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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손] 자유게시판 가수 불후의 명곡을 보고..
베틀 추천 0 조회 63 15.10.25 11:41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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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문어와 빨대가 손타면 유치한 조작질로 늘 진짜를 가리네요.힘빼기해 언플로 진짜를 가리고+알밥조작반응
    진짜 대중은 관심이 식죠.
    팬덤을 싫어할 수 밖에,조작질해햐하는데,팬덤이 시끄러우면 조작질이 어려우니,
    그러니 팬덤해체하고 팬덤자체를 <사심>동원 깨고,알밥화~

    홍경민에게 넥스트그룹을 붙인것도,문어발 <사심>조작언플에 호응해준 결과?
    따사모에 이권을 줬나?
    그러나 조작하면 대부분은 관심을 꺼버림!!

  • [우리 앞에 생이 끝나갈때]
    이 곡을 올릴때,신해철 부인과 아내가 생각났어요.마치 신해철이 살아있는 가족에게 말하는 동안..
    나는 잘 살았다고,,잘 살라고 하는 듯..

    세월이 흘러가고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
    누군가 그대에게 작은 목소리로 물어보면
    대답할 수 있나 지나간 세월에
    후횐없노라고 그대여

    ====
    고인의 삶을 가장 잘 말해주는 곡이고 가수입니다.
    껍데기친분이 아니라

  • 신해철은 당연히 [불후의 명곡]에 나올만 하지만
    9/20언급-홀로 1년의 미국유학생활후,인간 신해철의 성장으로 음악이 성장했다고한~
    10/13일 신해철 [일상으로의 초대] 예술가는 죽어 작품[필모]를 남김
    10/21일 신해철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때(1989)]
    신해철은 어이없게 갔지만 20살 철학도다운 생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한 그의 음악
    그가 남긴 작품으로 영원히 사는~

    공사구분
    [死즉生]빨대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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