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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발해-금-몽골-후금(청)에 이르는 황금혈통을 밝혀낸 매우 소중한 저작물 같다. 한번 일독해볼만 하다.
정작 칭기스칸 보다는 이 황금혈통의 흐름이 더 중요하게 느껴진다.
본인의 관점에서 재조합해서 설명하겟다.
우가(牛加) 구가(狗加) 마가(馬加)
9환족 12연방에서 살펴봤지만, 환웅이 풍백 운사 우사를 대동하고 8황금씨족에서 나온 3천명 무리를 이끌고 배달신시를 세웠다.
이때 마구우저로 나눠서 각3분할하면 12연방이 되는데, 마구우 3가가 이후 역사흐름에서 매우 중요하게 등장한다.
여기서 가(加)는 가르의 초음으로 가르는 카라 카리 구르 기르 등으로 변음되는데 사람이름이나 국명 지명에도 자주 등장하는 것이다.
가르는 아르에서 파생된 것으로 아르는 환(桓) 한 칸 근 큰 등이고 이게 나중에 가르로도 발음이 변한다.
그러므로 우가는 우가르이며 마가는 마가르이고 구가는 구가르인 것이다.
가르는 로 라 르로 바꿔지기도 한다.
또 가르가 한 칸이기 때문에 마가르는 마한이라고도 불리는 것이다.
우가는 농업/목축/금속기구제조 등을 맡았는데 그 중심가문이 고시(高矢)씨로
고시씨는 이후 환웅 및 단군에 계속 오르면서 황실가의 핵심혈통으로 자리잡앗다.
이 고시는 카스 키스 구스 키쉬 구샤 고차 기즈 구즈 등으로 다양한 변음이 잇는데...염제신농 헌원황제 소호금천 전욱고양 제곡고신 등이 다 이 고시씨의 직계이거나 방계다. 고시씨가 의미하는 바는 나름 깊이 분석해놧으니 다른 글을 참고하면 된다.
우가에서 나중에 양가가 파생된다. 이는 황도12궁이 황소자리에서 양자리로 이동한 것을 반영한 것이다.
우가는 수메르 우르에서 바다염소인 사타르(鮮)로 주도권이 변경된다.
또한 황금사슴은 우가의 고시씨 황금혈통 중에 여성들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마가는 행정이나 지식에 돤련된 사서업무 등을 봤는데 그 중심가문이 신지(神智)씨로 알수있듯 지혜와 지식이 매우 뛰어난 존재임을 알수 잇다.
그리스 신화로 보면 케이론이 이 신지씨다.
마가가 마가르이고 말갈 마자르 마한(가르가 한으로 됨)이 되는 것이다.
마가에서 보듯 이들은 말을 타고 달리는 초원유목 집단이다.
케이론은 마가의 수장 신지(神智)씨다.
케이론은 사수자리 별자리의 주인공으로 마가의 수장이었던 신지(神智:신의지혜를 가진 자)씨로 보인다. 케이는 카이로 카스의 변음이므로 케이론도 카스가문 출신이다. 크로노스가 수신 오케아노스(환웅)의 딸들 중 하나를 통해 낳은 자로 불사영생능력을 보유하고 잇었다. 수많은 영웅들이 그로부터 교육을 받았는데, 아스클레피오스, 아리스타이오스, 아이아스 1세, 아이네이아스, 악타이온, 카이네우스, 아킬레우스, 이아손, 펠레우스, 텔라몬, 헤라클레스, 오일레우스 등이다. 일설에는 디오니소스도 그의 제자였다고 한다.
크로노스가 까마귀 검은태양이다.
구가는 군사업무를 보던 집단인데 구가르의 구는 개를 말함이니 늑대다. 치우씨가문이 이끌었는데 치우를 구려군왕으로 칭하기도 한다.
구려는 여기서 나온 말이다. 물론 구르와 가르가 서로 변음되는 과정에서 서로 구분이 힘들정도가 되는 경우도 잇다.
구려에 고를 붙여 고구려가 되는 것은, 치우씨를 대신한 고시씨의 구려임을 뜻하는 것이겟다.
개인적으로 역사에 등장하는 치우가 여성으로 본다. 고시씨 가문의 남성이 치우와 결혼했을 가능성이 많다.
즉 마가나 구가나 다 우가를 이글던 고시씨와 혈통적으로 엮여서 그 중심은 늘 고시씨가 되는 것이다.
마가나 구가의 남성들이 고시씨 가문의 여성들과 결혼하여 사위가 되고 아들로 들어가 고시씨를 쓰는 것이다.
늑대를 시조로 보는 종족들이 구가와 관련이 깊다.
황제헌원이나 그 아들인 소호금천도 백인계통의 마가로 보이나 황인계통의 우가의 고시씨와 결혼하여 사위로 아들로 인정받게 되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고시씨가 황금혈통의 기둥이 되는 것이다.
중앙아시아초원지대와 중국은 황인종이 주류가 되고 백인종이 부주류로 혈통이 얽히면서 동양권에 퍼져나간 것으로 한국인들은 순수혈통이 아니다. 백인혈통도 많이 섞여 잇다.
고시씨 내에서 고시씨 직계 혈통의 여성들의 권력이 막강할때는 사위로 들어온 자기 남편이나 아들을 이용해 실권을 장악한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초기 단군왕검 정권이 그런 시기엿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구약의 기록을 보자면 중앙아시아와 동아시아는 황인종계열의 아수르가문과 백인종 계열의 야벳의 마곡가문간에 혈통이 섞이면서 아수르가 주도권을 쥐어 나가는 형식으로 전개되었다. 아수르는 셈의 딸인 여성으로 보이며 이 여성이 고대의 강력한 여신이었던 아스타르여신이라고 본다. 아르박삿 즉 아르카스가문의 단군왕검도 이 아수르가문의 절대적 지지하에 권력이 지탱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아수르가 나중에는 카사르가 되는데 단군왕검의 수도명인 아사달이 다 이 아수르와 카사르에 뿌리를 두고 잇다.
여기 글에서 나오는 아르카디아가 바로 아사달임은 이미 다른 글들에서 설명햇다. 그 아사달 즉 아르카디아가 지금의 카스가르이기 때문에 이 저자와 본인의 가장 큰 차이는 본인은 초원 중심의 중앙아시아를 무대로 전개된것으로 보는 반면, 저자는 한반도와 만주에 걸쳐서 벌어지는 일로 본다는 점이다. 그러나 글들을 읽어보면 황금씨족의 뿌리인 키요트가 아르카디아로 들어갓다 퍼지는 과정을 보면 아르카디아는 지금의 카스가르임이 분명해 보인다.
즉 발해와 당의 전쟁에서 패한 키얀과 네쿠즈는 동쪽 초원을 가로질러 카스가르에 도달햇던 것이다.
키얀의 키얀은 가야인(가라인)이라는 말이다. 네쿠즈가 이룬 다를라킨은 타클라마칸사막 지명에 남아있다.
이들은 스스로 말갈 즉 마가르의 집단으로 인식햇는데 마칸이 마한이다. 다를라는 타클라이니 지금 타클라마칸 사막으로 바로 카스가르가 옆이다.
왜 발해가 당을 타타르로 인식했느냐? 당은 선비족이 세운 나라로 타르(鮮)족이다. 타타르의 앞의 타가 카로 뒤에 타는 사로 발음해서 카사르로 많이 발음한다. 즉 타는 카나 사로 많이 변음되는 것이다. 당나라의 당(唐)이 훈독으로 가라 즉 가르다.
