 미공군의 하이급 주력전투기로 운용될듯 하다]
[최근에는 AESA 방식의 AN/APG-63 (V)2 레이다와 선능이 더 강화된 AN/APG-63 (V)3 의 장착도 고려되고 있는 중이다. 이는 신형 5세대급 전투기인 랩터의 가격이 계속 오르자 부담을 느낀 미공군이 F-15의 레이더를 강화하여 수색기능을 대폭 강화하는데 기인되고 있다]
9 한국의 FX 사업
[F-15K는 F-15E에 기반을 둔 만큼 F-15E가 운영하는 다양한 무장을 기본적으로 모두 운영가능하다 여기에 F-15E 는 아직 장착이 어려운 JDAM 같은 GPS 무기나 하픈 이나 슬램-ER 같은 최첨단 공대지 무기들도 장착이 가능하다는 것이 다르다]
[에프터버너를 작동하여 힘차게 이륙중인 F-15K ...F-15K 는 전투기 중 최고 수준인 29,570lbs의 GE 사의 F110 엔진(2대) 장착으로 추력대 중량비가 1.52로 이륙과 동시에 수직상승이 가능할 정도의 높은 추력을 자랑하는 기체이다]
[F-15K 는 한국의 차세대 중형 전투기로 개발된 최신의 전투기로 F-15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내부적으로는 전혀 별개의 기체라고 보는게 타당하다]
[초계 비행중인 슬램이글 편대들.. 보통 4대가 1개편대로 활동하며 사진처럼 AIM-120 과 AIM-9X 를 기본무장으로 하고 있다]
[공군이 1차로 도입한 F-15K 에는 F-15E가 장비한 AN/AAQ-13 네비게이션 포트와 타이거아이 (랜턴포드의 발전형) 장착하고 있다 - 왼쪽의 랜턴포드에 IRST가 추가]
[F-15K 가 장착한 타이거아이 (랜턴포드의 발전형) 는 왼쪽의 랜턴포드에 IRST가 추가된 것으로 고배율 렌즈를 통해 원거리에 목표물을 확인 조준할수 있는 최신 장비이다 2차도입분에는 이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성능도 우수한 SNIPER-XR 포트로 대체도입되게 되었다]
[새로 도입된 SNIPER -XR 포트를 장착하고 비행중인 F-15K 의 모습 F-15K는 현재 동북아 최고의 파이터라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성능적으로 완벽한 기종이다]
10 국가별 도입 수량
11 기타
12 F-15가 나오는 미디어 매체
12.1 영화/소설/애니메이션
- 트랜스포머 G1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유명 캐릭터(?)인 스타스크림(G1)과 씨커스팀이 F-15를 스캐닝했다. F-14가 한창 잘 날라다닐 때인데도 F-15가 주역 메카닉으로 나온 특이 케이스(?). "당대 최강의 제공기를 스캔했다."는 컨셉은 이후 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에서 스타스크림이 F-22를 스캔하는 것으로 이어진다. 여담으로 F-15 버전 스타스크림의 변형 구조는 F-14를 모티브로 한 마크로스 시리즈의 발키리와 동일한 변형 구조이다.
- 에어포스 원 (영화)
영화 에어포스 원에서는 터키에서 이륙한 F-15기가 에어포스 원을 공격하려는 미그기와 교전하여,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나 마지막에 에어포스 원에 발사된 미사일을 한대의 F-15가 대신 맞는 장면이 있다.
- R2B: 리턴 투 베이스 (영화)
2012년 8월 개봉 예정인 비와 신세경 주연인 영화 'R2B: 리턴 투 베이스'에서 비의 주력기로 F-15K가 출연할 예정이다.하지만 스토리가(...)
- 용자왕 가오가이가 (애니메이션)
일본 애니메이션에서는 일본 항공자위대 주력기종 중 하나인지라 괴수물이나 로봇 애니메이션에서 허구한 날 떨어진다.[50] 한마디로 야라레메카 취급이 강하다.
