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초구방골뜰농장 가족여행

[보리밭]

2017. 04. 29~ 4.30(2일)

온가족 모임이 있는날 이다.

해마다 이맘때쯤 엄마,아빠의 4월 생일을 기회로

온가족이 모여 하룻밤을 같이 보내는 것

이번 목적지는  대난지도(충남 당진시 석문면 난지길)

황금연휴 의 교통 혼잡을 피하기위해 새벽부터 서둘러 집을 나서 딸가족과 합류

사위가 운전하는 딸내 자동차에 편승 원주를 떠난 시간이 아침 07:00시

잠시 여주에 들려 사위의 볼일를 본다음  여주IC로

영동,중부 제천 평택 고속도로 로 진입

안성 휴개소에서 작은아이  가족과 합류  간단한 아침식사를 하면서 잠시 휴식을 취한다음

다시출발 서안성 IC로 나와  입장면, 성환읍, 삽교호 방조제를 건너 둔포, 당진 왜목마을,

송악, 현대제철소를 지나 배를 타야만 하는 도비도 항 선착장에서 큰아 이 가족과 합류

차2대는 주차장에 주차를 시키고 작은아이 자동차 1대만 조그만 배라 1회에 15대(승용차기준)

대기하는 자동차 작은아이 자동차 앞차 까지만으로  끊기는 바람에 부두에서 2시간을 기다려야 했다

오후 1시 20분에 출발하는 배를 타고 난지도 숙소에 도착하니 2시30분경  숙소에 짐을 풀고

숙소에서 약 300미터 떨어진 해수욕장 주변 식당에서 늦은점심을 칼국수, 회, 매운탕 으로

먹은후 해수욕장 주변을 산책 그리멀지않은  망치산 전망대 관람등  휴식의 시간을 보내고

석양이 바다의 수평선에 걸릴무렵  숙소에서 숯불구이 불고기로 온가족이 저녁을 먹은

다음 남자들 4명(아들둘,사위, 손주)갯바위 밤낚시 남어지 는 숙소에서 숙박 여행 하루를 마감하고,

밤새 낚시가 아니라 갯벌에서 좀그마한 계를 잡아온것 약 1키로그램

살며시 일어나 해뜰무렵 주변 산책을 하고 숙소에 오니 먼저 잠들었던 가족은 일어나

아침을 준비하고 나중에 깨워 김치 찌개로 식사를 한다음 다시 해변 모래 갯벌로

약2시간동안 모래사장에서 바다 체험을 하고,  12시30분 숙소를 출발 난지도 선착장으로

배 관련 사람의 이야기만 듣고 나오는 1시30분 배에 승선을 했는데  한대가 안내린 자동차

관계로 결국 우리자동차 앞차까지만 아들둘 손자둘 4면이 잠시 생이별 우리는 먼저 나오고 4명은

2시간 후인 3시반 배를 이용 나와야만 했다.

점심은 따로 떨어진 4명은 난지도 선착장에서 먼저온 우리리는

서산시 대산읍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1시간이상을 기다려 오후 4시가 되여 일행과 합류

테이크아웃 커피와 함께 아쉬운 작별을 고하고, 큰아이가족은 서울집으로, 작은아이 가족은 하남으로, 딸가족과 우리내외는 원주로

가던길을 되돌아 딸집에 도착하니 저녁 7시30분경  닭갈비로 저녁을 먹고 시골집에오니 밤 9시경 2일동안 집을 지켰던

마음이(개)두놈이 반색을 하다.

이제사 험난하고 긴 여정을 마무리한다

여행을 준비하고 수고많이한 아들딸  사위 며늘들아  수고많이 했고 고맙다. 

이것이 가족의 울타리인듯 싶구나!

나와야만 했다.

[열정과냉정(서울목동)]

행복한 시간 되셨겠군요...역시 가족이죠?ㅎ

[보리밭(원주)]

감사합니다 물론 가족이 우선이죠!

[방실이]

가족여행 행복 축복받은 가족입니다

[보리밭(원주)]

감사 합니다.

[방장산~서울]

보기 넘우 좋아요~
한번은 가보고싶은곳이네요 ~~당일도 가능한지요
속박은 민박 6인 가견도 알면 도음이 되겠습니다 ~~~

[보리밭(원주)]

감사합니다. 당일은 힘들것 같습니다, 배편 때문에..., 아마 1일숙박 12만원 정도

[멋진남(고양탄현)]

짧았네요,,,이박삼일은 하고 오시지 하여간 즐거우셨다니 행복하시겠어요,,,

[보리밭(원주)]

1박이라도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