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Little Book of Big Dividends - 배당투자, 확실한 수익을 보장하는 BSD 공식(2011년 발간) 독서노트-2015
2015/03/18 14:38
http://blog.naver.com/dajurri/220303720915
저자 : 찰스 칼슨 (Charles B Carlson)
1. 제목 : 배당투자, 확실한 수익을 보장하는 BSD공식
원제 : The Little Book of Big Dividends
2. 내용
(1) 주요내용
1장 배당의 중요성
2장 뱃속 편하게 부자 되자
3장 아인슈타인이 배당투자자라면
4장 세상은 넓고 기회는 많다
5장 직거래가 유리
6장 방어수단
7장 노후자금 지출원칙
8장 아웃당하지 않는 포트폴리오 관리
9장 배당금 재투자 제도 활용
10장 배당주 포트폴리오
부록 - 고급 BSD 공식,BSD 포트폴리오, 한국의 배당주 분석
(2) 핵심문장
대부분의 투자서적은 이론은 장황하게 늘어놓지만,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조언은 부족하다. - p. 21 -
미국은 노령화하고 있다.(한국도 그렇다) 나이가 들면 현금 수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다. 배당주는 현금 수입을 가져다 주는 탁월한 원천으로서, 현금 수입이 필요한 시점에 배당금이 나오도록 조절할 수도 있다.(중략)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는 모든 투자자가 외우는 주문이다. 그러나, 대개는 비싸게 산 다음 더 비싸게 팔고자 희망할 따름이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싸게 사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 p. 23 ~ 24 -
급여일이 왜 중요할까? 급여일은 우리가 중요하고, 우리가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으며, 우리가 가치를 더 했다고(부가가치 창조) 인정받는 날이기 때문이다. - p. 31 -
투자에 대해서 우리는 어떻게 보상받는가?
1. 우리가 투자한 증권의 가치가 상승한다.
2. 회사가 올린 이익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받는다.
회사의 주식을 보유한 사람은 그 회사의 주인이다. 주인은 보유한 지분에 비례해서 회사가 올린 이익에 대해 청구권이 있다. - p. 32 -
배당금은 주식의 총수익률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다. 실제로 주식시장의 장기 수익률의 약 40%는 배당금으로 구성된다. - p. 34 -
배당금은 신뢰도가 높으므로, 주식을 살 때 항상 고려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배당금을 지급하는 주식만 사라는 뜻은 아니다. 그러나 [손안의 새]이론을 경시해서도 안 된다. 꾸준하게 배당금을 받으면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 p. 35 -
배당금을 지급하면 회사의 자산이 주주들에게 유출된다. 일단 배당금을 지급하고 나면 그 돈은 회사에서 사라지므로, 성장을 위해서 지출할 수 없다. 그래서 성장 단계의 소기업들은 대개 이익을 유보해서 성장을 위한 자금으로 사용한다. 소기업들이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는 다른 이유는 이익의 변동성이 크기 때문이다. 소기업들은 흔히 몇몇 고객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따라서 한 고객이 주문을 중단하면, 매출액과 이익이 대폭 감소한다. 그런데 일단 배당금을 지급하기 시작하면, 이는 형편이 좋을 때나 나쁠 때나 주주들에게 일정 금액을 지급하겠다는 암묵적인 계약이 된다.(중략) 그래서, 기업들은 이익이 안정적으로 확실하게 나온다는 자신이 없으면 대개 배당금 지급을 시작하지 않는다. - p. 37 ~ 38 -
배당금은 결국 회사의 이익에서 지급하는 것이므로, 이익과 배당 사이의 관계에 주목해야 한다.(중략) 이익과 배당금의 관계를 분석하는 유용한 도구가 배당성향이다. 배당성향은 회사가 이익 중에서 배당금으로 지급하는 금액의 비율을 나타낸다.(중략) 배당성향이 높을수록, 그 회사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 배당금을 줄이거나 중단할 위험이 더 커진다. 배당성향은 배당금의 건전성, 안정성, 성장잠재력을 분석할 때 단연 가장 중요한 요소다. - p. 39 ~ 40 -
배당수익률이 중요하긴 하지만, 주식을 선정하는 첫번째 기준이 되어서는 안 된다. 배당수익률은 위험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인데도, 이를 무시하는 투자자들이 많다. 이례적으로 높은 배당수익률은 그 회사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암시하기도 한다. 사실 높은 배당수익률은 배당금 축소나 누락을 미리 알려주는 탁월한 지표다. - p. 41 -
배당락일이나 그 후에 주식을 사면 배당금은 받을 수 없지만, 대신 주식을 더 싸게 살 수 있다. - p. 43 -
한국에서는 배당금에 배당소득세 9.9%(2015년 기준)가 부과된다. 아울러 주식을 사고파는 과정에서도 거래수수료와 증권거래세도 부과된다.(중략) 핵심은 배당금이 공짜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수수료와 세금과 주가의 하락 조정 때문에, 배당금 획득 전략으로 이득을 보기는 쉽지 않다.