- 호랭총각 (웹툰)
네이버 웹툰의 호랭총각의 작가 강호진 역시 베이징 특사 호랭총각 105화에서 이 문제를 제기하여 비판을 받은바 있을정도로 어찌보면 고의적인 웹툰작가들의 반미주의적 성향 혹은 정치성향 문제가 F-15의 논란의 문제를 야기한바 있기도 하다.
- 그외 웹툰 만화가 강풀은 F-15를 F/A-18과 구분못하고 깠다가 밀덕후들한테 비웃음만 당했다. #
F/A-18하고 F-15도 구분 못하면서 무슨 자격으로 까냐?
- 스카이 걸즈
현재로부터 거의 100년이 지난 미래의 지구가 배경인데 아직도 현역이다. 그것도 주력으로...오오 100년을 현역으로 뛰는 F-15느님.
- 마브러브 얼터너티브의 전술기
정식명칭은 F-15 이글. 본격적으로 기동성이 강조된 제2세대 전술기이다. 팬텀이 전차에 가까웠다면 이글은 보다 전투기에 가깝게 되었으며 보다 날씬한 보디가 특징. 전세계적으로 사용중이며 주력기종이다. 특히 미국의 주력기 다수의 바리에이션이 있으며 현재도 "피닉스 구상"에 의해 실험기인 액티브 이글이 실험중이다.[51]
F-15 계열 바리에이션들.
- F-15E 스트라이크 이글: 이글의 개수형. F-22와 동일하게 AMWS-21을 탑재, 사용하고 있다.
- F-15 ACTV 액티브 이글: 피닉스 구상에 의한 실험기. 환장과 모듈을 추가해서 3세대 기체화 하였다. 하지만 같은 3세대 기체인 러시아의 체르미나토르에게 처절하게 발렸다. 거기다가 모듈추가로 건마운트까지 빠지게 되었다. 건마운트를 장착할 수 있지만 그 대신 기동성을 희생해야 한다.
- F-15J 카게로오(陽炎): 일본 제국군의 이글 라이센스 생산기. 이글과 별차이 없다. 다만 도색부분이 차이나는데 미국의 이글은 파랑색, 일본의 이글은 검은색 계통이다. 일본기에는 장도도 장비한다. F-4 게키진 이후로 가장 많이 있는 기체.
- F-15SE 사일런트 이글: F-4J를 대체하는 일본 차기전술기 개발계획에 후보로 미국측이 제시한 기체. 스텔스성을 무기로 최종 경쟁까지 갔지만 결국 작중의 주인공 기체에게 패해 낙마.
- F-15E 스트라이크 이글: 이글의 개수형. F-22와 동일하게 AMWS-21을 탑재, 사용하고 있다.
- Fate/Zero
중반부 미온강 괴수 대결전(..)에서 영해 순찰중이던 F-15J 2대가 후유키 시 경찰의 지원요청을 받은 자위대의 지시로 미온강 하구에 접근, 한대는 저고도로 다곤님(..)에게 접근했다가 처묵처묵당했고, 한대는 버서커(4차)에게 스틸당한 뒤 아처(4차)와의 대결에 사용되어파이어볼마력강화 플레어로 비마나를 격추하고, 세이버를 노리던 중 랜서(4차)의 보구에 격추당하고, 파일럿은 급격한 G로 인해 초기에 사망. 비싼 전투기를 2대나 손실당한 자위대는 마술협회와 성당교회에서 일단 중동 무기상인을 통해 중고 F-15C 2대를 보내고 추가 업그레이드 등으로 어떻게 타협을 보았다고 한다.
12.2 게임
- 에이스 컴뱃 시리즈
에이스 컴뱃 시리즈에서는 시리즈 대대로 개근하고 있는 F-15. 게임의 메인 타이틀, 즉 주인공격 기체로 2차례 등장한 전력이 있다.[52] 기체 성능은 상당히 좋은 편. 하지만 역시 동급 취급을 받는 수호이 계열보다 은근히 둔하다는 약점이 있다.
특수무장은 F-15C나 F-15S/MTD같이 공중전에 맞춰진 계열은 상당히 훌륭한 편이지만, 그외 F-15E는 정말호구취급받는 무장들만 고루고루 모아져있다는 느낌.[53] 하지만 에이스 컴뱃 6에서는 F-15 시리즈중 F-15E만 등장하게 됨으로서, 특수무장도 엄청나게 개선되어 그 오명을 씻을수 있었다.
