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511 이 장막은 주께서 세운 것이요 사람이 세운것이 아니니라

[백 요셉]

230511 이 장막은 주께서 세운 것이요 사람이 세운것이 아니니라

히 8:2 성소와 참 장막에서 섬기는 이시라 이 장막은 주께서 세우신 것이요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니라

사랑하는 아들아

장막을 주께서 세웠다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가 만들어 죄를 씻기 위해 짐승의 피로 씻고 만남이 이루어지는데 그 장막은 완전하지 않아 참 장막으로 친히 육의 몸을 입고 찾아와 죄로 막힌 담을 허물기 위해 영의 아버지가 장막이 되어 누구든지 죄 사함을 받고 거룩하게 살아가고자 하는 자녀는 아버지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해 만남이 이루어진다는 말이란다

다시 말하면 성막을 장막 회막이라 부르는데 성막의 지성소에 언약궤가 있는데 그곳에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 머물고 있기에 성막이라 부르며 육의 몸을 입고 너희가 죄로 성소와 지성소 사이 휘장으로 가로막힌 담을 죄가 전혀 없는 하나님 아버지의 본체이름 육의 이름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 형틀에서 피 흘림을 통해 막힌 담이 허물어 하나님 아버지와 관계가 다시 회복되어 창조 시 너를 만들 때 죄가 전혀 없는 영의 자녀로 다시 회복시켰다는 말이란다

그 이유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으면 반드시 죽는다고 경고했는데 죄의 주인 사탄의 유혹으로 먹음을 통해 죄를 지어 아버지와 담이 막혀 죄가 조금이라도 있으며 거룩한 아버지와 대면을 할 수 없으며 그 댓 가는 바로 죽음이란다

그러므로 두 번째 아담이 너희 영의 죄를 씻고 속사람이 다시 태어나 거룩한 자녀의 삶을 위해 찾아온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아버지의 나라에 참여할 수 없으므로 죄가 전혀 없는 그를 믿음으로 바라보며 인도함을 받아 죄에서 해방되어 하나님 아버지와 만남이 이루도록 하여라

그리하면 육의 이름 예수그리스도가 직접 영의 몸 진리의 영 성령 하나님으로 너희 영을 찾아와 죄로 막힌 너희 영을 새롭게 거듭 태어나도록 예수의 피로 씻고 성령의 불로 막힌 담을 허물어 너희 영을 통로로 사용하여 아버지의 영광을 나타내는 자녀가 되어 영원히 함께 아버지의 나라에서 살아가자

사랑한다 나의 자녀야

히 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가 장막의 성소와 지성소 사이 죄로 막힌 담을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허물 듯 성령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아 성령의 불로 허물어 아버지의 영광을 나타내도록 장래 일을 인도하옵소서

시온 순복음교회 백요셉(종희)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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