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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寶石)을 찾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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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15. 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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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寶石)을 찾는 사람들
사람들 중에 보석 싫어하는 사람 본적 없다. 희소성(稀少性)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변하지 않기 때문에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좋아한다. 가격 또한 매우 높아 한두 점 갖기를 원한다. 옛날과는 달리 지금은 남녀 불문하고 좋아한다. 특히 여성분들은 전(錢)이 허락한다면 많은 종류를 소지하고 있다. 그것 자체가 축재(蓄財)로서의 가치뿐만 아니라 자신을 돋보이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 잘 알려진 루비는 붉은색 광물 보석류로서 자수정, 사파이어, 에메랄드, 다이아몬드 등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보석하면 진주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진주조개, 대합, 전복 등 체내에 발생한 단단한 덩어리를 말한다.
주성분은 탄산칼슘이며 특히 칼라는 우아하고 은은한 광택의 아름다움 때문에 보석으로서의 귀중한 대접을 하고 있다. 주로 목걸이나 반지 등으로 많이 애용하고 있다. 또 가장 많은 기호품으로서 금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금의 중요성을 새삼스럽게 논할 일은 아니지만 국제적으로 공용 거래하는 실물화폐로서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재력가들은 축재의 수단으로 다량 소지함으로써 경기 순환에 대응한다. 각종 기념일에는 잊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금이다. 백일이며 돌맞이 입학 결혼 등등 일반 시민들에게 많이 애용하는 금이다. 반지, 목걸이며 시계 열쇠 등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보석을 캐기 위해서 평생을 바치는 사람들도 있다. 보석이라고 하는 것이 특정지역에만 한정된 것은 아니다. 생활주변에 늘려있다. 일생을 살아가는 것 자체가 보석을 찾아 노력한다. 연구실에서 밤새워 연구한 결과물이 특허라는 보증과 보호를 받아 상품화되어 세상에 알리게 되면 이것 바로 보석일 것이다. 땅을 캐는 사람들에게는 노력한 만큼의 보석이라는 수확물을 얻을 것이다. 학생들이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것 역시나 보석을 찾기 위한 지식을 습득하는 길이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영혼 구제라는 보석을 찾아 정결과 성결코자 노력한다. 일거수일투족이 모두가 보석을 찾아 방황하고 있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 보석은 진리라는 보석일 것이다.
태어나 죽을 때까지 진리를 찾아 거친 광야 같은 세상을 헤매는 것이 사람이 아닐까 한다. 위대한 선인들의 삶 속에서 진리의 길을 참조하여 자신의 아성을 쌓아간다. 한 인간으로서 성취를 높이 평가하면서 칭송하고 있다. 후세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배우고 답습하기를 노력하고 있다. 배우고 익혀 사회 일원으로서 모범생으로 살다가 은퇴하고 나면 진리라는 보석 찾기에 한발 물러나 관조(觀照)의 경지에 이른다. 살아온 노정(路程)을 돌아보고 기쁨과 회한에 젖기도 한다. 마음은 아직은 아닌데 하면서도 몸과 마음이 따라주지 않아 하늘만 바라보는 것은 아닌지 나 자신을 돌아보기도 한다.
아직은 주저앉을 때가 아닌데 하면서 길을 찾아보기도 한다. 진리는 개인에게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공동의 가치는 더욱 중요한 것이다. 어쩌면 매일 진실 게임을 하는지도 모를 일이다. 네가 옳으니 아니야 내가 올은 것이야 하면서 날마다 다툼이 끊어지질 않는다. 이런 와중에 내가 하여야 할 일은 별로 보이질 않는다. 가치관의 대 혼란의 시대다. 누구 말씀인지 모르지만 이렇게 생각하면 이렇고 또 저렇게 생각하니 저렇다는 것이다. 귀신 곡할 노릇이 되었다. 배우기는 보석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배웠는데 아니라고 하니 우왕좌왕이다. 이러다 보니 지나온 것은 모두가 잘못되었고 틀렸다고 한다. 그러니 벌을 받아라는 것이다. 힘 있는 자의 말씀이 진실이고 보석이라는 것이다.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악인(惡人)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다고 말씀하셨는데 먼저 이루어 놓은 성과물과 사람들은 모두가 악한 것이요 악인으로 취급한다. 방앗간에 벼를 찧으면 알속과 껍질로 분류되는데 껍질은 가벼워 미풍에도 이리저리 흩날리는 것처럼 마음대로 하여도 좋은 악인의 모습이라고 하면서 적폐 청산으로 감옥소에 가두었다. 세상이 요지경(瑤池鏡)이 되었다. 법을 걸레로 만든 놈을 의인으로 대접하는 세상이다. 법치는 사라지고 말았다. 법위에 군림하는 것이 무엇인고 하니 바로 힘이라고 한다. 그 힘이 진실이고 보석이라고 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이 아스팔트에 자리보전하고 주야 장차 상소를 하지만 어느 집 개가 짖느냐 하는 식이 되었다.