작중에서는 에이스 컴뱃 제로의 사이퍼와 래리 폴크의 대표기 F-15C 로서 유명. 또한 에이스 컴뱃 6의 가루다 편대 역시 대표기로서 F-15E를 몰고 다닌다. 여담으로 F-22A가 대표기로 유명한 모비우스 1 역시 F-22A로 기체가 교체되기 전까지는 F-15C를 대표기로 몰고 다녔다.
- H.A.W.X. 시리즈
H.A.W.X. 시리즈에서는 기체 성능 자체는 괜찮지만, 극악의 고증으로 더 유명해졌다. 놀랍게도 F-15 시리즈 전체[54]가 F-15C의 형태로 통일되어 있었던 것.[55] 그러다보니 F-15E가 단좌기이고, 컨포멀 탱크가 없으며, 어떠한 정밀유도무기용 포드도 달고 있지 않다.
H.A.W.X.2에서는 기체 디테일 개선을 개발전에 약속했으나, 그 결과로 F-15C를 제외한 모든 F-15 시리즈가 삭제되었다. 흠좀무.
대신 이에 분노한 한국 H.A.W.X. 네이버 카페에서 '카링'이라는 모델러와 '마이스터' 스킨 메이커를 중심으로 F-15K를 자체 모델링하는 기염을 토했다. 고증, 디테일, 스킨면에서 에이스 컴뱃 뺨치게 완벽하다는 평가(...)
- 월드 인 컨플릭트
월드 인 컨플릭트에서도 F-15E 사양으로 등장. 하지만 뭔가 F-15E의 스킨이라기 보다는 F-15C 스킨을 F-15E에 덮어씌웠다라는 느낌이 강하다. 클러스터 폭탄등으로 폭격하는 역할로 돌아다닌다.
- Lock-On Modern Air Combat 시리즈
첫 출시는 2003년 이나 현재 2편이 출시되어 있고, 3편이 나온다는 떡밥이 살짝 돌고 있는 중이다. 러시아 회사인 Eagle Dynamics 작품으로 미군 기체는 F-15C, A-10A가 등장한다. 비록게임 밸런스를 위해기술적인 문제로 AIM-120의 사정거리가 줄어든 상태로 고증되었지만 기체 성능은 발군으로 고증되었다.
- Strike Fighters 시리즈
첫 등장은 Strike Fighters: Wings Over Europe 이었다. F-15A형이 등장하는데, 바르샤바 조약국이 결국 서유럽을 칭공한다는 1978년 가상 유럽 전장이 배경이다. 이 때 등장하는 바르샤바 조약국 기체는 기껏해야 MiG-23정도라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아케이드 게임처럼 적 기체들을 쓸어담고 다닐 수 있다. 미국에서 개발된 게임이라(제작자는 일본계 미국인) 너프되지 않았기 때문인 듯!!! 이후 이스라엘 시리즈 에서는 1982년 레바논 전장에서 F-15I를 몰아볼 수 있으나 A형과 거의 차이는 없게 묘사되었다.
- F-15 Strike Eagle 시리즈
지금은 사라져버린 Microprose사의 작품으로, 장르는 비행 시뮬레이션이지만 지금 기준으로 보면 아케이드에 가깝다. 그 당시 컴퓨터 자체가 연산 능력이 떨어졌던 만큼 플레이어는 단기의 기체로 전장을 쓸어버릴 수 있다. 3편까지 나왔는데, 3편의 경우는 연산 능력이 어느 정도 되는 시절에 개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1, 2편과 비슷한 진행을 보여주어서 약간 실망스러웠던 작품이었다.
- Jane's F-15E
90년대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의 명가 EA에서 군사 서적 Jane's 와 합작하여 개발한 시리즈들 중 하나. F-15E를 그 당시 기준으로(지금도 그다지 안 딸린다) 상당히 사실적으로 재현했다.
