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윤성일이야, 난 지금 중학교 2학년이고
내 친구 채은모가 친구 같이 지내던 어떤 할아버지 생일 잔치에
파티를 한다지 뭐야?,,
혼자가기 무안한지 계속 같이 가자더군,,-_-
다른 한 명의 친구 이현종도 포함 해서 3명이랑 같이 가고 있는 중이란다,,
그 할아버지 별장에서 생일 파티 한다더니,,-_-
"저기야 저기!!!+ ㅁ +"
"어디어디? 와~우!! 호수도 있다!! ^ ㅁ ^"
좋아라 하는 나의 친구들,,근데,,정말 크다,,- ㅁ -,,
"오~ 어서들 오거라 ^ㅡ^허허허,,,"
"안녕하세요 할아버지^ㅡ^ 제 친구 들이예요,,"
"윤성일이라고 합니다,,"
"이현종 이라고 해요,,^ㅡ^"
"윤,,성일?혹시,,신문에서 봤던,,,탐정 아닌가?"
"아,,,몇번 나왔습니다,,,^ㅡ^,, 생신 축하드립니다,,"
"아,,이거 아주 영광인걸,,,?^ㅡ^,,들어들 오게나,,"
우린 할아버지를 따라서 거실로 들어 왔다,,
"어머,, 너희들이 아버지가 말씀하시던 학생들이구나,,^ㅡ^
반갑다,,난 딸 지세은이라고 한단다,,"
"아,,,난 2째아들 지성훈이라고 해,,,^ㅡ^"
",,,,난 막내 지 훈,,,"
"쳇,,,귀찮게 꼬맹이들 까지 부르시다니,,,"
"오,,,오빠,,,^ㅡ^ 미안해,,여긴 첫째 아들 즉, 오빠 지민성이라고 해,,난 셋째 딸이거든,,"
"아네,,채은모라고 합니다,,"
.....................
...........................
..............................
"다들 인사 했으니,, 의자에 좀 앉게나,,, 난 서류가 침실에 있어서,,
정리 좀 하고 오겠다,,,"
할아버진 통로를 거쳐 침실로 가셨다,,
"아,,,저 ,,난,, 부엌에서 음식 준비 해야 해서,,,"
셋째 세은 누나는 부엌으로 갔다,,
"거실이 왜이렇게 찬거야? 보일러 실에 또 고장이 난거야?쳇,,,"
첫째 민성 형은 보일러 실로 가는듯 했다,,
"아,,,저,,난 점심 먹었던게,,체했나봐,,^ㅡ^ 나 화장실좀,,,"
둘째 아들 성훈이 형은 화장실로 갔고,,
우리들은,,,소라스럽게 떠들고 있었다,,-0-;;
"저,, 내가 집 구경,,,해줄까?"
"집구경?아,,좋아,,,"
우리들은 동갑으로 보이는 막내 훈이를 따라서 구경하기로 했다,,
"먼저,,부엌은 누나 때문에 좀 어지러울 테고,, 침실과 거실 사이에 통로 부터
가,,,볼래?"
"우린 아무데나 좋아,,^ㅡ^;;"
훈이를 따라서 통로를 지날때였다,,,
"저기,,,,여기 왜,,이렇게,,,,으스스하니,,,ㅠ ^ ㅠ ?"
"아,,,그건,,, 아버지 취미이셔,,,결혼하기 전부터 그런 취미가 있으셨다나봐,,
난,,,늦둥이라서,,,잘은 모르겠어,,,-//-"
통로는 생각 보다 길었는데,,, 빨간 카페트가 침실로 길게 뻗어 있었고,,
철갑을 입은 기사들이 줄지어 있었다,,게다가,,,
통로는 껌껌했다,,,,- 0 -,,,
"근데,,,저기 저 문은 뭐니?"
"아,,저기는 보일러 실이야,,,침실하고 연결 되어 있어,,,
침실 올라가볼까?"
"할아버지가 않내려 오시네,,?"
"서류가 많으신가 보지 뭐,,,"
"우리가 도우면 되겠다,,그치?"
"이,,,일단,,올라가 보자,,- _ -;;"
"아휴,,,무슨 계단이 이리 높아,,,다리 아파라,,,"
"휴~ 겨우 침실이네,,,"
똑똑,,,,
~~~~~~~썰렁~~~~~~~~
",,,,들어가 보자,,,"
딸깍,,,,,
"어라? 아무도 없잖아,,,"
"할아버진,,어디 계신거지?-_-?"
"왼쪽 계단에 내려가 보면 창고가 하나 있어,,거기,,계신가 보다,,^ㅡ^;;"
따각,,따각,,,따각,,,
똑똑,,,
~~~~썰렁~~~
"들어가자,,,"
덜커덩,,,
"아아아아아아아아악!!!!!"
거긴,, 할아버지의 시체만이 있었다,,,
"아,,,,아버지!!!!!!!!!!!"
"뭐가 이리 시끄,,,,,,,,뭐,,,,,뭐야!!!!!!!!!"
막 온 첫째 아들 민성 형,,
"헉,,,헉,,, 무슨일이야?"
급하게 달려온 성훈 형,,,
"성,,,성훈이 형,,,,아,,,아버지가,,,,"
"무슨일인데 이리 소란스,,,,,,꺄아아아아아아~"
손에 크림을 묻히고 온 세은 누나,,까지,,
",,,,,은모야,,경찰에 전화해 빨리,,,"
난 은모에게 다급하게 말했다,,
..............
......................
"헥,,헥,,,성일아!!!! 여긴 산속이라서 전화가 않되!!!그리고,, 지금은 껌껌한 밤이잖아,,"
"젠장!!!!!!"
"흑,,,흑,,흑,,,아버지,,,,"
",,,,,일단,,,천으로 덮어 두어야 되요,,,"
"니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야?!!!!!!!!"
"전,,,중학생 탐정 윤성일이라고 합니다,,,"
"탐정?탐정이면 다야?!!!!!!"
"민성형!!!! 우리,,, 성일이 말 대로 하는게,,좋을것 같아,,,"
"제기랄!!!!!!!!!"
..............
..............................
",,,,,범인이 대체 누구야?!!!!!당장 내 손으로!!!!"
"진정해,,,형,,,,"
우린 거실에 둘러 앉아 정적만 흐르고 있고,,
또한,,, 세은이 누나의 눈에선 눈물이 흐르고 있다,,,
"성일군,,,,탐정이라고 했니?"
세은이 누나가 말했다,,
"네,,,, 탐정입니다,,,"
"이대로,,, 경찰이 오기만을 기다려야 하는,,,거니?"
",,,,,제가 할 수 있는데 까지,,, 노력 하겠습니다,,"
",,,,,,안되,,,아버지의 시체가,,,저렇게,,,차가운 창고에서,,,흑,,,,
제발,,,,이렇게 부탁할께,,, 범인을,,,찾아줘,,,응?"
",,,,,,,네,,,,,,,,"
난 다시 창고로 가 보았다,,,
머리를 다치셨군,,,,안되셨어,,,,
잠깐,,,,
침실에 서류가 흩어져 있었어,,,, 그렇다면,,,
난 창고로 내려가 창고 문을 박차고 나갔다,,
잔디에 ,,,,피가 좀,,,,묻혀져 있었다,,
범인은,,,,,
바로 그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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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 정
중학생 소년 탐정 윤성일 - (생일 파티 살인 사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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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중학생이 탐정이라 흥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