- p. 46 -
어떤 주식의 배당수익률이 (코스피200 같은) 시장수익률보다 4~5배나 높아도 적신호다. 어떤 주식의 배당수익률이 자신의 과거 장기 평균보다 2~3배 높아도 적신호다. 배당수익률이 어째서 위험을 나타내는 지표가 될까? 배당수익률은 배당금과 주가로 결정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배당수익률은 (1) 배당금이 증가하거나 (2) 주가가 하락할 때 상승한다.
그런데 이례적으로 높은 배당수익률은 대개 배당금이 증가한 결과가 아니라 주가가 폭락한 결과다.(중략) 배당금의 안정성을 평가할 때 주가 움직임을 무시한다면, 이는 커다란 실수다.
- p. 54 ~ 55 -
현명한 투자자들은 배당투자시 다음 사항들을 고려해야 한다.
- 배당금의 안정성과 신뢰성 (배당금 누락, 상장폐지)
- 자본이득 잠재력 (총수익률 고려)
- 대체투자상품들의 수익률 (ex : 단기금융상품, 채권)
- 유사투자상품들의 수익률 (ex : 인덱스펀드, ETF )
- 세전 수익률과 세후 수익률 (비과세 여부)
- 배당금 증가 잠재력
- p. 56 ~ 58 -
배당주는 당신의 필요가 아니라, 그 종목의 장점을 보고 선정해야 한다.(중략) 배당수익률이 높은 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수익력이 취약하거나, 주가가 폭락했거나, 배당금 증가 가능성이 희박하거나, 배당금 축소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다. 이렇게 배당수익률만 따지는 투자자들을 기다리는 시나리오들은 그다지 상서롭지 못하다.
- p. 61 -
나는 아인슈타인 같은 천재는 아니지만, 그에 못지 않게 간결한 공식을 개발했다.
기본 BSD 공식
가정 1. 회사는 이익이 없으면 배당금을 지급하지 못한다.
가정 2. 배당수익률이 아니라 총수익률이 매력적인 종목을 선정해야 한다.
위 두가지 가정에 따라, BSD 공식은 두 요소에 주목한다.
1. 배당성향
2. 쿼드릭스 (Quadrix) 점수
- p. 65 ~ 66 -
쿼드릭스 점수
BSD 종목을 찾는 과정에서 맞이하는 두 번째 과제는 주식의 잠재 총수익률이다.
1. 모멘텀 (이익, 현금흐름, 매출액 증가)
2. 질 (투자수익률, 자본이익률, 자산이익률)
3. 가치 (주가매출액비율, 주가수익비율, 주당순자산비율)
4. 재무건전성 (부채수준)
5. 이익 추정치
6. 실적 (주가의 상대실적)
- p. 69 -
(배당 투자자는) 배당금의 안정성, 배당금 인상 여력, 주식의 전반적인 투자 가치를 분석한 다음에만 배당수익률을 따져야 한다. - p. 74 -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들은 함께 움직이는 경향이 있으므로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이 매우 높아질 수 있다. - p. 84 -
해외 주식이나 외국 ADR에 투자할 때에는 다음의 위험을 고려해야 한다.