그러므로 당나라도 사실 조선이다. 신라는 사르인데 당과 같은 계열이다. 당나라의 당은 탕이고 이는 탱그리의 탱이나 매한가지다.
또한 훈독으로 가라(르)로 읽는 것이다. 그러니 당나라도 조선인 것이다.
당나라를 세운 중심 부족이 9환족중에 하나인 선비족이며 타타르인 것이다. 이들도 카스가문과 연계는 됐지만 깊이 연계돼 잇지는 않앗다.
뿌리로 보자면 보면 고구려나 당이나 다 같은 카스가문이다.
혈통들이 서로 섞여들어갔지만 나름 줄기가 다른 것이다.
구려와 말갈이 왜 잘 섞이지 않앗나? 이건 처음에 구가와 마가가 다른 계통으로 발전해 온 이유다.
마찬가지로 우가에서 양가가 파생되어 나오는데 양가가 바다염소가 되서 사르다.
고구려는 구가르 말갈은 마가르 신라는 정통사르(사타(가)르)이고 당나라는 방계사르라고 보면 된다.
가야는 그냥 가르인데 원래 이들 안에 각각 들어가 잇는 제사장집단이라고 보면 된다.
이들에 의해 통치권력이 하늘(한)에서 부여된것으로 인정받는 것이다.
그러므로 각 집단마다 소규모가야집단이 다 들어가 잇었던 것이다.
마가 우가 구가는 다 황인계가 주도한 세력이고, 거란(키타이) 돌궐(투르크) 등은 다 백인계가 주도한 세력이다.
황인계가 주도된 황금혈통에 다른 백인 흑인계가 핏줄을 닿아서 권력을 배분하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들도 어찌됏든 황금혈통에 한 자락씩은 깔려들어와 잇다.
그럼 저자의 글 내용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다시 해보겟다.
고구려는 구가르와 마가르의 연합인데, 구가르 즉 구려를 이끌던 중심부족이 황금혈통인 우가의 고시씨였으므로 고구려가 된것이다.
그러므로 마가르는 고구려의 기반을 이루게 된다. 마가르가 바로 말갈(물길)로 불리는 집단이다.
읍루도 말갈이라 볼수 잇는데 백마가 야루로 발음되어 읍루가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읍루는 마가르 중에서 황금혈통에 더 가까운 마가르다. 그냥 말이 아니라 백마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고구려인 경우는 구가르가 마가르를 내내 지배했다.
당이나 신라는 사르(사타르)로 신라가 더 정통이고 당이 좀 떨어진다. 신라는 황족이라 할수 잇고 당은 사르황금혈통에 예속되어 추종하던 일반집단이 중심이 되어 커진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신라/당 연합군과 구려/말갈 연합세력간의 오랜 정통성 싸움이 치열했던 것이다.
거란이나 돌궐은 백인계통세력으로 동북아패권혈통전쟁에서는 부수적인 존재들이다.
낙빈기의 염제신농 가계도를 보면 당의 지배계층인 선비족은 연나라의 왕실가문인데 연(燕)은 구려(句麗)와 함께 전욱고양의 자녀들로 형제다.
나는 전욱고양이 단군왕검이라고 했다. 이 전쟁에서 고구려가 패함으로써 고구려의 지배하에 잇던 마가르(주르센)와 거란(키타이)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게 된것이다.
먼저 말갈에서 걸걸중상과 그 아들 대조영 등이 대진국을 세워 고구려의 옛 영토를 거의 다 아우르게 되었다.
걸(乞)은 클로 크다라는 우리말을 해당 한자음으로 골라 쓴것인데 걸은 거르 혹은 가르로 되어 한(韓)의 훈독 가르와 같게 되어 쓴것이다.
즉 걸이라는 말 자체가 가르 가야라는 말이다. 결국 칸 한 큰 근 건과 같은 것인데 그 의미를 취하여 대(大)를 성씨로 쓰기 시작한 것이다.
그런데 발해 고왕 대조영은 나라를 세우고 대진국(大震國)이라 하였다. 발해는 발(태양불)과 해로 같은 것으로 굳이 풀이하자면 밝은태양이겟다. 그러나 사실 대진국의 진(震)에 대해 더 깊은 분석을 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 진(震) 글자로 많은 문제를 풀수 잇기 때문이다. 예를 들자면 금은 금(金)으로 발음이 진이다. 또한 청(靑)은 발음이 칭이다.
진시황제의 진(秦)이다. 진(震)에 어떤 관통하는 깊은 의미가 잇으니 파악해봐야 한다.
대진국(大震國)의 의미
진(震)에는 어떤 의미가 잇을까?
진은 진한으로 진은 용이고 한은 가라니 심형래 영화의 용가리다. 불가사리이기도 한데 진은 벼락진으로 번개니 불의 정화다. 불가사리도 되는 것이다. 가사리는 카스+사르다. 좀 더 철학적으로 파고 들어가 보자.
태극기를 보면 태극문양이 중앙에 잇고 건곤감리가 잇어 각각 하늘땅물불을 상징한다. 그러나 천지자연적 형상만 그려놓은 것이요 인사적측면을 들어가면 나머지 4괘가 나오니 진손간태다.
진손간태인데 환웅이 풍백 운사 우사를 대동하고 신단수에 내려와 배달신시를 세웠다 했다.
풍백이 바람이니 손(巽)이다. 운사는 구름이니 태(兌)다. 우사는 비니 간(艮)이다. 그럼 환웅을 가리키는 건 당연히 진(震)이다.
벼락을 손에 쥔 자가 당대의 권력자다. 신화를 보면 제우스나 토르 아스타르가 다 벼락(번개)를 쥐고 잇다.
진국을 자청함은 자신들이 지구의 중심으로 최고 권력을 쥐겟다는 뜻이다.
여기서 진한이 진국 즉 한(韓)이 국(國)으로 땅의 의미가 되었다. 한은 가르인데 구르라고도 하니 국(國)이 구르란 의미다.
가르는 땅을 의미할때 타르 타라 르 쿠르 기르 등으로 변용된다.
환웅이 진(震)으로 용이다. 진한이라함은 환웅의 적통을 이엇다 함이다.
진(震)은 용과 번개
그럼 더 나가보자.
주역참동계를 지은 위백양은 팔괘의 모습을 달이 차고 이지러지는 이치로 설하였는데,초승달은 진(震), 상현달은 태(兌), 보름달은 건(乾), 하현달은 손(巽), 그믐달은 간(艮), 달이없는 모습은 곤(坤)과 같다. 감(坎)괘와 리(離)괘는 음양을 조절하는 기본괘로 삼는다. 했다.
즉 한 간 칸 클 태 대 근 이런 크다는 의미가 잇는 것은 보름달로 건(乾)이다. 중천에 뜬 태양이란 말이다. 또한 곤(坤)은 곤(鯤)이다.
곤(鯤)은 매우 중요한 단어로 분석을 많이 해놧으니 보면 된다.
진은 초승달이다. 초승달은 막 태어난 달 신월이니 아사달이라고 햇다.
원래 조선의 도읍지 아사달이 초승달이다. 아사달은 여러가지 의미가 잇는데 그 중에 하나가 초승달이다.
백제라는 말의 온조나 우즈 위구르 위슨 등은 다 초승달의 의미가 잇다. 대원제국을 논할때 제국을 울스라고 한다.
대원울스, 차가타이울스 이렇게 부르는 것이다.
울스가 곧 우즈다. 대원 제국의 각 나라는 다 초승달이다.
우즈는 카스가 카즈가 되고 이 카즈가 10번째 화살이라는 의미가 되면서 초승달로 되어 우즈가 된다고 말햇다.