- USAF
EA에서 제작된 마지막 비행 시뮬레이션으로, F-4 팬텀II부터 시작해서 F-22까지 미군의 거의 모든 기체를 몰아볼 수 있었다. C형과 E형을 한 게임에서 전부 구현한 몇 안 되는 케이스. 여러 기체를 구현한 만큼 고증면에서는 문제가 있으나 그래도 명실상부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 액트 워브 워
비행 시뮬레이션 계통은 아니나 작중 미군의 제공지원기로써 등장. 대공 공격능력만 가지고 있어, 게임내 등장 진영 항공기중 가장 강력한 대공전투력을 지녔으며, 암람 업그레이드로 사거리 50%연장 가능.전자전 업그레이드로 생존성을 도모할 수 있다. 다만 용병으로 소환가능한 수호이 편대한테는 밀린다.
- 모던 워페어 시리즈들
배경이 2016년인데, 항상 나오는 것은 F-15이다. 친구 F-16도 같이 자주 나오는데, 랩터는 어따 팔아먹었냐;;게임 개발사 내에 광적인 F-15 찬양론자가 있나보다이미 퇴역한 해리어 자꾸 출연시킬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어게임 내에선 공대지 미사일을 쏘거나 폭격 지원을 하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 모던워페어2에선 주인공이 헬기를 타고 있는데 발밑으로 F-15가 지나가는 장면을 보여주는데, 간지폭풍이다. 참고로 게임 내의 모든 F-15는 단좌형 모델이다.
[2] 미 공군은 하이로우 믹스 개념을 사용하므로 F-15를 고성능(High-end) 기체로 사용하며, F-16을 염가형(Low-end) 기체로 사용한다.
[3] 뭐 이것 말고도 미국의 다른 폭격기 같은거 잡기에 유용하니까 계속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4] 대지정밀타격능력이 다운그레이드되었다.
[5] 전자전포드를 비롯한 일부 장비가 일본제로 교체되었다.
[6] 일선 비행대에서 운용하고 있는 F-15J/DJ 전투기들 중 잔여수명이 긴 기체들을 뽑아서 개량한다고 하는데, 이 기체들은 상당수가 대한민국 공군의 KF-16C/D와 비슷한 시기에 배치되었고 내구성능도 F-16보다 길어서 잔여수명도 KF-16C/D보다 길거나 비슷해서 2030년대까지 일본 항공자위대의 주력 요격전투기로 날아다닐 것이다. 실제로 장기적인 개조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심지어는 미 공군 F-15 Golden Eagle 전투기의 AN/APG-63(v)3 AESA 레이더를 달 생각도 있다고.
[7] F-15K의 ITEWS와 똑같다.
[8] F-16 최신형의 레이더 AN/APG-68(v)9의 최대탐지거리는 295km, AN/APG-63의 최대탐지거리는 200km 정도. 거기다 기체의 RCS도 F-16이 더 작다.
[9] Beyond Visual Range, 가시 거리 밖 교전
[10] Semi Active Radar Homing, 반능동 레이더 유도의 약자.
[11] -220e 엔진보다 추력이 더 강해진 -229 엔진을 달았지만 기체도 무거워졌다.
[12] ARH vs SARH.
[13] 그리고 이것은 어디까지나 전투기만 놓고 봤을 때 이야기고, 실제상황이 벌어진다면 E-767과 E-2의 관제도 빵빵하게 받는 항자대의 F-15들이 우리 공군 전투기들보다 더욱 유리하게 싸울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E-737이 전력화가 되어도, 항공자위대의 E-767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어서 조심해야 할 부분. 다만, 이것은 언제까지나 독도 상공이나 남부 kadiz 상공에서 싸울 때나 해당하는 것이다.
[14] F-15를 굴릴 능력이 있는 나라들은 제대로 된 지상공격기를 따로 갖춘 나라들이었다. 이스라엘의 경우엔 기존에 굴리던 F-4와 A-4들이,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우에는 토네이도IDS가 있었고, 나중에는 둘 다 E형의 파생형을 추가로 도입하게 된다.
[15] 항공기는 무게중심을 축으로 움직이는 지렛대와 같다. 수평꼬리날개가 작은 힘을 만들어도 무게중심에서 멀면 더 큰 회전력(모멘트)를 만들어 기수를 들거나 내릴 수 있다.