- 환율위험
- 정치적 위험
- 원자재 가격의 변동성
- 불안한 경제 정책
- p. 87 ~ 88 -
배당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에는 반드시 대형주, 중형주, 소형주를 모두 포함해야 위험이 분산된다. - p. 92 -
배당투자자를 위협하는 첫 번째 공공의 적은 누구인가? 그것은 구매력을 갉아먹는 인플레이션이다.(중략) 인플레이션을 방어하는 한 가지 방법은 배당금이 계속해서 증가할 만한 주식을 보유하는 것이다.(중략) 배당금 증가율이 인플레이션 이상으로 유지된다면, 세월이 흘러도 구매력이 유지되거나 증가한다. - p. 116 ~ 118 -
확률적으로 보면, 회사는 어느 정도 확신이 서지 않으면 배당금을 좀처럼 인상하지 않는다.
- p. 123 -
주가가 전혀 상승하지 않는다면, 배당금만으로 투자원금을 회수하기까지 얼마나 걸릴까? 그러면 회수기간이 짧은 주식에 초점을 맞춰야 할까? 꼭 그런것은 아니다. 궁극적으로는 총수익률이 중요하다. 15년만에 투자원금을 회수하는 것도 좋지만, 15년 만에 투자원금을 5배로 늘리는 편이 훨씬 좋다.
- p. 126 -
경주에 비유하면, 현재의 배당수익률은 출발선에 불과하다. 모두가 알듯이, 출발선이 아니라 결승선에서 1등을 해야 한다. 배당금이 증가하는 주식은 인플레이션을 방어하고, 회수기간을 단축해주며, 대개 시장수익률을 능가한다. 따라서 결승선에서 승자가 되게 해주는 종목이다.
- p. 130 -
나는 투자에 정말로 중요한 것은 총수익률(배당금+자본이득)이라고 거듭 강조한 바 있다.(중략) 간단히 말해서, 포트폴리오의 가치가 최대한 증가해야 유리하다. 이때 가장 좋은 방법은 자본이득 잠재력과 배당금 증가 잠재력이 모두 큰 주식을 사는 것이다.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만 사면 총수익률을 높이기기 어려우므로, 포트폴리오에서 현금을 뽑아내기도 어려워진다.- p. 136 ~ 137 -
노후자금 지출원칙
1. 은퇴자금을 꺼내 쓸 때, 초기인출률은 3~4%로 유지하라.
2. 당장 현금이 필요하더라도 포트폴리오의 총수익률을 극대화하라. 필요하면 주식을 팔아 현금을 확보할 수 있다.
- p. 144 -
배당금 재투자는 재산 축적의 핵심 요소다. 내가 소득 창출이 아니라 [재산 축적] 이라고 말한 사실에 주목하라. 배당금을 받아 각종 비용으로 지출하는 것이 잘못이라는 뜻은 아니다.(중략) 그러나, 장기적으로 재산을 축적하려면 배당금을 소비해서는 안 된다. 배당금을 재투자해야 한다. 배당금을 재투자하면 복리의 마법을 이용하게 된다. 배당금으로 주식을 추가로 사면 더 많은 배당금을 받게 되고, 그러면 더 늘어난 배당금으로 더 많은 주식을 사게 된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서 재산이 복리로 축적되는 것이다. - p. 173 -
바른 방법으로 분산투자하면, 우리는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을 떨어뜨리지 않으면서도 위험을 낮출 수 있다. 다음 4대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1. 자산 클래스 분산 (자산 배분) - 주식, 채권, 기타..
2. 종목 분산 - 대형주, 중형주, 소형주, 해외주식, 단기채, 장기채, 국공채, 회사채
3. 시점 분산 - 장기투자 & 정기적 투자
4. 투자 전략 분산 - 상관관계가 낮은 여러 전략 사용
- p. 199 ~ 200 -
주식과 채권의 비중을 어떻게 가져가야 할까? 사람마다 여건이 다르므로 누구에게나 맞는 답은 없다. 그러나 110에서 나이를 뺀 숫자만큼을 주식의 비중으로 삼는 것도 유용한 방법이 된다.