진에는 초승달의 의미가 잇어 온조며 우즈다.
몽골의 대원 울스에서 울스가 초승달이면 대원(大元)의 으뜸원은 무슨 뜻인가?
주역 제일 첫번째 괘인 건괘에 "건은 원형이정이다(乾, 元亨利貞)"라고 하는 데서 유래햇다. 이미 말했지만 한 칸 근 걸 대 이런 말은 다 건(乾)괘와 상통하는 말이다.
원형이정은 보통 만물이 처음 생겨나서 자라고 삶을 이루고 완성되는, 사물의 근본 원리를 말한다. 여기서 원은 만물이 시작되는 봄(春)에, 형은 만물이 성장하는 여름(夏)에, 이는 만물이 이루어지는 가을(秋)에, 정은 만물이 완성되는 겨울(冬)에 해당된다. 원형이정은 각각 인(仁)·의(義)·예(禮)·지(智)를 뜻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원(元)이 봄을 뜻하는 말이다. 밤을 지나 아침에 막 뜨는 태양이요. 초승달과 같은 의미다. 대원이라는 자체가 진한이라는 말이다.
진(震)은 초승달이며 아침의 떠오르는 태양
진(震)은 비우(雨) 날신(辰)으로 날신(辰)은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의 진으로 용을 뜻하기도 하지만 일월성신(日月星辰)의 신으로 별들을 뜻한다. 일은 태양이요 하늘을 대표하고, 월은 달이니 땅을 대표한다. 성신은 별이니 사람을 뜻하는 것이다. 이를 일컬어 천지인 삼재라 하는 것이다. 성(星)은 스스로 빛나는 별이요 신(辰)은 빛을 받아 빛나는 우주먼지다. 그러므로 진(震)은 비가 내려 컴컴한 중에도 뚫고 나오는 필사적인 별빛이다. 이는 땅에 씨앗을 뿌리면 그 종자가 두꺼운 땅을 뚫고 나오는 새싹이라 하겟다.
그래서 진역(震域)을 청구(靑丘)로 푸른 언덕이라 한 것이다. 푸른 빛으로 뚫고 나오는 푸른 봄빛을 말함이다.
만주족이 중국을 장악하고 지은 나라 이름이 청(靑)인 까닭이다. 청(靑)은 진(震)으로 발음이 칭과 진으로 같이 가는 것이다.
진은 방위로는 동방이고 생물로는 목이며 봄이다.
그런데 왜 하늘 중안에 뜬 태양이나 보름달을 진으로 하지 않고 동방의 떠오르는 태양이나 초승달 혹은 금성을 진으로 하여 으뜽으로 치는가?
이는 천지인 삼재중에 천은 태양이요 지는 달이고 사람은 생명체들의 으뜸으로 나무로 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류문명으로 보자면 나무가 싹을 내는 봄 동방이 진이 되는 것이다.
모든 역이 변화해도 자리를 고수하는 게 잇으니 동방의 3.8목이다.
대원의 원(元)과 대청(大靑)의 청(靑)이 진(震)의 다른 의미인 것이다.
김중권의 푸른 언덕(震域이며 靑丘다)
진(震)은 황금(黃金)이다. 보통 금(金)이라 함은 일반 금속을 다 총칭하는 것으로, 여기서 금속의 왕자인 불변하는 속성을 지닌 황금을 말함이다. 중앙아시아에서는 황금은 알툰 알타이 처럼 알에서 나온 것인데, 알은 환(桓)의 고대음이 아르였고 이게 알이며 알라가 되고 엘로가 되는 것이다. 김알지의 알이 이런 알이다. 그럼 왜 알인가?
알은 본래 종자요 씨앗이란 것으로 대홍수 후에 환(桓)웅무리가 인류의 새로운 씨앗종자가 됐기 때문이다.
이 씨앗은 봄에 난 나무가 자라 여름에 꽃을 피우고 가을에 열매로 되어 다음세대를 잇는 씨앗을 내포하고 겨울에 저장되어 다시 봄에 뿌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종자는 봄에 뿌린 그 종자가 다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온 종자다.
자연의 흐름에서 이 불변하는 씨앗을 금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가을에 오행중 금을 배치하는 것이고 팔괘중 하늘을 뜻하는 건(乾)에 양금(강한양기가 응축된 금)을 배치하는 것이다.
지구는 우주로 보면 우주안에 잇는 노른자요, 땅으로 보면 씨앗은 땅속의 노른자다.
그러므로 더 직접적으로는 이 노른자가 알이고 황금인데 양기의 집적체다.
환(桓)이 인류의 조상인 씨앗이요 고대음이 알이고 이게 황금이 되는 것으로, 사람중에 금을 진으로 발음하여 진(震)과 같게 본 것이다.
그러므로 금이나 후금은 진한의 다른 표현이다.
알속에 든 노른자 황금(대홍수 속의 환(桓)이고 땅에 심어지는 종자씨앗 엄마뱃속의 아기다)
금이나 후금은 진한의 다른 표현이다.
그럼 진(震)과 진(秦)은 어떤 관계가 잇는가? 진(秦)은 벼이름 진(秦)으로 삼(三)+인(人)+벼화(禾)의 조합으로 삼신이 심는 벼라고 보면 된다.
한국을 묘족(苗族)이라하여 우주의 황소자리에 잇는 우주의 에덴인 플레이아데스로 불리는 묘성에 빗대는 것과 깊은 관련이 잇다.
묘성은 현재 북극성주위를 도는 방향을 알려주는 현세권력의 상징인 북두칠성의 원뿌리다.
묘족의 묘(苗,描,昴,卯,墓)인데 다 한국과 관련이 깊다. 일단 종자를 뿌리고 싹을 내워 여기저기 나누어 뿌리니 이를 모내기라고 하는 것이다.
즉 이는 세계 곳곳에 문명을 퍼트리는 역할을 하는 존재들이라는 것이다.
즉 현존하는 황화-요하문명, 헬레니즘-헤브라이즈문명 , 인더스문명, 메소포타미아문명, 마야문명, 이집트 문명 등이 다 원뿌리인 환문명에서 나온 것이다. 배달환국에서 나가 세계 곳곳에 퍼트린 것이라는 의미다. 모내기의 의미이고 벼의 의미다.
그러므로 진나라의 진(秦)은 봄에 뿌리는 종자벼인 진한의 의미를 내포하는 것이다.
진나라도 스스로를 진한으로 자처한 것이다.
진시황은 북방의 호(胡)를 경계하며 큰성을 쌓고 군대가 움직이는 대로도 건설하는 등 대비를 했는데, 호(胡)란 무엇인가?
호가 오랑캐라는 의미라면 자식이름을 왜 호(胡亥)라고 짓겟는가?
소위 오랑캐라고 하는 호나 융 적 이 만은 사실 나쁜 의미로 지어진 말이 아니고 그 본질적 특성을 집어내어 지은 한자들이다.
후대에 중화에 매몰된 자들이 자신들에게 위협이 된다하여 오랑캐라는 의미를 갖다가 붙인 것이지 본래 그런 게 아니다.
동이(東夷)의 이(夷) 큰활족이고, 북적(北狄)의 적(狄)은 늑대와사슴(개사슴록변) 후예로 불의 종족으로 부여를 지칭함이요, 서융(西戎)은 창을 잘쓰는 종족이란 의미로 이들이 유럽으로 들어가서 오딘이 창을 쓴다. 창은 화살이 커진 것이다. 남만(南蠻)은 밀림지대니 곤충들이 많이 사는 지역이란 의미다. 그러니 이런 것이 특성을 잡아낸 말이지 본래 오랑캐라는 말이 아니다.
