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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 토크방 2010 남아공월드컵 우루과이전을 추억하며...
KoreaRepublic♡ 추천 0 조회 2,343 13.06.28 20:27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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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28 20:31

    첫댓글 김재성을말고 이승렬이나 김보경을썻으면 어땟을까라는....

  • 작성자 13.06.28 21:03

    에콰도르전 이승렬 수비하나 솩 제끼고 슈팅은~~~ 일품이었죠... 월드컵 교체로도 뛴 선수가 어쩌다 폼이 이모양되었는지 ㅠㅠ 안익수감독님이 얼른 살려주셨으면...

  • 13.06.28 21:02

    우루과이가 맘먹고 내려앉은거라는글 종종 보는데 어느팀이나 전력이 압도적으로 차이나지 않는한
    골을 먹은팀이 좀ㅁ더 공격적이기 마련이죠. 맘만먹으면 골넣는 팀이 그냥 공격하면 되지 왜 수비위주로 내려앉을까요.
    그러다 후반 종료직전 동점골이라도 먹으면 어쩔라고.

  • 작성자 13.06.28 21:03

    그렇군요.. 나름 안정적으로 한 것처럼 보였어서요.... 포를란-수아레즈-카바니 3각편대는 너무 무서웠네요 ㅠㅠ
    동점골 들어가고 공격적으로 나오니 너무 무섭더라구요...

  • 13.06.28 21:05

    04년 아시안컵 이란전이 그와 비슷했어요. 이란이 한골먹으면 수비적으로 밀리고
    우리가 동점 만들면 다시 한골넣고... 경기내내 그런식으로 돌아가다가 3-4로 졌죠.
    그 역시도 한골 넣으면 심리적으로든 그리된거였지 이란이 극강팀이라 그런게 아니었어요.

  • 13.06.28 21:10

    우루과이가 내려앉지 않고 계속 공격적으로 나왔다면 오히려 더 쉬웠을 지도 모릅니다. 우루과이 감독이 아시아팀이라고 방심하지 않고 정석대로 정말 잘한거죠.
    개인적으로 결정력 빼고는 한국이 약간 우위라고 생각하면서 봤었습니다. 다시봐도 변함없구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작성자 13.06.28 21:18

    shline님과 부산얌얌님 의견 잘 들었습니다...
    부산얌얌님 말씀대로 타바레즈 감독이 오히려 노련한거였군요.... 하... 아쉽습니다. 10한국 정도면 대진운도 괜찮았고 조금만 더 운위 좋았더라면.... 그렇군요. 오스카 타바레즈 무서운 감독인것같습니다.
    shline님, 그 아시안컵 8강은 잊을수가없죠... ㅎㅎ 3:3 만드는 김남일의 슛까지만해도 좋았는데... 그나저나 홍감독님은 이란징크스를 깨주실수있겠죠? 아시안게임처럼요.. 앞으로 평가전을 제외한다면, 우리가 이란을 만날 수있는 일정은 아시안컵밖에 없죠?

  • 13.06.28 21:22

    지금처럼 월드컵예선이 있긴하죠. 3차나 최종예선이 있으니 언젠간 만나겠죠.
    오히려 04년 같은 경기는 졌어도 지금처럼 열불나진 않을텐데 말입니다. 이란은 당시보다 전력은 많이 약화됐거든요.
    근데 그당시 우루과이가 정말 강하긴 했어요. 이후 대륙컵 우승까지 거머쥔거 보면..

  • 작성자 13.06.28 21:53

    코파에서 우승하고 피파랭킹 2위까지 갔었나요? ..... 정말 잘했는데 이번 월드컵예선에서 허덕이는거보면 궁금하네요, 아마 파라과이도 호성적 거뒀었던거같은데... 월드컵도 8강가고... 어쩌다 이리되었느지 ㅎㅎ

  • 작성자 13.06.28 21:53

    이란 04년의 카리미..... 그리고 00년의 바게리 중거리슛을 잊을수가없네요..ㅎㅎㅎ
    충분히 우리선수들 박살 낼 실력 있다고보고 퀘이로스 코를 납작히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신경전에 말려들지 말고.

  • 13.06.28 22:05

    2222

  • 13.06.28 21:20

    김재성 투입은 신의 한수였죠. 공수 모두에서 짭짤한 활약.

  • 작성자 13.06.28 21:54

    그렇군요.. 갠적으로 되게 좋아했는데 16강에서 조커로 선발 출격시킬줄은 상상도못했어요 ㅎㅎ
    얼른 제대하고 머리 길르길!

  • 13.06.28 21:38

    졌어도 박수받을만한 대표적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3.06.28 21:54

    저도 동감합니다.. 지성선수의 마지막 월드컵이라는 생각이 있어서 그랬는지 정말 눈에 불을키고 잘했는데... 아쉽습니다

  • 13.06.28 22:04

    초반에 박주영 프리킥 골대 맞췄을때.. 오늘 말리겠구나를 직감함. 그게 들어갔었으면 초반 분위기 잡고 시작하는거였는데... 그거 골대 맞고 나서 직후 바로 선취골 허용;;

  • 작성자 13.06.28 22:05

    저도 그게 제일 아쉬웠네요. 약간 먼 거리였음에도 궤적이 희안하게 좋게 날라가길래 아 잘하면 들어가겠다! 했는데.. 왼쪽 맞고 팅.... 그때 아마 박주영선수가 머리감쌌죠?? 저도 그때 살짝 불안했네요...

  • 13.06.28 22:06

    첫골을 너무 어이없게먹힘 ㅠ

  • 작성자 13.06.28 22:52

    어.....어 ? 하다가... 수아레즈는 그 각도에서 또 깔끔히 넣더군요. 쩝..

  • 13.06.28 22:53

    님때문이죠..

  • 13.06.28 23:35

    그떄 그렇게 욕했던 수아레스를 좋아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죠 ㅋ. 욕했다 해도 안타까운 마음이 커서 그랬지만.

  • 작성자 13.06.28 23:42

    손목에 키스하면서 쌍권총 돌리면서 세레모니할때 어찌나 얄밉던지 ㅎㅎ...

  • 13.06.29 03:54

    전 이동국 선수보다도 이청용, 박주영이 넘 날려먹음 이청용 선수는 한골 넣었고 경기력도 괜찮았따만

  • 작성자 13.06.29 09:14

    청용선수 지성선수패스받아서 기막힌 움직임후에 1:1 찬스 .. 소녀슛.. 아쉬웠죠.

  • 13.06.29 15:25

    박주영 선수가 뭘 날려먹였죠? 누가봐도 대표적인 찬스는 이동국 선수가 가져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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