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4358). 2.13(목) 음력 1.16 (계축)
세계 라디오의 날(World Radio Day)
♡ 세계 라디오의 날 : 1946년 오늘 유엔이
유엔라디오 설립, 라디오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방송제작자간의 네트워크와 국제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2012년 지정.
♡ 국 내
¤ 787(신라 원성왕 3) 『왕오천축국전』 지은 혜초
스님 입적.
※ 1908년 프랑스의 동양학자 펠리가 중국 돈황에서
불교유적기행문 『왕오천축국전』발견하면서 혜초
스님 세상에 알려짐, 3권중 2권 발견, 현재 파리
국립도서관 보관중.
¤1308(고려 충렬왕 34) 예문춘추관 설치.
¤1403(조선 태종 3) 주자소 설치, 구리로 계미자
10만자 주조.
¤1451(조선 문종 1) 군기감 설치 화차 제작.
¤1910 개성의 설날 편싸움놀이 금지.
¤1961 민족일보 창간, 중립화 평화통일론 내세운
민족일보는 5.16 쿠데타 이후 강제 폐간(5.19
92호)되고 조용수 사장은 간첩혐의로
사형당함(12.21).
¤1967 시인 유치환 교통사고로 세상 떠남. 『청마시초』
“그대 위하여 목 놓아 울던 청춘이 이 꽃 되어 천년
푸른 하늘 아래 소리 없이 피었나니 그날 항상
종이로 꾸겨진 나의 젊은 죽음은 젊음으로 말미암은
마땅히 받을 벌이었기에 원통함이 설령 하늘만
하기로 그대 위하여선 다시도 다시도 아까울 리
없는 아아 나의 청춘의 이 피꽃!” - ‘동백꽃’
¤1971 재일동포 19만 명 일본정부로부터 영주권
취득.
¤1989 수세폐지와 고추전량 수매 주장
전국농민대회 중 경찰과 충돌.
¤1991 증권사 고객 신용에 블랙리스트 적용.
¤1992 한일학술조사단 대마도에 ‘조선통신사의 비’
세움.
¤1997 정부 통신시장 개방 최종안을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출.
¤2000 이봉주 선수 일본 도쿄마라톤대회에서
한국최고기록(2시간7분20초) 세움.
¤2001 우리나라 처음으로 난민 1호(아프리카 출신
26살) 인정.
¤2004 과학저널 「사이언스」 황우석 교수의
배아복제 줄기세포 연구 보도.
¤2007 제5차 6자회담 3단계회의에서 2.13 합의.
※ 북한의 핵시설 불능화 조치와 IAEA 사찰단
복귀를 수용할 경우 에너지와 경제적 인도적 지원
제공하기로 합의.
¤2017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46세)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공항에서
암살됨.
¤2020 법원 5.18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가짜뉴스
쏟아낸 지만원에게 징역 2년 선고, 법정구속은 안
시킴.
¤2022 대법원, 독서실 남녀혼석 금지조례 위헌
판결.
♡ 국 외
¤1689 영국 의회 권리장전 채택.
¤1867 메이지 일본 왕 즉위.
¤1883 독일 작곡가 리하르트 바그너 세상 떠남.
‘니벨룽의 반지’ ‘탄호이저’ ‘로엔그린’ ‘트리스탄과
이졸데’
¤1913 13대 달라이 라마 티베트 독립선언.
¤1945 2차 대전 중 영국 폭격기(244대) 독일
드레스덴 공습.
“얼마나 죽었던가 아무도 알지 못한다. 너의
상처에서 가혹한 시련을 본다. 인간이 만든
불지옥에서 타버린 당신이 겪어야 했던” -
드레스덴의 하이드 프리도프 공동묘지의 비문.
※ 밤 10시 15분부터 3시간 동안 소이탄 65만개
투하해 750년 된 도시 불바다 됨, 다음날
미국폭격기 450대 드레스덴 다시 공습, 이틀간
8000t 폭탄투하 13만5천명 목숨 잃음.
¤1960 프랑스, 사하라 사막에서 첫 원자폭탄 실험.
¤1974 소련 반체제작가 솔제니친 국외 추방.
¤2008 호주 정부 원주민 차별 공식사과.
¤2020 6개월 이상 지속된 호주 산불 공식 종료
선언, 일주일간 400mm 폭우가 불 끔, 2019년 9월
이후 11,000곳 이상에서 불, 남한보다 넓은 11만㎢
불타고, 10억 마리 이상의 동물 불타 죽음, 코알라는
멸종위기에 놓임.
¤2022 스위스 동물실험금지안건 네 번째 국민투표,
반대 79.1%로 부결.
¤2023 일본 만화가 마쓰모토 레이지 세상
떠남(85세).
『은하철도 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