그럼 진시황이 자기 아들에게 까지 쓴 호(胡)는 무엇인가? 호는 동호 서호할때 그 호다. 동호는 퉁구스라고 하니 동쪽의 구스다.
그러니 호(胡)는 구스라는 발음이다. 구스는 카스의 변음이라고 말햇다. 카스가 조선의 조고, 아사달의 아이다.
동호 즉 퉁구스는 고구려 말갈 거란 선비 몽골 등을 뜻하고, 서호는 투르크 즉 돌궐을 말하는데 다 구스 즉 카스족에 뿌리를 뒀다는 의미다.
그런데 왜 호(胡)인가? 파자해보면 옛고(古)+달월(月)로 옛날달이란 것으로 보름달 만월을 가리킨 것이다.
그럼 진시황은 진나라를 가리켜 신월 즉 초승달이라는 의식을 가진 것이다.
진나라가 망하자 후예들이 한반도로 들어와 이들이 신라의 뿌리가 되엇다 함은, 원래 진나라가 초승달 진한의 의미를 가지고 잇었기 때문이다. 신라(新羅)의 라는 태양과 달 둘의 의미도 동시로 쓰는데 이집트 태양신 라, 티벳에서는 라마로 라의 어머니라는 의미인데 라는 달이다.
신은 훈독이 가라라고 하였다. 신라는 새로운 달, 새로운 태양이라는 의미와 가라족이라는 의미가 다 내포된 말이다.
진나라는 자신들을 진한의 후예로 새로운 카스족으로 본 것이다.
진시황
진(秦)은 진한(震韓)을 자처한 나라다.
여러 예에서 살펴 봤듯이 대진국(大震國) 진국은 진한이나 매한가지인데, 스스로 나라명에서 진한을 자처한 나라는 많앗다.
저 멀리는 로마역시 진한을 자처햇는데 그들 역시 대진국이라고 한것이다.
로마황제들은 자신들을 카이사르로 칭하면서 황제혈통임을 내세웟는데, 이미 다른 글에서 보았듯 카이사르는 카스+사르로 바로 조선이고 아사달의 별칭이다. 이렇게 세계 역사의 큰 나라들의 황족들은 자신의 혈통을 카스가문으로 규정하는 경우가 많다.
고대로마는 그 뿌리가 중앙아시아에서 넘어온 늑대들에게 잇음이니 늑대는 부르로 부여인 것이다.
고대로마도 역시 대진국인 것이다.
고대로마영토(로마는 늑대의 후예들이고 카사르(카스+사르)혈통을 내세운 대진국이다)
대진국의 의미를 살펴보았다. 대진국이라는 말은 지구문명의 중심리더국가가 되겟다는 이상이 반영된 나라명이라고 보면 된다.
그럼 칭기스칸은 뭐냐? 이미 봤지만 칭은 진(震)이고 기스는 구스 카스다.
즉 칭기스칸이라는 말은 대진국을 이끄는 카스혈통의 칸이란 뜻이다. 나중에 보겟지만 칭기스칸의 어릴때 이름 태무진은 대무신왕 무휼을 지칭한다. 태무진이 대무신이다. 무휼이 무굴 마골 말갈 뭐 이런 의미로 중앙아시아에서 고구려를 부르는 명칭으로 보통명사가 됐다.
어쨋든 칭기스칸이라는 말은 대진국을 이끄는 카스혈통의 칸이란 말이다.
전원철씨는 기스를 국(國)으로 봐서 칭기스를 진국(震國)으로 보는데, 본인과 틀린 점이다.
기스는 기르(구르:國)하고는 개념이 다르다. 기스는 카스를 말하고 고(高)씨 혈통의 황족성씨다. 즉 칭기스칸은 자시닝 고(高)씨 혈통이라는 걸 강조한 것이다. 이는 칭기스칸의 어릴적 이름 태무진이 고구려 3대왕 대무신왕을 뜻하는 것과도 관련이 깊다.
황금혈통 콩그라스 가문
그럼 전원철 저작의 칭기스칸에 기술된 황금혈통으로 고구려 발해에 뿌리를 두고 나중에 금 몽골 청에 흘러들어간 콩그라스가문의 이야기를 해보자.
고구려는 늑대와 말을 각각 토템으로 하는 구가와 마가 즉 구가르와 마가르의 연합체로 구가르는 구려다. 구려(句麗)에서 려(麗)는 고을려인데 고을은 가르의 변음이다. 그런데 이게 고대에는 사르로 발음이 된다. 즉 구려는 구사르다. 가르에서 사르로 되는 것은 뱀-물고기에서 바다염소로 변하는 것으로 카스가문과 혈연이 얽히는 경우 가르가 사르로 된다. 그런데 자주 가나 사를 축약해서 구르로 한다.
그래서 구려앞에 카스가문의 성인 고(高)를 붙인 것이다. 고와 구가 중첩발음이 힘들어 고려(高麗)로 압축하면 카사르가 된다.
구려는 원래 치우씨 가문이 중심이었는데 결혼을 통해 카스가문의 혈통이 들어와 이들이 실권을 잡은 것이다.
조선이나 아사달이 원래 발음이 다 카사르였다는 건 이미 다른 글에서 얘기햇다.
발음 자체로만 보면 조선이나 고려나 같은 말이다. 후대에 한자발음이 달라지면서 완전히 다른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ㄸ또한 카스의 카가 고(高)나 구로 발음이 많은데 이것과 구려의 구(狗)는 연원이 다른데 혼돈이 많다는 것이다.
카스가문은 바다염소나 황금사슴과 관계되어 잇고, 구려의 구는 늑대와 관련있는 것이다.
엄연히 차이가 잇음에도 혼동되어 쓰는 경우가 많다. 가령 카라나 가라 등으로 축약되어 나오면 이게 카스의 카인지 구려의 구인지 구분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그러나 카라는 원래 검은 물 흑수를 뜻하고 그 안에 잇는 생명나무를 수호하는 물고기를 뜻하므로 카스로 해석함이 더 맞다고 본다. 배달신시로부터 내려오는 황금혈통을 논할때는 카스가문에 더 집중해야 한다.
마가르는 마가 마한 말갈 말골 몰골 물길 모골 무갈 등으로 고구려는 구려와 마한의 합작품이고 주도권을 구려의 카스씨가 가지고 잇었다고 보면 된다.
고구려는 구려 > 말갈 > 거란(키타이)이로 거란은 당과 협조하여 자신들을 지배했던 고구려를 무너뜨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구려는 황인 말갈은 황인:백인이 5:5정도이고 거란은 백인혈통 우세 부족으로 고구려내에서는 이질적 세력이엇다.
또한 돌궐(투르크)는 거의 백인우세종족이다. 지속적으로 섞여들어갓음에도 혈통상 여러 차이가 존재하고 잇엇던 것이다.
고구려가 당에 패해 흩어지면서 말갈의 지도층이었던 걸걸중상과 대조영은 발해로 불리기도 햇던 대진국을 세워 옛 고구려의 영토를 거의 회복했는데, 이는 당과 신라에 심각한 위협으로 이들사이에도 동북아패권을 놓고 대전쟁이 벌어진 것이다.
발해와 당의 전쟁이 콩그라스 황금혈통이 등장하는 배경이 된 것이다.
콩그라스는 칸-카라스인데 칸은 환(桓) 한(韓,漢,汗) 큰 걸(클) 근(近) 건(乾) 군(君),킹(king),곤(鯤,昆)과 같은데, 그 뿌리는 곤(鯤)이다.
