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두목】
‘고부 사람이 오니 바둑판을 가히 운전하리라’ 하셨는데 고부 사람은 고부인(古阜人)이고 고부인(高夫人)과 어음(語音)을 같이 한다. 고부인이 바둑판을 운전한다고 하였는데 바둑판은 후천 정역이고, 운전하는 사람은 바로 대두목인 것이다. 대두목 도수를 고부인(高夫人)에게 붙여서 공사를 보셨으며 고부인(高夫人)은 고부인(古阜人)이고, 고부(古阜)는 정읍(井邑)이므로 고부인(古阜人)은 정읍인(井邑人)이 된다. 정읍(井邑)은 바둑판이요, 후천 정역 세상의 전 세계를 의미한다. 그러므로 고부인(高夫人)은 대두목이신 것이다.(전경교화집 71쪽)
고부인(高夫人) = 고부인(古阜人) = 정읍인(井邑人) = 대두목
대두목은 고부인이며 정읍인이며 수부를 말하고 있습니다. 또 대두목편 안에 상도도전님(박공우)의 이야기도 함께 있습니다.
대두목편은 두 분으로 대두목이 표현되고 있고 그 중 분명 도통줄을 쥐고 있는 대두목은 한 분입니다.
18)【공사 3장 33절】
상제께서 하루는 ‘무당도수’라 하시며 고부인(高夫人)에게 춤을 추게 하시고 친히 장고를 치시며 ‘이것이 천지(天地) 굿이니라’ 하시고 ‘너는 천하 일등 무당이요, 나는 천하 일등 재인이라 이 당, 저 당 다 버리고 무당의 집에서 빌어야 살리라’고 하셨도다.
1) 井邑
105. 또 어느 날 상제께서 종이에 철도선을 그리고 북쪽에 점을 찍어 정읍(井邑)이라 쓰고, 남쪽에 찍은 점을 사거리라 쓰고, 가운데에 점을 찍으려다가 몇 번이나 망설이더니 대흥리로 떠나실 때에 그 점을 치시고 「이 점이 되는 때에 세상일이 다 되느니라。」고 말씀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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夫人
.
남의 아내를 높여 이르는 말. ≒현합.
부인은 안녕하시지요?
2.
고대 중국에서, 천자의 비(妃) 또는 제후의 아내를 이르던 말.
3.
예전에, 사대부 집안의 남자가 자기 아내를 이르던 말.
4.
역사 고려 시대의 왕녀의 칭호 가운데 하나. 공주, 궁주(宮主), 택주(宅主) 등과 함께 쓰다가 공양왕 3년(1391)에 관제를 정하여 궁주로 하였다.
5.
역사 고려ㆍ조선 시대의 외명부의 봉작 가운데 하나. 고려 시대에는 남편이나 아들의 품계에 따라 그 아내와 어머니를 봉하였고, 조선 시대에는 대군(大君)ㆍ군(君)ㆍ공신ㆍ문무관의 품계에 따라 봉하였다.
6.
[북한어] 남의 어머니를 이르는 말.
7.
[북한어] 공식 석상이나 공식 서한 따위에서, 남편이자기의 아내를 이르는 말.
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
대순에 입도 했을때 미륵세존님을 대두목이라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여주 영대건립즈음에 살아계신 하느님이시다
라고 교화 하더군요 .
책이라곤 전경과 임원의 교화에 의지에 수도 하던때라 받쳤습니다.
요즘처럼 인터넷이 발달하고 다른 종단 의 책도 비교 해볼수 있는 시절이 아니 였으니 ㆍㆍㆍ
지아비 부 자 이니 남자이고 만국대장박공우 이니 같은 뜻이다 했습니다.
위에 보시다 시피 부인 은 고관대작의 아내를 높여 부르는 말입니다.
세상에 있는 말 로 공사 보신 상제님의 뜻이 여기에 있습니다.
때가 무르 익어야 밝혀 진다는 것 입니다.
상제님께서 화천하시기 하루 전날 급하게 임술생인 김형렬 딸로서 김수부를 세우신 연유가 여기에 있는 것 입니다.