[16] 높은 추중비는 물론 엔진추력이 받쳐줘야 하지만, 자체 중량도 줄여야 한다.
[17] 좀 있어보이는 말로 표현하자면 모멘트 암(moment arm)이 길어짐에 따라 모멘트(moment)가 커진다. 혹은 약간 쉽게 표현하자면 같은 힘이 가해져도 지렛대의 길이가 더 길 수록 더 큰 힘이 걸리는 것과 같은 경우
[18] 겉보기에는 비슷해 보이지만 A~D형과 E형 사이의 부품 공유율은 10%정도 밖에 안 된다.
[19] an/apg-63 레이더를 만들던 휴즈사도 맥도널 더글라스와 힘을 합치기로 하고는 일종의 컨소시엄을 만들어 drf의 레이더 개발을 맡는다.
[20] 다만 차세대기인 F-22와 F-35는 단좌기만으로 공중전과 지상공격 임무를 모두 수행하게 된다.
[21] f-15a/b는 cft를 달 수 없다.
[22] an/apg-63 레이더의 sar 영상과 항법 정보,hud의 정보 등.
[23] 물론 그 때 f-15b 개조기의 뒷쪽 조종석에 f-15e의 뒷쪽 조종석에 구현될 기능들이 모두 구현되지는 않았다, f-15b 개조기로 시험과 개발이 계속되면서 wso에게 필요한 기능이 무엇인지 알아냈고, 이런 것들을 구현하려는 개발도 진행되면서 f-15e의 wso 전용 기능을 완성해 간 것이다.
[24] 9G 기동을 가정했을 때 모든 탑재소가 버틸 수 있는 최대 무게를 모두 합치면 13톤. 사실 현재 F-15E가 탑재가능한 무장조합으로는 아무리 해도 13톤까지 나오진 않는다.
[25] 이 컨포멀 탱크는 F-15C에도 장착이 가능해서 E형 전용은 아니다. 참고로 이스라엘 공군은 C형에도 이걸 달아서 쓴다. 참고링크 : http://www.airliners.net/photo/Israel---Air/McDonnell-Douglas-F-15C/2106376/L/&sid=d06dd676ee276c02732807470929a0b6
[26] 으레 신문같은 곳에 실리곤 하는, 꼬리날개에 'SJ'라고 쓰여진 F-15E들이 이 기지 소속이다.
[27] alq-135a 전파교란기를 바탕으로 개발된 장비다.
[28] 당시의 alq-135에는 1밴드와 2밴드 안테나만 달려 있었고 sam의 fcs와 전투기의 레이더 등에 대응할 수 있는 3밴드 대역 안테나는 일부 기체에만 달려 있었는데 우습게도, 1990년 후반의 유고슬라비아 공습 작전에 참가할 때도 마찬가지였었다.
[29] 1.5밴드 안테나는 우리나라 공군 f-15k의 alq-135m 내장 전파교란기에도 통합되어 있다.
[30] 단 실제 F-15E는 날개 및 동체에 사진처럼 6발씩 폭탄을 탑재할 경우 CFT에는 폭탄을 탑재하지 않는다. 중량등의 문제보다는 해당 무장에 대해 인증 시험 자체를 안했기 때문. 투하시 폭탄끼리 부딪히는 문제의 소지가 있거나 필요성이 없어서 시험을 안했거나 둘 중 하나일테지만 정확한 내용은 불명
[31] 9G 기동이 당연시 된 것은 F-16 부터다.
[32] F-15E 스트라이크 이글은 추가로 동체에 4군데 장착이 가능.
[33] 격추기록의 절반 이상이 한 세대 이전의 구형 전투기인 시리아군 MiG-21 37대, MiG-23 15대, MiG-25 3대를 비롯한 총 56대를 격추한 이스라엘군이 기록한 것이며, 이라크전 및 걸프전, 코소보 전쟁 당시 미군이 43대(지상에서 이륙하지 못한 미그기도 65대를 박살냈다)를 격추했고, 사우디아라비아군 역시 1984년에 이란 공군의 F-4 2대를, 1991년에 이라크군의 미라지 F-1 2대를 격추시킨 바 있다.