맏이가 되는 물고기가 카라가 되고 이 카라가 이런 다른 글자와 발음으로 되는 것이다.
영어의 킹의 어원도 곤(鯤)으로 이게 킴이 디었다가 킹이 된다. 그러니 곤은 서구세게의 전설에 자주 등장하는 어부왕이다.
근은 백제의 근초고왕이나 근구수왕의 근이고 걸(乞)은 클로 발음되어 우리말 크다이고 걸른 거르 가르니 상통하는 것이다.
이게 의미만 따서 발해의 대(大)씨 황실이 나오는 것이다.
카라스는 말 그대로 카라종족이란 의미다. 가라 가르 가야 카 키 변음이 많은데 이 경우 카라는 카스+가르(사르)를 합쳐놓은 것이다.
카스가르나 카스사르를 축약해 카라로 한 것이다. 통상 가라를 르 한단어로 압축해서 카스의 카와 가르의 르를 붙여 카라로 하는 경우가 많다.
르는 로 라로 되는데 르는 로(魯)로 물고기태양이고 곤(鯤)은 맏물고기종자니 같은 말이다.
로는 루나 라 르로도 많이 된다. 이런 전제를 놓고 진행해 보자.
4세기 영토
발해영토
668년 고구려가 망하면서 말갈의 한 지방을 통치하던 대조영 일가도 포로로 잡혀가 오늘날 라오닝성 조양에서 포로 생활을 하였다. 그런데 이 지역에서 고구려 멸망에 지대한 큰 공을 세운 거란추장 이진충 등이 당에 반란을 일으키자 그 틈을 타 빠져나와 동모산에서 구려와 말갈의 백성을 규합하여 698년에 나라를 세우니 대진국 고려다. 발해다.
대조영가계는 고구려의 주류황실이나 귀족 가문은 아니었으나 중급호족정도 되는 가계로 카스혈통인 고씨를 사용하지 못하고그와 유사한 의미의 걸(乞)씨를 사용했다. 즉 카스가문의 방계라는 얘기다.
당현종은 발해를 견제하기 위해 725년에 흑수말갈을 발해로부터 분리시키는 공작을 진행했는데, 발해고왕 대조영의 맏아들이자 당시 무왕이엇던 대무예는 726년에 흑수말갈을 치기 위해 동생인 대문예를 총사령관으로 삼아 군대를 보냇는데, 대문예는 대당화친파로서 결국 말을 듣지 않아 자신의 사촌형인 대일하를 파견했다.
이에 대문예는 자신을 따르는 무리들을 이끌고 동쪽 초원을 가로질러 알타이산맥을 넘고 우즈베키스탄을 가로질러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동했다.
732년 9월, 무왕 대무예는 당을 공격했고, 733년 당은 대문예를 앞세워 본격적인 반격을 했다. 사국사에 기록된 엘콘의 둘째아들 투르 이븐 파리둔이 대문예다. 엘콘은 발해 고왕 대조영의 사촌형인 대일하를 말함이다. 또한 텡기즈콘은 대일하의 아버지 대야발을 말한다.
엘 콘의 엘은 알과 마찬가지이고 아르다. 환(桓)이다. 텡기즈의 텡은 딘기르의 딘에서 나온 것으로 단군의 단이고 텡그리의 텡 중국에서는 텡(天)이 된다. 기즈는 카스의 변음이다. 箕子조선의 기자가 기즈인데 카스가문이라는 얘기다.
이집트에 기자피라미드가 잇는데 이집트는 과거에 구스의 당이라 불리웟다. 구스가 카스니까 기자피라미드는 구스의 후손들이 관여되었음을 짐작할수 잇고 그 아들중에 니므롯이라는 영걸이 바벨탑이 세운 것으로 보아 피라미드는 바벨탑과 연관성이 잇어 보인다.
사국사에는 대문에가 <타타르의 세빈치 칸과 동맹하여 모골 종족에게 전쟁을 걸었다>로 되어 있으니 타타르는 당을 말함이다.
당은 이미 말했지만 선비족이 주도가 되서 세운 나라도 선비의 선(鮮)은 조선의 선(鮮)으로 사타르다. 사타르는 환국 12연방중 하나이며, 사를 타로 하여 타타르로 하는 것이다.
당과 같이 10만을 이끌고 남쪽에서 협공한 신라도 타타르로 볼수 잇으니 신라의 전신이 사르인데 이 또한 사타르이기 때문이다.
사르는 사타르의 타르를 르로 축약한 것이다.
사타르는 사탄이기도 한데 중앙아시아 거의 모든 국가가 스탄이란 명칭을 사용하므로 이들이 다 사타르 즉 타타르인 것을 알수 잇다.
그러므로 발해입장에서는 당은 타타르가 되는 것이다.
타타르와 모골과의 대전쟁의 결과로 양쪽은 상호 큰 타격을 받은 듯하다. 5년후 대무예가 죽자 당은 발해에 대해 강공책에서 유화책으로 바꾸고 외교정책을 강화했던 것이다. 그러나 발해역시 큰 타격을 받앗는데...
<사국사>에서는 총사령관 대일하가 전사하는 등 모골(발해)이 전멸을 당하고, 카욘과 누쿠즈가 겨우 살아남아 갓 혼인한 아내들과 몇 명의 시종만 거느리고 아르카나 콘으로 도망갔다는 것이다. 이들이 바로 황금혈통의 시작이다.
그런데 이 아르카나 콘 혹은 에르게네 콘은 모든 투르크 종족과 몽골종족의 고향이라고 알려진 땅이다.
중앙아시아의 중요뿌리 종족인 케레이트는 우리말 겨레의 어원이기도 한데, 케레는 에르게네의 게레이고 아르카라의 카라 즉 게레가 카라인 것이다.겨레에 대해서도 이미 말했지만 겨레가 카라라는 말이다.
카자흐역사를 보면 자신의 뿌리 종족들이 발해멸망기에 발해쪽으로 부터 이동해 왔다고 한다.
또한 티벳에 잇는 아스의 나라로부터 왓다고도 한다. 사실 같은 얘기다.
발해를 이룬 구려+말갈인들은 수차레에 걸쳐 동쪽 초원에서 서쪽 초원으로 이동해왓던 것이다.
그럼 이 도피처 아르카나는 어디인가? 이미 다른 글에서 말햇던 전설의 왕국인 아르카디아 혹은 아가데 아카드로 불리던 아사달이다.
아르카나는 서유럽등에서도 낙원으로 알려진 땅이다. 그런데 이 아르카나 아사달은 지금의 카스가르라고 이미 특정했다.
그러므로 이들은 단군왕검이 도읍햇던 아사달로 들어간 것이다.
작가 전원철 씨는 이 아르카나를 지금의 압록강남쪽으로 비정하고 잇는데, 이는 지금의 카스가르라고 보는 나와 큰 차이가 잇는 점이다.
아르카나가 아르카디아며 바로 아사달이엇음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이미 대문예가 무리를 이끌고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동할 정도로 초원북방루트로 동서초원을 말을 몰고 다니는 것은 매우 쉬운 일이엇다고 본다. 이런 같은 루트로 카욘과 누쿠즈집단이 카스가르로 이동했다고 본다.
그럼 카얀과 누쿠즈는 누구이며 어떻게 황금씨족의 뿌리가 되는가?
카욘에게서 나온 후손들을 키요트(kiyot)인데 카욘은 가야인이라는 말이고 카가 키로도 발음되어 키요트로 트는 ~족이라는 의미다.
그러므로 키요트는 가야족 다시말하면 가라족이다. 그래서 이로부터 콩그라트족이 출발하게 된다.