- p. 201 -
투자 종목별 가중치에 있어 개인투자자에게 적합한 방법은 비중을 똑같게 하거나 비슷하게 가져가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일부 종목의 비중이 지나치게 커져서 분산효과가 낮아지는 상황을 피할 수 있다.
- p. 203 -
세금 줄이는 데 몰두하다가 투자를 그르치는 사람도 많지만, 포트폴리오를 신중하게 구축하려면 세금도 고려해야 한다. - p. 203 -
고급 BSD 공식 (괄호안은 평가비중)
1. 배당성향 (30%)
2. 이자보상비율 (10%)
3. 현금흐름-이익비율 (5%)
4. 배당수익률 (5%)
5. 6개월 상대강도 - 최근 6개월 동안 주가의 상대 실적을 나타내는 지표 (10%)
6. 1년 동안 유형자산 장부가치의 변화 (10%)
7. 장기 이익성장률 추정치 (10%)
8. 3년간 현금흐름 증가율 (5%)
9. 3년간 배당금 증가율 (10%)
10. 3년간 이익증가율 (5%)
※ 한국의 배당주 필터링 & 시뮬레이션 결과
- ROE 10% 이상
- PER 10 이하
- 배당성향 60% 이하
- 직전 회계연도 배당증가율 0% 이상
- 위 조건에 부합하는 종목 중에서 배당수익률 상위 15개 종목 기준
| 2005 | 2006 | 2007 | 2008 | 2009 | 2010 | 누적수익률 | 복리수익률 |
포트폴리오 | 15.3% | 29.0% | 17.7% | -19.0% | 46.3% | 51.1% | 310.5% | 20.8% |
코스피200 | 38.5% | 6.8% | 17.2% | -27.5% | 39.4% | 23.4% | 216.2% | 13.7% |
(3) 핵심표현
배당금으로 지급되는 1달러는 회사에 유보되는 1달러보다 4배의 가치가 있다
- 벤자민 그레이엄 -
사람들이 두려워할 때 탐욕스러워지라
- 워렌 버핏 -
배당수익률은 투자 위험을 나타내는 훌륭한 지표다
공식은 단순할수록 강력하다
투자 공식도 포함되는 요소가 적을수록 실행하기도 쉽고, 추적하기도 쉽다
장기적으로 투자 성공을 좌우하는 것은 포트폴리오이다
- 찰스 칼슨 -
3. 나의 견해
- 책 읽기 전
가치투자를 실천하겠다고 마음먹고 작년에 듬성듬성 읽었다가 다시 한번 꺼내었다. 최근 7년동안 시장을 이기지도 못하고 투자 시간에 비례한 수익률은 알바생의 시급수준에서 맴돌았다. 배당주 투자를 나름 한다고 했지만 본격적인 투자 지침은 없어서 참고할 서적을 찾던 차에 이책이 얻어 걸렸다. 이렇게 얇고 작은 책이 도움이 될까? 란 의문도 많이 들었다. 더군다나 찰스 칼슨이란 저자는 난생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다.
- 책 읽고 난 후
나는 배당주 투자를 고려할 때 주로 금리와 배당수익률만 비교한다. 물론 채권을 고려하거나 간접투자 상품도 생각은 해봤지만 수수료와 환금성이 떨어지는 문제, 그리고 비교적 소액으로 투자하기에 부적합한 것 같았다. 이 책을 읽고 난 뒤에도 여전히 그렇다. 그런데, 어느 시점에선가 부터(아마 현명한 투자자와 존네프의 책을 읽고 부터는) 배당성향과 이익 추정치(총수익률)을 좀 더 따지게 되었다. 이 책은 거기에 덧붙여 좀 더 정교한 투자지침을 제시해 주어 만족스럽다.
- if) 내가 저자였다면
이 책의 목표는 아주 뚜렷하여 딱히 태클 걸만한 부분이 없다.
마지막 부록에 있는 한국의 배당주 필터링과 시뮬레이션 결과는 무척이나 흥미롭고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4. 저자의 견해
배당금이 증가하는 주식에 투자하면 인플레이션을 방어할 뿐만 아니라, 시장도 이길 수 있다
5. 무엇을 생각하였는가?