백성은 백성인데 백성의 대접은 고사하고 대감 집 문전 지킴이 똥개 보듯 하는 세상이 되었다. 힘은 곧 보석이요 진실이며 진리라고 세상을 농단하고 있다. 입만 열었다 하면 거짓으로 세상을 기만하고 있다. 소대가리 삶아놓은 모습이라고 하여도 좋습니다. 오지랖에 주접떨지 말라고 하여도 헤죽헤죽이다. 치부가 드러나 힘이라는 것에 대못을 꽂으니 기절초풍한 모습이다. 해서 힘의 위력이 거듭 과시하였다. 조준한 칼끝을 돌리고자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다. 독재에 항거한 선한 백성들이 이룩한 광장문화에 새로운 기록을 새우지만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하면서 갈 길을 가겠다는 것이다.
가히 알려진 바와 같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보석이라는 자들이 펼치는 연방제라고 한다. 이것이 진실이고 진리이며 보석 같은 것들이니 수용하라고 한다. 여기에 걸림돌은 정리하고 가겠다는 그들이다. 폐족이라고 자평한 자들이 거짓과 위선과 기만으로 선전선동에 전권을 휘어 잡았다고 하늘도 무시하고 있다. 한번 단추를 잘못 꿰면 두 번째 세 번째 단추도 잘못 꿰게 되어있다. 되돌릴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 너무 깊이 빠져서 헤어 나오기도 어렵게 되었다. 죽든지 살든지 가는 데까지 가겠다는 불쌍하고 어리석은 사람들이 펼치는 집단 군무다. 뜻하는 바를 이루어도 죽을 것이요 이루지 못하고 내려온다 하여도 단죄를 받아야 할 형국에 처하였다.
깊은 늪에 빠진 모습에 허우적거릴수록 더욱 깊이 빠지는 것과 같은 이치다. 공생의 길도 보이질 않는다. 한계점을 넘어섰기에 전진만이 조금이라도 더 연명할 수 있다는 판단인 모습들이다. 보석도 사라졌다. 진실도 진리도 모두 어디로 가버렸는지 관심 밖의 일이란다. 세상이 바뀐 줄 아직도 모르느냐? 죽을 날이 가까워오니 세상이 왜 무엇 때문에 바뀐 것인지 아직도 감이 잡히질 않는 나 같은 무지렁이 들이니 가자고 놀아도 좋다고 한다. 모든 것은 돈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자들이다. 소금 먹은 놈이 물먹는다는 말처럼 돈 먹은 놈들이 어디 가겠는가 하는 계산이다. 원군(援軍)은 바로 국고에 의존하고 있다.
텅텅 비도록 써보고 모자라면 고혈로 가득 채우면 되는 일이고 또 모자라면 힘으로 겁박하면 서로 다투어 채워주고 있으니 아쉬울 것이 없다고 한다. 칼의 힘과 돈의 힘으로 새로운 보석이 가득한 세상을 열어가겠다는 것이다. 믿든지 말든지 우리는 그렇게 가겠다고 고속질주하고 있다. 기업환경을 어렵게 하여 실업자들을 양산되면 무상으로 돈으로 마음을 사고자 하는 정책이 꽃을 피울 날도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한 가닥의 빛마저도 가물가물하고 있다. 정말로 이해가 기질 않는다. 세상 모든 나라에서 그곳은 보석이 아니라고 하는데도 보석이라고 우기는 자들이다.
그곳은 곪아 썩고 부패되어 사람 살 곳이 아니라고 하는데도 지상에 천국이라고 어린아이들부터 가르치고 있다. 부모형제도 서로 죽이면서 아랫사람들은 눈에 거슬리면 무조건 처형해 버리는 곳이다. 피로 붉게 물던 땅이라 하는데도 좋다고 춤을 추는 사람들이 진 치며 국민들에게 선전선동으로 연명하는 사람들이다. 우리 모두가 지금까지 발전시키고 가꾸며 길러온 보석은 바로 자유가 보장되면 민주주의로 다스려지는 자유대한민국이다. 끝
2020년 1월 15일 수요일 오전에
夢室에서 法珉 씀
#일상·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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