콩그라트는 칸-카라스다.
누쿠즈이 후손들을 다를라킨으로 부르는데 다를라킨은 다를라+킨으로 타클라한이다. 타는 조선의 조(朝)이며 카로 카스씨란 의미다.
클라는 카라다.
발해고왕 대조영의 아우 대야발에게는 원기와 일하 두 아들이 있었고, 무왕 대무예는 사촌형이엇던 대일하를 총사령관으로 전쟁을 치뤘는데 대일하가 이 전쟁에서 죽었는데,
그 대일하의 아들이 카욘이며 무왕 대무예의 맏아들 도리행(다리캉)의 아들인 님금이 누쿠즈다. 누쿠즈의 후손들을 다를라킨으로 부르는 것은 누쿠즈의 아버지 도리행이 다리캉이기 때문이다.
즉 카욘과 누쿠즈는 삼촌과 조카 사이가 되는 것이다. 카욘의 후손들이 황금씨족의 뿌리인 콩그라트가 된다.
황금항아리 알툰칸 금행(今幸)과 3아들의 후손들로부터 금 청 몽골이 나온다.
이들이 금의 완안아골타와 칭기스칸이 직계혈통이고 또한 황후가문을 형성한다.
콩그라트족은 아르카나로부터 나와 본격적으로 세를 넓혀간다.
콩그라트의 뿌리인 카얀의 손자가 바로 금행인데, 바로 이 금행의 3아들이 금 원 청의 황금혈통의 뿌리다.
이 세아들 곧 <금사>에서 언급된 금 시조 삼형제 곧 카고라이,함보, 보코리(保活里) 삼형제다.
황금항아리 콩그라트 일족은 그들의 8촌형제인 발해 10대 선왕(宣王) 대인수때에 아르카디아에서 나온다.
선왕(宣王)이 90여년전 발해-당나라 전쟁에서 패해 잃어버린 흘수말갈 등 북방영토와 남국 신라에 빼앗긴 한강 이북영토를 되찾으려 했기 때문에 이를 지원하기 위함이었다.
황금항아리 일행은 신라와 싸움에서 이겨 황해도 평주까지 회복했다. 평주에 눌러앉아 군왕이 되었다.
그러나 신라의 잦은 공격과 내분속에서 금행과 맏아들은 평주에 남고, 둘째인 함보와 세째인 보활리는 함경북도쪽으로 이동하는데, 1113년경 이 지역이 <고려사>에서는 여진(女眞으로 <금사>에서는 완안부로 기록된다. 여진은 일본어 한자소리로 조신이다. 조선(朝鮮)이나 숙신(肅愼)을 다른 한자로 적은 것인데, 이로부터 여진은 주르센으로 불린다.
큰 아들인 아고래에게는 콩그라트라는 아들이 잇엇다. 이 혈통으로부터 칭기스칸의 부인 부르테 우진이 나온다.
둘째 아들 함보는 발해 반안군(길주)으로 들어가 반안군왕이 되고,
함보의 두아들중 큰아들이 코로(烏魯=胡來코라이)이다. 이 코로의 6대후손이 11115년 금나라를 세운 완안 카고리다(阿骨打아골타)이다. 이 가계는 <집사>가 말하는 예키라스 종족이다.
완안아골타가 금나라를 세울수 잇엇던 원동력은 그가 발해 대야발의 후손이라는 왕가의 핏줄을 이엇고 또한 발해는 말갈을 토대로 일어난 나라이기 때문으로 가능햇다고 본다. 그러므로 말갈의 후예인 여진을 통합하는 건 쉬운 일이엇을 것이다.
세째 아들 보활리는 평주를 떠나 야라(耶懶)로 들어갔다. 이 보활리의 3대손이 바로 집사의 투스부다우의 3세손 코를라스다. 이때부터 이 가계는 코를라스 종족으로 불린다.
코를라스종족은 원사와 우라시서가 말하는 카라로스/합란로씨(合蘭路氏)다. 코를라스의 딸이자 칭기스칸의 10대선조로 모든 몽골의 어머니라고 불리는 알란 고와 (阿蘭지방의 乞哥)가 나오며 이들로부터 칭기스칸이 나온다는 것이다.
후금(청)은 만주원류고에서 발해말갈의 대씨와 완안씨의 후손이라고 자처한다.
결론적으로 발해고왕 대조영의 동생이었던 대야발의 후손들 중에서 금행이라는 인물의 3아들로부터 금과 청 몽골의 황실혈통이 다 나왓다는 것이며...결국 혈통적으로 분석해봐도 구려와 말갈의 연합국가였던 고구려가 발해로 또 발해가 금/청/몽골로 계승되었다는 의미다.
상세한 추적은 책자를 참고하기 바란다.
저서에 대한 내용 및 인터뷰내용 일부 발췌
[異人열전] ‘칭기즈 칸은 고구려-발해 후예’ 주장하는 전원철 변호사“칭기즈 칸의 조상은 추마나 콘, 곧 고주몽”
전원철: 1963년생. 서울대 외교학과 졸업, 美 아이오와대 로스쿨 법학박사(JD), 뉴욕주립대 법학박사 후 과정 / 외무부 유엔국제인권사회과 유네스코 자문관, UNHCR 체첸전쟁 현장주재관 / 《고구려-발해인 칭기스칸》 출간
고구려 고(高)씨 왕가의 방계(傍系)인 대(大)씨가 세운 발해는 732년 당(唐)-신라와 전쟁을 벌인다. 이 전쟁에서 일한, 즉 발해 무왕 대무예의 사촌형 대일하(대조영의 동생 야발의 아들)가 이끌던 발해(말갈/모굴/모골)가 치명적인 패배를 당한다. 그 결과 발해는 대동강 이남에서 한강 이북에 이르는 땅을 신라에 빼앗긴다. 일한은 전사하고 그의 아들 키얀(칸)과 그의 7촌 조카 네쿠즈(니쿠즈·임금)는 아르카나 쿤(에르게네 쿤·압록군)이라고 하는 오지(奧地)로 들어간다.
훗날 ‘황금항아리’라고 불리는 영웅이 일족(콩크라트족)을 이끌고 아르카나 쿤에서 탈출, 신라군을 물리치고 평주(平州)에 정착한다. ‘황금항아리’는 바로 《고려사절요》에 나타나는 금(金)나라를 개창한 완안아골타의 선조 함보의 아버지 금행(金幸)이다. 고려 태조 왕건의 조상이라고 하는 ‘서해용왕’이 바로 이 사람이다. 금행의 막내아들 보활리는 후일 율두즈 콘(바르카 타이상 노욘=발해 대상랑)이라는 손자를 두게 되는데, 그가 아버지는 신라왕, 어머니는 고구려계 여인인 궁예다. 궁예와 왕건은 같은 핏줄인 셈이다.
왕건의 쿠데타로 궁예가 죽은 후, 그의 셋째 아들이 아르카나 쿤으로 들어가 발해의 지파(支派)인 우량하이(오량합=오랑캐)와 합류한다. 발해가 멸망한 후 이들은 오늘날의 내몽고를 거쳐 러시아 땅 부랴티아로 떠난다. 발해가 멸망한 지 235년 후 이들의 후예들 가운데서 불세출의 영웅이 탄생한다. 그가 바로 칭기즈 칸이다. 칭기즈 칸은 고구려-발해의 후예이자, 궁예의 후예인 것이다.