[34] 이 일화가 에이스 컴뱃 제로의 솔로윙 픽시 래리 폴크의 기체의 모티브가 됨.
[35] 다만 -229 엔진을 달고 있는 미 공군의 f-15e는 전체 기체 중 3분의 1밖에 없으며, 상당수는 -220E 엔진을 달고 있다.
[36] 단, F-22가 대체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제공형인 F-15C/D였고 F-15E는 F-22가 대량생산 되건 말건 2030년까지 쓸 예정이었다. 사실 미 공군이 F-15E를 빼게 되면 지상 공격능력이 크게 줄어들게 된다.
[37] F-15C형에 장착.
[38] F-15E형에 장착
[39] F-35에 사용되는 HMD.
[40] 그나마 F-15E는 나중에 나온 물건이라 MFD도 달려있고 조종사도 두명이어서 일처리가 쉽지만 F-15C는 옛날물건이라 MFD도 하나 뿐이고 조종석도 여전히 아날로그 기계와 잡다한 스위치가 많다.
[41] 다만 알맹이는 신형이라도 기체 설계이념 자체가 항공역학 측면에서 (개념을 구상하던 시점에서도) 상대적으로 보수적이고 저피탐성 등에 대한 고려가 없는, 그러니까 비교적 낡은 개념에 의해 만들어졌던 것은 사실이다. 지금 와서 보면 나름 신형인 4.5세대 전투기들과 그리 큰 차이는 없지만.
[42] 이 부분의 출처는 딴지일보인데 가격때문에 계속 생산계획이 줄어들고 있던 F-22를 완전대체할 가능성은 처음부터 없었다.
[43] 다만 K에만 쓰이는 부품 수급때문에 힘들어한다는 이야기는 있다.
[44] 하지만 방위사업청은 부정했다.
[45] -229 엔진에 압축 터빈을 1단 더 추가하고, f-22의 f119-pw-100 엔진과 f-35의 f135-pw-100 엔진의 신형 터빈기술을 적용해 수명주기비용을 기존 f100 엔진보다 30% 줄였으며 tbo는 1,000 시간에서 1500간으로, mtbo는 4,000 시간에서 6,000시간으로 늘린 엔진이다. 모로코 공군의 f-16 전투기도 같은 엔진을 달고 있다.
[46] 이건 표면적으로 납득이 되는 이유이다. 우리나라가 전투기를 도입하면서 같은 기종을 상기한 이유로 엔진을 달리한 경우는 없다. KF-16의 경우에도 추가 생산분에 약간의 성능향상이 있었고 저러한 이유로 엔진을 달리한다면 한국공군에서 140기에 가까이 차지하는 KF-16의 전력저하문제가 F-15K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 동일한 양 기종을 가지고 있는 미군만해도 저러한 경우는 없다. 엔진문제로 비행 금지 시킬 경우에 겹칠수도 있다. 여튼 매우 이례적인 처사.
[47] 원래는 우리 공군의 f-15k와 똑같은 통합전자전 장비를 사려고 했지만 원래 긴밀하게 협조하고 있던 이스라엘의 장비를 골랐는데 이 때문에 지금도 우리 공군의 f-15k가 부품 문제로 고생하고 있다.
[48] 싱가포르 공군의 f-x 사업은 우리나라의 f-x 사업을 철저히 모방한 것이다. 긴 사업기간을 거쳐서 f-15를 골랐다는 것도 똑같고, 후보 기종들도 우리나라의 1차 f-x에 참가했던 기종들과 똑같다.
[49] Royal Saudi Air Force
[50] EX: 용자왕 가오가이가 1화, Fate Zero 3권
[51] 토탈 이클립스
[52] 에이스 컴뱃 제로에서 F-15C, 에이스 컴뱃 6에서 F-15E.
[53] 이때문에 F-15E가 F-15K로 한국에서 선정되어, 고의적으로 까인다라는 얼토당토하지 않은 주장도 나왔다.
[54] F-15 ACTIVE를 제외한.
[55] 이런 오류는 F-16과 F-2등 수많은 기체에서도 나타난다. 다분히 귀찮아서 그랬다라고 밖에는 설명하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