(1) 배운점
배당수익률은 투자 비중 점수에서 5% 밖에 안된다는 것, 궁극적으로는 기업의 이익성장이 뒷받침되어 총수익률이 높아지는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시장을 이기는 방법이란 것을 잘 알게 되었다.
(2) 느낀점
뭐든지 어설프면 안된다는 것, 정량적 분석을 통해 투자기준을 좀 더 명확히 할 필요를 느꼈다.
(3) 깨달은점
최근에 연도별로 수익률을 결산해 본적이 있다. 작년에 가장 수익률이 좋았다. 이유는 딱 하나,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꾸준히 관심을 가져온 종목에만 투자하여 매매 원칙을 확실히 지킨데 있었다.
원칙에 충실하면 단기적 수익률에만 집착하는 시장에서 스스로를 지킬 정도의 깜냥은 배양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4) 기타
역자인 투자 전문 번역가 '이건' 님의 한국의 배당주 투자에 대한 기준을 옮겨본다.
시뮬레이션 결과는 윗부분에 정리되어 있다.
1. 배당성향이 60% 이하인 종목으로 제한하라.
2. 배당을 꾸준히 지급하되, 가능하다면 배당이 매년 늘어나는 기업에 투자하라.
3. 배당을 지급하는 저평가 우량주에 투자하라.
4. 분산투자하라.
6. 한줄 요약
주식시장에서 부자가 되는 비결은 배당금이 안정적으로 증가하면서 주가 상승 잠재력이 평균 이상인 주식을 매력적인 가격에 사면 된다.
첫댓글 여러 재밌는 말들이 많습니다. 참고 하시고, 궁금한점 있으면 성실히 답해드리겠습니다.
처음보고 해킹당하신줄.. 광고인줄 알았네요
주식시장에서 부자가 되는 비결은 배당금이 안정적으로 증가하면서 주가 상승 잠재력이 평균 이상인 주식을 매력적인 가격에 사면 된다.
(...) -_-;;;
어렵지만, 정석테크죠 이게.
잠재력을 보는것도 어렵고 또 근시적으론 그 잠재력과 주가가 따로놀기도 해서 어렵긴 하죠.
주식투자의 정석은, 분산투자 장기투자입니다. 근시안적으로 주가를 바라보면 결국은 무너지게 되어있지요. 그래서 장기적으로 봐야하고, 위험을 통제하기 위해 분산해야한다는겁니다.
지금 올린 글의 중점은 다름이 아니라 위험한 주식시장에서도 배당을 통해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다는 겁니다.
동시에 주가 상승으로 인한 시세차익도 거둘수 있다는 거죠. 그렇게 하기 위해선, 기업에 대한 분석을 지속적으로 해야한다는 것이고요.
그런데 한국의 경우는 배당률이 낮은걸로 알고있는데, 실거래 가격대비 배당금을 얼마정도 책정하는 회사들이 배당금을 보고 들어갈만하다고 보시나요? 동급 신용도의 회사채 대비해서 조금 낮은정도인가요?
우리나라 평균 배당률이 1%이하로, 세계 최저수준입니다만
그럼에도 4~5%되는 종목들은 많습니다. 위에도 나와있지만, 우선적으로 배당성향과 배당률을 보는게 맞습니다. 그러나, 회사의 성장도도 무시하면 안되겠죠.
http://cafe.daum.net/Europa/O93T/140 제글을 참고 하시면 됩니다.
배당률은 사채보다 높은 정도입니다. 물론 일부 종목에 한해서요.
아주 모범적이면서도 유익한 교훈이로군요.
저도 전쟁에서 이기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10배의 물질적 우세와 현명한 지휘관 그리고 잘 훈련된 병사 뛰어난 병참이 있으면 됩니다
ㅇㄱㄹㅇ
그럼에도 교과서적인 얘기가 특히 중요한건 워낙 유혹이 많아서요. 강조하고 또 강조할 수 밖에 없는것도 있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