칭기즈 칸과 그의 아들들은 유라시아 대륙을 휩쓴다. 그중 한 갈래가 지금의 이란을 비롯한 중동 지역을 침공해 일한국을 건국한다. 일한국이라는 나라 이름은 그들의 조상인 대일하에게서 비롯된 것이다. 일한국의 가잔 칸은 재상 라시드 웃딘에게 몽골제국의 역사를 기록하게 한다. 그 책이 《집사》이다.
고구려-발해의 후예인 칭기즈 칸 일족의 역사는 《집사》 외에도 《몽골비사》, 티무르 왕조의 《사국사(四國史)》 등의 사서에 비밀 코드의 형태로 숨어 있다. 서양에서 몽골-튀르크계 종족을 일컫는 말인 ‘타타르’라는 말은 고구려의 ‘대대로(大對盧)’에서 나온 것이다. 고구려-발해의 후예인 몽골-튀르크계 민족이 세운 왕조는 몽골제국, 일한국(이란), 테무르제국(중앙아시아), 무갈제국(인도), 맘루크 왕조(이집트), 셀주크 튀르크, 오스만 튀르크 등 20여 개에 달한다. 〉
《고구려-발해인 칭기스칸(1·2)》(비봉출판사 펴냄)이라는 책을 낸 전원철(全原徹·53) 변호사의 주장이다. 기분 좋은 얘기이기는 하다. 하지만 곧이곧대로 믿기지는 않는다. 이런 소리 하면 “국뽕 맞았다”거나 “당신 ‘환빠’냐?”는 얘길 듣기 십상이다. ‘국뽕’이니 ‘환빠’니 하는 얘기는 《환단고기(桓檀古記)》류의 주장을 하는 국수주의자(國粹主義者)들을 일컫는 말이다. 그런데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의 이력이 흥미롭다.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졸업, 미(美) 아이오와대 법학박사(JD),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근무,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UNHCR) 체첸전쟁 현장 주재관…. 아주 ‘글로벌’한 스펙을 자랑하는 사람이 이런 주장을 하다니….
《고구려-발해인 칭기스칸》을 펴낸 비봉출판사의 박기봉 사장이 작년 봄 “29개국어를 하는 언어의 천재”라고 한 것도 흥미를 돋웠다. ‘1980년대 이래 《국부론》 《도덕감정론》 《자본론》 등 묵직한 책들을 펴낸 출판계의 원로가 저렇게 말하는 사람이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를 만나 원고를 청탁했다.
《월간조선》 작년 6월호에 ‘역사탐험/한 고대사 연구가의 도발적 문제제기 - 칭기즈 칸은 고구려-발해 왕가의 후손이다’가 실렸다. 이때 그는 주몽예(朱蒙裔)라는 필명을 사용했다. 글자 그대로 ‘고주몽의 후예’라는 의미였다. ‘칭기즈 칸’과 ‘고구려-발해’가 만났기 때문일까?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조선pub(pub.chosun.com)에 실린 이 기사의 조회 수는 6만8967회였다. 이후 조선pub에 나간 ‘1300년 동안 숨겨진 칭기즈 칸 가계의 비밀’이라는 기사의 조회 수는 15만9261회. 총 5번에 걸쳐 나간 글은 모두 합쳐 28만4943회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조선pub의 기사로서는 기록적인 수치였다. 그의 글이 《월간조선》에 나간 후 어떤 지인(知人)이 물었다.
“그 주몽예라는 사람, 혹시 본명이 전원철 아니야?”
어떻게 아느냐고 물었더니, 이런 대답이 돌아왔다.
“대학 다닐 때에도 몽골어·터키어 공부한다고 하던 인간이야. 한여름에도 외투 입고 다니던 괴짜….”
지난 2월 전원철 변호사가 원고를 보내왔다. 이번에 보내온 글은 〈투르크족의 선조 ‘오구즈 칸’은 ‘고구려 칸’〉이라는 제목이었다. 터키인들이 자신들의 선조(先祖)로 여기고 있는 《집사》 속의 인물 오구즈 칸이 고구려 왕가의 후예라는 내용이었다. 문득 ‘전원철’이라는 인간에 대해 궁금해졌다.
“역사 얘기는 책을 보면 되는 거고, 당신 살아온 인생 얘기나 들어보자”고 했다. 그의 집 문을 열었을 때, 묘한 냄새가 확 풍겼다. 바나나 냄새와 담배 냄새가 뒤섞인 냄새였다. 베란다에서는 뭔가 퍼덕거리며 돌아다니고 있었다. 꿩이었다. “웬 꿩이냐?”고 묻자, “잡아먹을까 하다가 그냥 기르고 있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17평짜리 아파트 거실에는 요가 깔려 있고, 한쪽에는 아랍어·영어·몽골어 책들이 쌓여 있었다. 작은 방에 있는 책장에도 다양한 외국어 책들이 꽂혀 있었다. 전 변호사가 말했다. “이 책들은 페르시아어, 이 책들은 몽골어, 이건 튀르크어, 이건 우즈벡어…” 전 변호사는...
칭기스칸의 선조가 고구려의 주몽(朱夢)의 후손 발해왕족이었다는 주제로 나온 책이 있다. 전월철씨는 이 책에서 푸른 늑대와 흰사슴의 후손으로 알려진 칭기스칸의 선조가, 푸른 늑대 부르 테 치농은 부여의 대씨족장이라는 말로, 직접적으로는 대진국 발해를 세운 대조영의 아우였던 대야발의 제19대손이었음을 밝혔다.
또한 칭기스칸의 어릴적 이름 테무진은 주몽의 손자인 고구려3대왕 대무신왕 무휼(撫恤)의 다른 이름이었음을 밝혔는데, 무휼은 무쿠리 또는 마크리(莫來)로도 불리웠다. 무쿠리는 대무신왕의 후손들을 지칭하는 이름임을 밝혔다.
칭기스칸은 한자인 진국왕(震國王)의 발음인 친구이칸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칭기스칸이 세운 제국 몽골은 말갈(靺鞨) 혹은 물길(勿吉)에서 나온 말인데, 고구려(高句麗)는 도시인 여러개의 고을=구려(句麗)과 일곱개의 말골로 이루어져 커진 나라 커구려(高句麗)로 해석햇다.
<<집사>>에 "모든 콩그라트 종족의 시조로 기록된 "황금항아리"는 몽골인들이 금황제를 부를 때 쓰는 황금의칸(알탄칸)이고, 그는 고려사절요에 나오는 김행(金幸)임을 밝힌다. 황금항아리는 칭기스칸의 부인 보르테-우진의 가계로 콩그라트와, 원나라 제2황후드르이 가계인 예키라스종족, 칭기스칸의 직계선조인 코를라스종족 등 주요3지파의 공통선조이다.
만주원류고(1778)에는 청황실은 말갈의 대씨와 금나라 황가인 완안씨의 후손임을 자처한다.
에르게네콘 이야기
칭기스칸의 손자 훌라구가 기반을 잡은 일칸국의 재상 페르시아인 라시드 웃딘은 1310년경 <집사(集史)>라는 역사책을 지엇다.
모든 투르크종족과 타타르종족의 기원이야기라고 하는 이책은 투르크와 몽골종조그이 대전쟁을 기록하고 잇다.
에르게네콘이야기라고 하는데,티무르왕조의 4대칸이엇던 울룩백(1394-1449)이 집필한 <사국사>에는 에르게네콘을 아르카나 콘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엘콘이라는 모골족 통치자가 잇었다. 그의 둘째 아들인 투르 이븐 파리둔은 타타르칸인 세빈치칸과 동맹하여 모골종족에게 전쟁을 걸어왓다.