김봉조님
첫댓글 수부공사는
首 (머리수)婦(며느리부)
제목그대로 며느리 공사라는 뜻인데 자꾸 이상하게 말씀하시네요
우리가 영화를 볼때는 제목을 보고 영화를 고르고 책을 볼때도
제목을 보고 책을 골라서 보고
드라마도 제목에 의해 시나리오가 그대로 표출 되는데
상제님께서 며느리에 대한 공사를 보실려고 婦 며느리부 를 말씀 하시면서 제목그대로
며느리 공사를 보신것인데
이것을 인정안하고 자꾸 왜곡시키면 진리가 아니지요
며느리공사가 니가 내가 되고 내가 니가 되는 것이라 했습니까?
며느리라니 얼토당토 않은 주장 이십니다
김봉조님. 저는 오봉산 사람도 아니고 이제는 상도 사람도 아니고 태극도도 아닙니다만 며느리공사라는건 없습니다. 대두목공사지요. 구천상제님께서 내가 곧 미륵이다고 하신 말씀의 연유와 오십년공부종필, 10년도 어쩌고 하시면서 40년은 넘기지 않으리라. 3천 등 여러가지 대조를 해보셔야 답이 나옵니다. 여기에 많은 분들이 도를 구하고자 열심이신데, 제가 댓글로 말씀 감히 드리고자한다면 대두목이 남녀구분지어서 정하거나 그런거 아닙니다. 음양의 이치로 말씀하신거지 그걸 남녀로 구분지어서 대두목이 2명이라니 또는 남자 여자행세를해서 며느리도수라 했다느니 여자라느니 그런 주장은 설득력이 되게 빈약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
그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대두목이고 싶은 사람을 하나 정해놓고 거기에 가져다 맞추는 우를 많이 범하더군요. 특히 대순전경을 기반으로 성경을 풀이하여 20년대에 난립하던 신흥기독교 종교들이 새롭게 등장하고 사라지는 과정에서 통일교, 신천지 신흥종교들이 현재 남아있는데 항상 이런 주장하는자들이 남녀합일 주장입니다. 상제님께서 후천에는 여자들이 많으리라고 했지만 대두목은 여자라고 공사보는 내용은 전혀 없습니다. 단지 그러고 싶은 사람들의 1차원적인 해석일 뿐이죠.
한문이 많은데 왜 며느리부를
쓰셨는지 아셔야 됩니다
https://hanja.dict.naver.com/hanja?id=9616
婦며느리 부
[부수] 女 (여자 녀, 3획) [획수] 총11획
1. 며느리
. 며느리
2. 지어미
3. 아내
4. 여자(女子)
5. 암컷
6. 예쁘다
7. 정숙하다(貞淑--)
부부3 夫婦
표준국어대사전
고려대한국어대사전
우리말샘
뜻풀이부
예문 열기
명사
1.
남편과 아내를 아울러 이르는 말. ≒내외2(內外)ㆍ부처2(夫妻)ㆍ안팎ㆍ이인1(二人)ㆍ항배1(伉配).
부부 관계
부부 할때 한자가 며느리 부 인데 여기서도 며느리라 우기는 모양세 입니다
자중하세요
세살 먹은 애한데 한문 가르켜 주면서 한번물어 보세요
수부공사가 어떤것인지요?
다섯번째 종통을 내기 위해서
박우당도전님께서 며느리라고
직접 말씀하셨는데
그걸 인정 안하는것은 무슨 심보입니까?
박우당께서 종무원장님 과 결혼식을 하고 참석한 상임원들에게 아들이 며느리를 얻었으니 손주를 봐야 된다고
직접 말씀 하셨는데 제발
좀 우기지 마세요
박우당께서 왜 남자끼리 결혼식을
하고 며느리 얻는다 하셨을까요?
비결에 허태지부라고 있습니다
태없는 며느리 남자까리 도수 보셨으니 당연이 태없는 며느리가 되는 것이지요
안타 깝군요 결국 님께서 주장하는 것이 종무원장님과 박우당도전님께서 결혼식 올린 것을 두고 종통운운 하시며 결론을 정해놓고 끼워 맞추고 계십니까?
신인인사 일반 이라 했습니다.
며느리 건 부인 이건 간에 여자 를 지칭 하는데 어찌 연종정에 끼워 맞춘다 말입니까
처남이랑 결혼 ?
아들이 며느리?
그럼 박우당께서 아들에 해당 한다는 뜻인가요?
제가 쓴글을 천천이 마음을 비우고 읽어 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