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 비가을이 가면서 못내 아쉬운 둣 많은 눈물을 흘립니다가을에 딸린 나뭇잎 사이로 내리는 비는 야속하게도 겨울비 되어 내립니다내 님도 이 비 따라 갈려고 정리하며 눈감고 바르르 떨고 있습니다초 겨울비는 그렇게 가면서 또 하나의 재회를 꿈꾸며 멀어져 가는 늦가을 비입니다
첫댓글 "초 겨울비는 그렇게 가면서 또 하나의 새 봄을 꿈꾸며 멀어져 가는 늦가을 비입니다."마지막이 시작임을 알리는 비새로운 마음으로 새 봄을 기쁜 마음으로기다려 봅니다.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첫댓글 "초 겨울비는 그렇게
가면서 또 하나의
새 봄을 꿈꾸며
멀어져 가는 늦가을
비입니다."
마지막이 시작임을
알리는 비
새로운 마음으로
새 봄을 기쁜 마음으로
기다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