700년경 전쟁와중에 두남자와 두여자만 생존하게 되엇는데, 이들은 험준한 곳으로 도망쳐 어떤 숲으로 들어가 좁은길을 따라갔는데 목초가 풍부한 아름다운 초원이 잇엇다. 그곳이 에르게네콘이엇다.(칭기스칸은 몽골,투르크/페르시아는 모골, 인도에서는 무갈, ,유럽에서는 타타르, 명나라는 달단)
두남자는 엘 콘의 아들 키얀과 양자 네쿠즈이고 키얀가계에서 키야트, 누쿠즈의 후손은 다를라킨라고 부른다. 몽골종족의 두 선조다.
카욘의 후손 키요트씨가 칭기스칸의 선조가 되었다.
발해 고왕 대조영의 아우 대야발에게는 원기(元璣)와 일하(壹夏) 두 아들이 잇었다. 일한이 일하다.
키야트는 클(大)씨라는 뜻 1008년 편수된 송본광운을 참조하면 바로 걸(乞)씨의 예소리(8~9세기)이다.
대씨는 그 의미를 딴 것이다. 대조영의 아버지 이름이 걸걸중상(乞乞仲象)이지만 대조영이 대씨로 바꾼다.
발해 제2대왕 대무예(大武藝)의 맏아들이 도리행(都利幸)의 아들인 님금이다.
다를라킨 즉 도리행은 도리캉이다.
링쿰은 군주라는 뜻인데, 키타이은 원래 거란이나 원나라때는 양쯔강 이북지역을 말한다.
키타이에는 거란 고려 여진 발해가 포함된다.
엘콘의 아버지 텡기즈콘(Tengizkhon)은 누구인가?
텡기즈콘은 대조영의 칭호였던 진국왕이라는 의미다. 송본광운에 따르면 진국왕의 예한자음이 팅궤트 칸이다.
이것이 팅기즈칸으로 바뀐 것이다.
텡기즈콘은 대야발일 가능성이 높다.
<집사>에서 튀르크와 모골 종족의 대전쟁으로 사국사가 타타르 종족과 모골종족의 대전쟁이라고 기록한 전쟁이 어떤 전쟁이었나 보자.
발해/말갈(몰골,모골)과 당나라 사의의 동아시아 대전쟁이다. 바로 이 전쟁 때문에 칭기즈칸의 선조인 키얀과 네쿠즈가 아르카나 콘으로 숨어들어갓다.
700년간 동아시아강국이었던 고구려는 중앙아시아와 페르시아 서방에서는 무크리 혹은 코라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다.
그 고구려가 나당연합군의 공격으로 멸망한 후 마지막왕 고장과 그 직게가족은 모두 당나나 장안으로 잡혀갔다.
698년 동모산에서 말골과 고구려 백성을 구합하여 발해를 세우는데 진국 고려다.
고구려왕실의 서자로 고씨대신 그와 유사한 의미의 걸씨를 성으로 사용했다.
대문예를 총사령관에서 해임하고 자신의 사촌형 대일하를 파견햇다. 문예 당나라로 망명 <사국사>기록
엘콘 통치시에 그의 둘째 아들인 샤 오파리둔 투르 파리둔은 헤아릴수 없을만큼 많은 병사와 대인 수없는 군대와 함께 모바라운 나흐르를 거쳐 투르키스탄 땅으로 더났다.
모바라운 나흐르(우즈베키스탄)
732년 대무에는 대당전쟁선포 타타르종족과 모골종족의대전쟁의 서막이 오른다.
신라가 발해남쪽 공격,발해 당과 산해관에서 격돌,
사국사에는 모골칸이 전멸당하고 일한이 전사하고 카욘과 누쿠즈만 아내들과 살아남아 아르카디아로 도망감
모든 투르크 종족가 몽골종족의 고향이라고 알려진 아르카나(Arkanakun) 콘
키야트의 후손인 콩그라트(Qungrat)종족이 먼저 아르카나 콘을 뛰쳐나왔다.
<콩그라트 종족의 전설적 시조는 황금항아리(Bastu-i-jarrin), 타타르어 사서인 칭기스서에 나오는 알툰칸이 곧 황금의 칸이다.
고려사절요에 김행, 고려사에는 우리나라 평주승 금행이라고 기록되어 잇다.
그의 아들 함보(函普)가 바로 후일 금 나라를 여는 아골타의 조상이다.
19세기초 중앙아시아에 잇던 몽골계 콩그라트 왕조의 역사책 <행운의정원>은 황금의칸을 <집사>에 나오는 키얀의 손자라고 한다. 김행은 발해 대야발의 손자인 키얀의 손자라는 얘기다.
평주승 김행은 칭기스칸과 그의 부인 콩그라트 종족의 부르테우진의 선조가 된 <집사>의 황금항아리이고 대야발의 4세손이다.
<집사>에는 황금항아리에게는 3형제가 잇었다. 추를룩 메르겐(조선말갈), 쿠바이시레(흘석열 紇石烈), 투스부다우(대씨부 대왕)
이 세아들 곧 <금사>에 나오는 금 시조 삼형제 곧 카고라이 (阿古來), 함보(큰보,큰가), 보코리(保活里) 삼형제와 같은 인물이다.
퉁구스어(추를룩메르겐)와 말갈어(쿠바이시레),한자(투부스다우)로 된 칭호이다.
<집사> 황금항아리 일족은 그들의 8촌형제인 발해 10대 선왕 대인수때에 발해서경 압록강네를 뛰쳐나왔다.
선왕이 90여년전 발해-당나라 전쟁에서 패해 잃어버린 흘수말갈 등 북방영토와 남국 신라에 빼앗긴 한강 이북영토를 되찾으려 했기 대문이다.
황금항아리 일행은 신라와 싸움에서 이겨 평주까지 회복했다. 평주에 눌러앉아 군왕이 되었다.
호아금항아리의 큰아들인 아고래에게는 콩그라트라는 아들이 잇엇다(부르테 우진).
둘째아들 함보는 발해 반안군으로 들어가 반안군왕이 되었다.
함보의 두아들중 큰아들이 코로(烏魯=胡來코라이)이다. 이 코로의 6대후손이 금나라를 세운 완안 카고리다(阿骨打)이다. 이 가계는 <집사>가 말하는 예키라스 종족이다.
조선의 실학자 한치윤은 해동역사에서 놀랍게도 이 종족을 삼한의 종족인 야크라씨(役拏氏역라씨)라고 기록했다.
함보의 아우 보활리는 함보와 함께 고향 평주를 떠나 야라(耶懶)로 들어갔다. 이 보활리의 3대손이 바로 집사의 투스부다우의 3세손 코를라스다. 이때부터 이 가계는 코를라스 종족으로 불린다.
코를라스종족은 원사와 우라시서가 말하는 카라로스/합란로씨(合蘭路氏)다. 청대에 나온 황조통지는 이들을 고려나씨(高麗那氏)라고 기록햇다. 함경남도 함흥에서 집성부락을 이루어 살았다.
몽골비사에서는 코리라르다이 메르겐(고려나라씨 말갈)의 코리-투마드(고려-주몽)부라고 한다. 부리야트족 사이에 전해지는 말로는 코리 메르겐의 코리-부랴트(고려-부여)종족이라고 한다.
이 지파에서 나오는 사람이 바로 코를라스의 딸이자 칭기스칸의 10대선조로 모든 몽골의 어머니라고 불리는 알란 고와 (阿蘭지방의 乞哥) 이다.
이수광의 지봉유설은 후금 청나라태조 아이신지로 누르하치의 가문이 고려 왕씨의 후손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만주원류고에는 발해말갈의 대씨와 완안씨의 후손이라고 자처한다.
테무진은 대무신왕이라는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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